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성당다니시는 분 미사과정 중

궁금 조회수 : 1,557
작성일 : 2013-10-07 16:29:19

제가 아직 미사 과정이 익숙치 않아서요..

종 한번 치고 좀 있다 종 치고 하는 과정서 고개를 숙이는 과정이 있는데 언제 숙이고 언제 들어서 신부님이 하시는 의식을 보나요??

알려주시면 넘 감사합니다

IP : 60.241.xxx.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7 4:37 PM (223.62.xxx.40)

    http://m.blog.naver.com/khjung42/60034114574

    참고하세요.

  • 2. 매일미사
    '13.10.7 4:38 PM (223.62.xxx.57)

    이것은 내몸이다 모두받아먹어라

    하믄 고개들고 성체보고
    또 땡하믄 신부님이 성체 제대에 놓으시고 절할때 같이해요
    성작도 마찬가지
    이것은 내피다 모두 받아마셔라
    성작 높이드셨을때
    같이 우러러 바라보고
    내려놓으심 땡하고 같이 절합니다 ^^

  • 3. 윈글
    '13.10.7 4:38 PM (60.241.xxx.16)

    그럼 그 과정에는 고개를 계속 숙이는게 아니고 무릎꿀코 두손 모으고 신부님 보고 있다가 고개 숙이면 따라 하면 되는건가요? 전 그 과정에 다 고개를 숙이고 있었어요

  • 4. 윈글
    '13.10.7 4:40 PM (60.241.xxx.16)

    제가 글 쓰는 동안 다른 글들이..
    넘 감사합니다

  • 5. 원글
    '13.10.7 4:44 PM (60.241.xxx.16)

    모두들 넘 감사합니다.
    제가 과정을 잘 몰라 항상 헤메고 있었거든요.
    답 주신 분들 넘 감사드립니다.
    헤메는 어린양 한마리 구하셨어여^^

  • 6. 매일미사
    '13.10.7 4:46 PM (223.62.xxx.57)

    저는 그냥 눈감고 약간 고개숙이고 있어요 합장하구요 신부님이 축성기원하시는 거니까 기도하는 의미시잖아요
    스스로 원하신 수난이다가오자 이부분은 그냥 기도하는 자세로 있구요
    너희는 모두 이것을 받아먹어라
    내몸이다
    이부분에 땡 치면 같이 고개들고 성체보구
    신부님 내려두시고 절하심 같이 절하고
    저녁을 잡수시고 이부분에 다시 그대로 기도 하는자세하고
    위 성체때랑 같이 반복이요
    저도 정답은 아닐지도 모르는데
    이과정이 성령을 청하셔서
    빵과 포도주를 몸과 피로 만드시는 과정이니
    최대한 경건하게 기도하는 몸과마음만 일치시키시믄 되겠습니다

  • 7. ㅎㅎ
    '13.10.7 4:47 PM (211.253.xxx.34)

    오래 다니시는 분들도 첨에 그리 자세히
    배우지 않으면 계속 고개를 숙이고 계시기도 해요.

  • 8.
    '13.10.7 6:59 PM (110.14.xxx.185)

    성작과 성배를 우러를때
    그냥 보는것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 당신의 몸과피를 내어주신 주님께 감사기도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7348 EBS보니까 임신기에 공기안좋은데서 미세먼지 많이 맡으면... 1 ㅇㅇㅇ 2013/10/07 1,388
307347 사주에 물이 많이 부족하대요. 그래서 어항을 하나 두라는데 17 사주에 2013/10/07 25,391
307346 모던하우* 암막커튼 어떤가요? 5 2013/10/07 2,648
307345 밤을 성공적으로 보관해보신분들 있으세요? 6 밤보관 2013/10/07 1,928
307344 똠양꿍 정말 맛있나요? 혹시 레시피 8 아시나요? 2013/10/07 2,588
307343 마포역 근처 옷수선집 있나요 1 마포 2013/10/07 2,881
307342 상호랄까,,이름이 우리홍삼이라는게 있나요? 1 홍삼다단계?.. 2013/10/07 528
307341 노원구 상계동에 서경약국 아시는 분~~ 4 바람 2013/10/07 3,612
307340 아.. 이럼 안되는데 6 .. 2013/10/07 1,237
307339 장례식장가야하는데 남색블라우스 입어도 될까요? 8 급해요 2013/10/07 3,598
307338 욕실 유리장 자체가 완전 삭았네요..ㅜ 3 00 2013/10/07 1,536
307337 김용철, 황교안에 의류상품권 전달할 때 “제3자 있었다” 5 /// 2013/10/07 890
307336 82에서 박근혜 대통령 심하게 욕해대는분 몇분있지만 현실에선 24 ..... 2013/10/07 2,465
307335 미세먼지의 습격 ebs 지금해요 5 녹색 2013/10/07 2,535
307334 20년된 소니비디오.10년된 가스렌지,앱손스캐너 1 .. 2013/10/07 868
307333 중고나라에 용달 이용 괜찮나요? 2 이사 2013/10/07 3,374
307332 지렁이가 보도블럭에 나와서 말라죽는 이유 아세요? 43 ... 2013/10/07 18,893
307331 윤상의 음악들은 .... 6 ,,, 2013/10/07 2,080
307330 미니벨로 자전거, 경사 많은 동네에 괜찮나요? 6 경사 2013/10/07 1,542
307329 10세 이하 여자친구들 게임에서 지면 울거나 남 탓 하는거요 13 ... 2013/10/07 1,807
307328 의자, 가죽 갈아주는 업체 아시나요? 4 부탁 2013/10/07 1,168
307327 선자리에 블랙 원피스는 비추인가요? 7 high11.. 2013/10/07 2,448
307326 오시코시나 갭 직구 해보신 분 계세요?? 3 사이즈감이안.. 2013/10/07 2,377
307325 욕실 정리함 문이 떨어졌는데 경비실에서 못고친다하고 12 00 2013/10/07 2,333
307324 동요- 고향의추억 악보를 못찾겠어요. 2 .. 2013/10/07 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