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두돌 좀 넘은 지금... 수납 계획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유후 조회수 : 752
작성일 : 2013-10-07 17:19:11

지금 아이 옷을 수납하는 방법이

한샘 베이비장 하나에 좋은 옷들 걸어놓고 리빙박스에 오래된거 넣어서 베이비장 안에 넣고

현재 입는 옷/팬티/양말들은 큰 부직포 박스에 넣어서 꺼내입어요.

 

그리고 아기 방에 있는 붙박이장이 있는데 여기에 아기 이불들을 넣어놓고 있고

도우미 이모의 외출복 등을 또 여기다 넣어놔요.

그런데 원래 다른 이모들은 생활복도 다 이 붙박이장 사용했는데

이 이모는 주로 서재에서 잠을 자게 되면서 서재에 쇼핑백에 옷을 넣어서 보관하네요.

아이가 입는 옷들이 들어있는 부직포 박스도 서재에 있고요.

 

그러다 보니까 서재 들어가면 너저분...

그래서 제가 수납장을 큰거 하나, 작은거 하나 사서 큰거에는 아이가 지금 입는 옷 등을 넣어놓고 작은거에는 이모꺼 넣으라고 할까 생각 중이예요.

http://www.changsinmall.com/?act=shop.goods_list&GC=GD0004

 

제가 생각한건 이 플라우드 서랍장 흰색인데 플라스틱이라 좀 흉할까요??

 

몇년 지나면 아이방을 따로 예쁘게 꾸미고 서재 없애고 피아노 들여놓고 할 건데요.

한 3-4년 후에 그럴거 같고 (유치원 입학때) 그 전까지는 좀 유동적으로 지내야 할거 같은데

아이방 예쁘게 꾸밀때 쓸 서랍장을 미리 살지 아니면 이 플라스틱 수납장을 몇개 사서 활용하다가 버려야 할지 고민이예요.

 

별거 아닌데 글이 쓸데없이 기네요. 혹시 싸고 괜찮은 서랍장 아시면 소개해 주세요~

 

 

IP : 203.11.xxx.8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13.10.7 5:23 PM (202.30.xxx.226)

    수납장 아주 활용도 높아요.

    아이들 어릴때 침대 사이드 테이블로도 딱이고요.

    나중에 방 다시 꾸밀때는...수납장채로 큰 붙박이 안에 넣어주면 파티션 효과도 낼 수 있어 좋아요.

    아이들 옷이 그리 길지 않기때문에요.

  • 2. 하나도
    '13.10.7 5:24 PM (202.30.xxx.226)

    흉하지 않아요.

    둘째방을 일룸으로 다 꾸몄는데요, 사이드테이블은..이 수납장으로 했어요.

    은근 부딪히는 경우 많은데, 플라스틱이라 아프지 않고 안전해서 좋더라구요.

    크면 큰대고 작으면 작은대로 쭉 쓰시다가 나중에 장농이나 붙박이 속으로 넣으심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7135 에구 내가 못살아 1 엄마 2013/10/10 556
307134 남편이 아이교육위해 충격요법을 쓰겠다는데.. 3 아이들 교육.. 2013/10/10 1,470
307133 초등6학년때 유럽 배낭여행 가려는데요 5 .. 2013/10/10 1,302
307132 침구류 좀 저렴히 파는 사이트 없을까요? 19 이불 2013/10/10 3,041
307131 불친절한 거래처 신고했어요. saddw 2013/10/10 478
307130 추석에 사유리의 일본집이 나왔던데.. 그정도면 꽤 잘사는 집이죠.. 13 사유리 2013/10/10 22,592
307129 날씨가 너무 더워서 우울해요~~~ 6 .. 2013/10/10 1,464
307128 디즈니랜드 가 볼 만 한가요? 8 미국가요 2013/10/10 1,207
307127 오랜만에 큰엄마한테 인사를 갔는데... 4 w 2013/10/10 1,495
307126 몇번 만나지않고 결혼의 생각이 들기도 하나요??? 15 비비 2013/10/10 3,694
307125 육포추천해주세요 동그라미 2013/10/10 301
307124 조평통, "남한인사들이 북에 아부하던 발언 공개할 수있.. 7 손전등 2013/10/10 741
307123 자사고 애들은 영어 1~2등급이죠? 10 영어 2013/10/10 2,206
307122 체력이 심하게 떨어진때 먹으면 좋은 음식좀 알려 주세요 9 ... 2013/10/10 3,328
307121 오로라 설매니저 못잊었나봐요. 20 오로라 2013/10/10 3,768
307120 지금 '아르미안의 네딸들'을 보고 있어요~~ 15 추억속의 2013/10/10 2,588
307119 소자본 창업 . . . .. 2013/10/10 480
307118 스마트폰 궁금점 3 날아라얍 2013/10/10 664
307117 "남편사망 보험금 2억원… 직원 말만 믿고 투자했는데….. 2 조직적 쓰리.. 2013/10/10 2,899
307116 아들 군대 보내면 ...? ... 2013/10/10 674
307115 남편 병원비 때문에 고객돈 빼돌린 은행원 구속 5 참맛 2013/10/10 1,454
307114 아들이 초등때 공부를 못했어요. 19 지나고보니 2013/10/10 4,017
307113 자취생인데.. 냉동실 없이 살면 많이 불편할까요? 16 ... 2013/10/10 2,827
307112 김민종도 괜찮은것 같은데 왜 결혼을 안할까요..?? 11 ... 2013/10/10 6,227
307111 중1여학생 진로상담요? 2 현범맘 2013/10/10 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