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두돌 좀 넘은 지금... 수납 계획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유후 조회수 : 726
작성일 : 2013-10-07 17:19:11

지금 아이 옷을 수납하는 방법이

한샘 베이비장 하나에 좋은 옷들 걸어놓고 리빙박스에 오래된거 넣어서 베이비장 안에 넣고

현재 입는 옷/팬티/양말들은 큰 부직포 박스에 넣어서 꺼내입어요.

 

그리고 아기 방에 있는 붙박이장이 있는데 여기에 아기 이불들을 넣어놓고 있고

도우미 이모의 외출복 등을 또 여기다 넣어놔요.

그런데 원래 다른 이모들은 생활복도 다 이 붙박이장 사용했는데

이 이모는 주로 서재에서 잠을 자게 되면서 서재에 쇼핑백에 옷을 넣어서 보관하네요.

아이가 입는 옷들이 들어있는 부직포 박스도 서재에 있고요.

 

그러다 보니까 서재 들어가면 너저분...

그래서 제가 수납장을 큰거 하나, 작은거 하나 사서 큰거에는 아이가 지금 입는 옷 등을 넣어놓고 작은거에는 이모꺼 넣으라고 할까 생각 중이예요.

http://www.changsinmall.com/?act=shop.goods_list&GC=GD0004

 

제가 생각한건 이 플라우드 서랍장 흰색인데 플라스틱이라 좀 흉할까요??

 

몇년 지나면 아이방을 따로 예쁘게 꾸미고 서재 없애고 피아노 들여놓고 할 건데요.

한 3-4년 후에 그럴거 같고 (유치원 입학때) 그 전까지는 좀 유동적으로 지내야 할거 같은데

아이방 예쁘게 꾸밀때 쓸 서랍장을 미리 살지 아니면 이 플라스틱 수납장을 몇개 사서 활용하다가 버려야 할지 고민이예요.

 

별거 아닌데 글이 쓸데없이 기네요. 혹시 싸고 괜찮은 서랍장 아시면 소개해 주세요~

 

 

IP : 203.11.xxx.8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13.10.7 5:23 PM (202.30.xxx.226)

    수납장 아주 활용도 높아요.

    아이들 어릴때 침대 사이드 테이블로도 딱이고요.

    나중에 방 다시 꾸밀때는...수납장채로 큰 붙박이 안에 넣어주면 파티션 효과도 낼 수 있어 좋아요.

    아이들 옷이 그리 길지 않기때문에요.

  • 2. 하나도
    '13.10.7 5:24 PM (202.30.xxx.226)

    흉하지 않아요.

    둘째방을 일룸으로 다 꾸몄는데요, 사이드테이블은..이 수납장으로 했어요.

    은근 부딪히는 경우 많은데, 플라스틱이라 아프지 않고 안전해서 좋더라구요.

    크면 큰대고 작으면 작은대로 쭉 쓰시다가 나중에 장농이나 붙박이 속으로 넣으심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380 독재미화’ 박정희 추모예배 교계 명의도용 후폭풍 1 박근령 2013/11/06 903
316379 휴대용 트로트 효도MP3 라디오 파네요 며칠전에 찾.. 2013/11/06 1,555
316378 계모에게 학대받다 죽은 그아이 13 써니큐 2013/11/06 4,024
316377 나는 이 정책엔 반댈세! 참맛 2013/11/06 472
316376 급해요 언니들. 요리에 청주 넣을때요 2 당근123 2013/11/06 769
316375 아메리칸 이글 옷 입어보신분 있으신가요? 3 ... 2013/11/06 896
316374 카이로프랙트 잘 하는 곳 추천 부탁 드립니다. 9 목디스크. 2013/11/06 2,611
316373 말을 계속하면 머리아픈가요? 4 df 2013/11/06 700
316372 외벌이 500인데 운동 학원비 많이나간다는글 2013/11/06 1,781
316371 김한길‧안철수‧심상정 한 자리 모여 대화 국정원 개혁.. 2013/11/06 658
316370 오늘이 수능시험인줄 알고...ㅠㅠ 11 쥐구멍 2013/11/06 2,711
316369 아는 분이 김치를 주셨네요? 답례로 뭐 해야 하나요ㅡㅜ 5 000 2013/11/06 1,174
316368 아남떡집 오메기떡 머리카락나왔어요 11 ㅇㅇ 2013/11/06 4,977
316367 지금 김수현 전지현 봤어요 25 대박 2013/11/06 32,688
316366 중동지역을 여행하게됬어요 8 ***** 2013/11/06 1,206
316365 애호박볶음.. 소금으로만 간하기가 힘들어요. 13 dd 2013/11/06 2,546
316364 현실을 바꾸려 희생한 내 동생, 삼성은 모욕 말라 수리기사 .. 2013/11/06 593
316363 사는게 팍팍한 20대입니다; 10 사는게 2013/11/06 2,869
316362 생강 갈아놓은거 ... 2 생강 2013/11/06 938
316361 박근혜 언제 귀국하나요? 1 질문 2013/11/06 824
316360 게임중독법이생겨야하는이유.. 3 게임중독자 2013/11/06 968
316359 전세재계약한지 얼마안됬는데 집을내논다네요 9 설움 2013/11/06 1,801
316358 KBS, 文 취재왔다가 “부정선거 방송하라” 시민들 항의받아 7 TV틀면박근.. 2013/11/06 2,115
316357 강아지 사료 어느 브랜드 먹이세요 17 나나30 2013/11/06 2,116
316356 6살짜리 꼬마와 갈곳 6 조카 2013/11/06 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