무가 좀 물러져서 속을 긁어낸 것들이랑 그 비슷한 음식물 조금인데
좀 건드리기 그렇고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라 며칠 좀 방치해 버렸더니 아주 팍 썩었;..
조금인데 냄새가 심하네요. 비위 약하신 분은 죄송;..
뭔지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상했는데 저런 것도 음식물쓰레기에 넣어야 하나요?
아니면 그냥 종이로 똘똘 말아서 비닐봉지에 꽁꽁 싸서 일반 쓰레기봉지에 넣어도 될까요?
전 그런경우 일반쓰레기로 버려요.
그런데 어느날 문득 밖에 분리 수거된
음식물쓰레기가 여름엔 완전 상한 거아닌가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일반으로 버리지만
음식물쓰레기 위생 별로인데 어디에서 처리하는지 궁금하더라구요.
쓰다보니 원글님 내용에서 좀 벗어난것같아 죄송요.
저도 살림 처음 시작할때 헛갈려서
여기 묻고, 나중에 티비 프로그램 봤네요.
동물 사료로 주면 상했는데 안 돼!! 가 아니라
비료로 쓰더군요. 뼈, 씨 조심해서 다 빼내시고요
늦게 봤네요 죄송. 그렇군요. 음식물 쓰레기는 아직도 종종 헷갈리곤 하네요. 지역 따라 다르다고도 하고 해서..
글구 음식물 쓰레기도 재활용 잘 안되고 일반쓰레기처럼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고도 하던데 정말인진 모르겠어요.
답글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