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김주현 법무부 검찰국장 -중앙지검 3차장으로 근무할 당시 한명숙 전 총리를 기소한 사건과 관련, 야권으로부터 정치적 편향·표적 수사라는 비판을 받음. 요직만 두루 거쳤고 지방은 대전, 대구, 수원을 다녔네요. 현재 수원 지검장이 참여연대에서 정치검찰이이고 발표한 유명한 분이 계시죠 물론 이분은 아니에요 그런데 이분이 채총장 감찰도 열심히 하셨겠죠?
2)권순일 법원행정처 차장 -8월달에 법원에서 일하는 재판연구원을 로펌에 취직시키기 위해서 국내 10대 로펌 인사담당자와 취업 간담회를 열려다가 변협이 부적절한 취업알선행위라고 비판받고 취소한 살짝 마담 뚜의 향기와 이분 다음 취업처가 어딘지 확실히 보여주시는 분
3)위철환 대한변호사협회장-변협 최초 직선제에서 선출된 비주류출신 변호사
4)배병일 한국법학교수회장- 당연히 당연히 영남대 교수입니다. 올해 통일운동 대통령 표창을 받는 위엄까지!
'배 교수는 (사)통일을생각하는사람들의모임 대구·경북지부 발족을 선도, 통일준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기여한 공로 등으로 표창을 받았다. 또 지난 2010년 제17대 통일교육위원 대구지역협의회 회장을 맡은 배 교수는 학교 통일교육 125회, 시민 강좌 33회, 세미나 및 워크숍 12회를 개최하는 등 통일교육 저변확대에 기여했다. " ㅋ 역시 위촉될만 하죠
5)신현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이사장-연세대 교수
'새누리당내 의원 연구 모임인 '대한민국 국가모델 연구모임' 개최 토론회에서 경제법 전문 로스쿨 교수가 경제민주화 속도 조절론을 주장하고 나섰다." 친재벌과 친권력은 하나로 통해요 .센놈에게 붙는 거니까 연대법대학장때는 인터뷰에서 '법대는 발전계획없다"라는 말을 하셨는데 왜 법대학장 자리에 있었을까요
6)김종구 전 법무부 장관- 대전고등학교 출신, 그런데 대전지검장을 했네요 김영상정부때 법무부 장관. cnh캐피탈 사외이사도 하고 2006년도에 국비혐 3차선언에 참가했네요
3차 시국선언에서 국비협은 “국제적 인맥을 총동원하여 미국ㆍ일본ㆍ중국의 정부와 여론주도층을 설득하고 UN에 영향을 주어 북핵제거를 위한 국제공조를 조성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선언하여 주목된다. 지난 19일 2차 시국선언에서 이미 “노무현 정부가 국민의 대표성을 상실했다”고 선언하고 “이제는, 노무현 정권을 무시하고 국민의 힘으로, 국민의 손으로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미국 일본 등 세계의 모든 자유수호국가들과 더불어 UN의 협력 아래 북한 김정일 집단의 종식을 가져와야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정일 정권과 공조하고 있는 노무현 집권세력을 사실상 거부하고 국민의 힘으로 핵실험 정국을 타개해 나가겠다는 의미다. 국비협은 “2008년 8월의 베이징 올림픽 이전에 북한에서 자유선거를 실시해서 북한지역의 대한민국 가입을 결의한다면 중국도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무력으로 북한에 개입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로써 꿈과 같아 보이는 자유통일이 이루어진다”고 설명, 김정일 폭정 종식 이후의 자유통일 방향을 밝혔다"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688
7)문창극 고려대 석좌교수- 중아일보 대기자로 위촉
'사경헤매는 DJ에 비수꼽기 -중앙 문창극, 김진 비겁한 게임 그만둬라 ' 이칼럼 덕분에 검찰총창 추천위에 자리에 차지한 듯...
http://blog.daum.net/handankuk/8906636
8)이영란 숙명여대 교수,
9)정갑영 연세대 총장-현대 연대에서 가장 시끄러운 백양로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 해서 온갖 잡음을 내고 있죠. 주차공간(1000)확보위해서 900억대 공사 강행중. 리베이트비때문에 이런 무리한 사업을 하는게 아닌가 하는 말들이 있고요
채총장기사가 조선일보에 처음 나간 날 청와대에서 후임을 물색하고 있다고 합니다
당사자들은 청와대에서 어떤 말도 듣지 않았다고 하지 않았고 말할수 없다고 했어요
뭐 이미 후보가 정해져 있을거라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