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기사가 자꾸 뜨길래 오랜만에 지난주 우결 찾아서 봤는데 윤한, 이소연 커플 너무 이뻐서 제 가슴이 콩닥 거려요.
드라마를 봐도 뭔가 저 커플은 연기만이 아닌 것 같은 느낌 가끔 있는데 이 두 사람도 실제로 마음 주고 연애하고 있는 커플처럼 보여요.
눈빛에서 하트도 뿅뿅 나오는 것 같구 흐흐
윤한씨 저는 처음 봤는데 여우인건지 정말 그렇게 다정다감한 멋진 사람인건지 여자들이 좋아할 말과 행동만 하는 것 같아요.
외모도 물론 너무 멋지구요.
이소연씨도 이목구비가 너무 시원시원하게 생겨서 여우 같은 스타일일 것 같은 선입견이 있었는데 목소리도 나긋나긋하니 차분하고 너무 여성스럽네요.
두 사람 대화할 때도 크지 않은 목소리로 다정하게 얘기하는게 진짜로 결혼했음 좋겠다 싶어서 막 응원하게 돼요.
오늘 집에 가서 앞에 것들도 다다 보려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