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순 참 따뜻한 사람이군요 ㅡ.ㅡ

참맛 조회수 : 1,276
작성일 : 2013-10-07 18:45:33
박원순 참 따뜻한 사람이군요 ㅡ.ㅡ

5㎡ 쪽방이지만..사람 살만한 공간으로 되살리다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others/newsview?newsid=20131007181008474

.....
쪽방촌 골목 안에 들어서니 누군가 움직이고 있었다. 서울시가 지난해 초부터 이곳 441개 쪽방 가운데 295개에 대해 '주거 재생 사업'을 벌이고 있다. 낡은 건물을 죄다 밀어버리고 아파트 등을 짓는 개발 방식이 아니라, 주민들의 동의를 바탕으로 사람이 살 만한 공간으로 되살려내는 사업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2011년 10월27일 취임 첫날 찾아가 "취약지역 거주자의 주거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고 말했던 곳이 바로 여기다.
......


IP : 121.182.xxx.1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7 7:14 PM (180.70.xxx.42)

    너무 힘드실거 알고 있지만 염치없게도 계속 좀 시장으로,대통령으로 있어주셨음 바래 봅니다.

  • 2. //
    '13.10.7 7:14 PM (125.178.xxx.140)

    하는 일 마다 이리 이쁘게 할까 싶다는.
    서울 시민들이 부럽네요.

    내년에는 경기도로 오세요~

  • 3. 쪽방거주자들이
    '13.10.7 7:18 PM (211.194.xxx.191)

    이런 세심한 손길의 중요함을 정치적, 사회적으로 인식하기를 바라네요.

  • 4. 울컥
    '13.10.7 7:34 PM (1.231.xxx.40)

    고맙습니다 당신 참 멋져요

  • 5. 우리는
    '13.10.7 8:05 PM (124.54.xxx.66)

    멋진 원순씨~~~~~~~~~~!

  • 6. ....
    '13.10.7 9:48 PM (184.148.xxx.222)

    따듯한 사람이니까

    아름다운 가게 이런 것도 그렇게 정열적으로 하시겠지요

    그러고보면 우리가 좋아하는 노무현, 문재인, 박원순 등등

    따듯하지 않은 사람이 없네요 ㅎㅎㅎ

    기쁘다 내가 사람 볼 줄 아니 ~~~

  • 7. 암튼
    '13.10.7 10:16 PM (221.146.xxx.212)

    너무나 섹시한남자!!! 우리 시장님 만세~~~!!

  • 8. 봄가을봄가을
    '13.10.8 1:05 AM (124.111.xxx.112)

    감사합니다.서울시민으로서 많이 행복합니다. 다음시장도 꼭 원순님께서 또 해주시길 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843 윤상의 음악들은 .... 6 ,,, 2013/10/07 2,020
305842 미니벨로 자전거, 경사 많은 동네에 괜찮나요? 6 경사 2013/10/07 1,456
305841 10세 이하 여자친구들 게임에서 지면 울거나 남 탓 하는거요 13 ... 2013/10/07 1,754
305840 의자, 가죽 갈아주는 업체 아시나요? 4 부탁 2013/10/07 1,080
305839 선자리에 블랙 원피스는 비추인가요? 7 high11.. 2013/10/07 2,376
305838 오시코시나 갭 직구 해보신 분 계세요?? 3 사이즈감이안.. 2013/10/07 2,313
305837 욕실 정리함 문이 떨어졌는데 경비실에서 못고친다하고 12 00 2013/10/07 2,268
305836 동요- 고향의추억 악보를 못찾겠어요. 2 .. 2013/10/07 631
305835 미치겠어요 6 ㅜㅜ 2013/10/07 982
305834 도대체 고양이가 저한테 왜 그럴까요? 9 무서워 2013/10/07 2,641
305833 고양이 사상충 맞추시나요? 3 냥이 2013/10/07 1,136
305832 여기 어린 남자들은 안들어와봤으면 하네요 12 00 2013/10/07 2,061
305831 k*광고 어떠세요? 6 선전 2013/10/07 1,008
305830 하루종일 아빠 어디가 얘기...지겹네요.. 3 ㅇㅇ 2013/10/07 1,536
305829 쥐구멍에도 볕뜰날이 있다면서 위로하는 친구... 10 ... 2013/10/07 2,334
305828 딸 자세가 늘 구부정해요 5 ... 2013/10/07 1,483
305827 중1 영어 직독직해에 관하여... 7 영어고민 2013/10/07 1,541
305826 오늘 오로라 공주에서 설희 진짜 안타깝지 않았나요? 12 설매니져 2013/10/07 3,677
305825 미용실에서 머리 매직파마 얼마정도하나요. 1 미용실 2013/10/07 1,148
305824 참견하는 사람이 정말정말 싫어요. 2 ... 2013/10/07 1,562
305823 어톤먼트 봄 심정적으로 이해가 안 되네요 4 .. 2013/10/07 1,632
305822 11월에 북경패키지냐..대만 자유여행이냐... 14 아...어쩌.. 2013/10/07 3,694
305821 식탁보 방수천으로 쓰면 흉잡힐까요? 5 .. 2013/10/07 1,993
305820 6개월남은상태에서,, 스마트폰. 2013/10/07 432
305819 대장내시경 9시에 예약이면 속 비우는 약은 언제 부터 먹나요? 5 내시경 2013/10/07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