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빛바랜 오래된 이불 어떻게 처리할까요?

이불 조회수 : 1,876
작성일 : 2013-10-07 18:08:24

아파트 앞 옷 수거함 보면 이불은 넣지 말라고 되어 있던데

이불은 어떻게 처리하세요?

혼수로 한 차렵이불 세트가 세탁을 너무 많이 해서인지 색감이 많이 죽었어요.

안그래도 좁은 옷장, 새로 이불 세트 사려면 기존 이불 버려야 되는데

어떻게 버려야 될지 난감하네요.

쓰레기 봉투 겁나 큰 거 사서 때려 박으시나요?

IP : 61.82.xxx.1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7 6:12 PM (218.52.xxx.214)

    이불을 죄인 오랏줄 두르듯이 꽁꽁 묵어서 쓰레기 봉투에 넣으면 돼요.
    좀 부피가 줄어드니 봉투 안 이불옆에 다른 쓰레기도 같이 버릴 수 있겠지요?

  • 2. 그쵸
    '13.10.7 6:12 PM (119.67.xxx.242)

    얼마전에 젤 큰 쓰레기봉투 100짜리 두개사서 이불 두개 버리고 새이불 덮었어요

  • 3. 새로
    '13.10.7 6:15 PM (202.30.xxx.226)

    사계절이불이나 홑겹커버이불을 사서,

    속통으로 쓰세요. 솜으로 된 속통은 세탁도 불편한데 허드렛 이불을 속통으로 쓰면 세탁도 편하고 좋아요.

  • 4. ...
    '13.10.7 6:17 PM (117.121.xxx.67)

    유기견 보호하는 곳에 보내면 잘 쓰일 거에요.
    돈 들여 버리시느니 좋은 곳에 보내세요.
    저도 그냥 들은 거라 딱히 추천해드릴 곳은 없고요..
    사람 아이들 돌보는 곳들은 새물건 받는다고들 하더라고요.

  • 5. 근처 동물 보호소 검색해보시고
    '13.10.7 10:28 PM (39.7.xxx.194)

    저는 선불로

    애신의 집 보냈어요 좋은 일 하는 김에

  • 6. 예전에
    '13.10.7 10:30 PM (99.226.xxx.84)

    경비실 아저씨 드리면 봉투비 받으시고 잘라서 넣어 주셨어요. 한 번 여쭤보세요.아파트이면.
    아니면 큰 봉투 사다가 조그맣게 잘라서 버리셔야 됩니다.

  • 7. 아하
    '13.10.8 1:25 PM (61.82.xxx.136)

    유기견보호소 생각을 왜 못했을까요? ^^
    넘 감사해요..
    그리 해야겠네요.
    봉투에 넣을 땐 그리고 잘라 넣는군요.. 다 새겨듣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481 남동생 결혼에 어느 정도까지 관여해야 할까요? 17 오지랖인가?.. 2013/10/24 2,495
311480 시아버님과의 데이트(급질) 1 생일이에요 2013/10/24 690
311479 문재인이나 김한길이나....박근혜 도우미 1 손전등 2013/10/24 571
311478 김치 추천좀 해주세요 헤르젠 2013/10/24 329
311477 생중계-오후 국정감사 속개, 4대강 사업 등 -한국수자원공사 lowsim.. 2013/10/24 342
311476 펌) 복지부 산하기관 청렴도 - 심평원 꼴찌 ..... 2013/10/24 360
311475 푸훗. 극장에서의 심리분석.. 제주도1 2013/10/24 345
311474 대학 1학년생들이 수업 시간에 보고 토론하기 좋은 영화 추천해 .. 4 추천 2013/10/24 2,280
311473 청약종합저축을 계속 가지고 있는게 맞을까요? 궁금 2013/10/24 562
311472 위치 도와주세요 1 부산분들.... 2013/10/24 252
311471 얼마전에 정말좋다는 팝송 글 어디있나요?^^; 3 팝송 2013/10/24 904
311470 류마티스에 파라핀 치료기 3 아프다 2013/10/24 3,881
311469 변화를 받아들이는건 1 벨랑 2013/10/24 392
311468 급질문! ! 빠른 연생 초등입학이 없어진게 몇년도 부터지요? 2 2013/10/24 920
311467 법륜스님 즉문즉답을 들으니 34 일단 2013/10/24 4,631
311466 日언론들도 '국정원 대선개입' 대서특필 1 샬랄라 2013/10/24 566
311465 대파 두 단에 1500이라 사왔는데 어떻게 보관해야할지? 12 쥐눈이콩 2013/10/24 1,953
311464 무릎 연골에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괜챦은 정형외과 없을까요.... 1 무릎 2013/10/24 802
311463 평소에 모자 어떤거 쓰시나요? 1 패션선두자님.. 2013/10/24 507
311462 '평균연봉 1억' 한국거래소의 '남다른' 복리후생비 2 신의직장 2013/10/24 1,122
311461 쟈 ..님 김치찜 진짜 맛있네요 ㅎㅎ 3 임산부 2013/10/24 3,026
311460 제가 낭비하며 사는건가요..? 8 낭비 2013/10/24 2,569
311459 (쪽말까페에서 펌) 김어준, 주진우의 최후 진술 14 .. 2013/10/24 2,554
311458 여보 어머니댁에 보일러... 3 ㅎㅎㅎ 2013/10/24 1,071
311457 육군 소장 “진보는 부모 경시, 보수는 부모 공경“ 5 세우실 2013/10/24 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