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5아들이 일본어 배우고 싶다는데 어떻게 배우게하면 될까요?

학습지? 조회수 : 1,107
작성일 : 2013-10-07 16:27:38

뭐 하고 싶다는 말은

 

놀고 싶다 , 먹고 싶다라는 말만 했던 아이라^^

 

일본 애니메이션을 많이 봐서인지

 

얼마전부터 일본어가 배우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하고 싶다고 할때 부담 안갖고 해보게 하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하는게 좋을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59.12.xxx.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7 4:30 PM (122.32.xxx.129)

    중2딸아이가 일본어 하고싶다고 해서 구몬학습지로 시작했어요..
    학습지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많이 망설였었는데
    학원보다는 나을듯해요

  • 2. 학습지
    '13.10.7 4:31 PM (125.179.xxx.18)

    주변에 보면 구몬일어로 시작하던데요

  • 3. 답변
    '13.10.7 4:39 PM (220.86.xxx.66)

    일단 50음도를 알아야하니(영어로 보자면 알파벳)구몬같은 학습지를 받아보시구요.
    히라가나, 카다카나 떼는데만 3개월 넘게 하더라구요.
    우리아이경우 6개월쯤 학습지 받아보다 끊었구요, 그 이후로
    남편이 보던 일본어 책 끄적거리다가 고1때 JLPT3급 자격증 땄어요.
    제말로는 자기 일본어 능력이 어느정돈지 알아보고 싶었다고 해요.
    수능준비해야해서 그 이후로는 일어공부 중단했는데, 웬만한 일본어는 그냥 들린다고, 신기해하네요
    뭐든 하고 싶다고 하니 얼마나 반가운 일이에요^^
    학습지부터 알아셔요~~~

  • 4. ///
    '13.10.7 4:42 PM (211.54.xxx.96)

    딸 구몬으로 시작해서 1급 땄어요.

  • 5. 곁다리
    '13.10.7 4:55 PM (119.196.xxx.153)

    묻어서 질문이요...구몬 말고 다른 학습지는 없을까요? 저희동네 구몬 선생님 완전 아니올시다라서 애들 기존에 하던 구몬도 다 끊었거든요 눈높이도...저희동네 학습지 선생님들 다 왜들 이러시는지...

  • 6. ㅇㅇ
    '13.10.7 4:56 PM (175.199.xxx.61)

    저도 구몬일어로 1급땄어요. 삼십대에요 ㅎㅎㅎ
    일년정도 가타카나부터 시작(히라가나는 외우고 시작했습니다), 학습지 마지막 단계까지 다했어요.
    구몬 선생님이 회사 점심시간에 잠깐오셔서 학습지받고 시험치고 그랬어요.(20분정도 소요)
    관심도 필요하고, 끈기도 있어야 하는것 같아요. 저는 구몬 하면서 꾸준히 일본 드라마 쇼프로그램 계속 봤습니다.

  • 7. 플럼스카페
    '13.10.7 5:27 PM (211.177.xxx.98)

    구몬.재능.눈높이 다 해봤고요.
    저는 눈높이가 저한테 맞더군요.
    진도는 개개인마다.다르다고 해서 저는.한 주에 5주 분량씩 했어요.
    학생들은 하는게 많으니 그보단.적게하면 될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532 확실히 우리나라는 이쁜 여자들이 살기 좋은 나라인듯해요~ 18 강남성괴 2013/11/04 4,385
315531 지금 케이블 채널에서 빠삐용 하네요 2 레인아 2013/11/04 375
315530 후쿠시마 핵사고 이후, 일본 탈핵운동의 대응(오늘 7시 명동카톨.. 녹색 2013/11/04 618
315529 키우시는 분들께 부탁이요... 1 사춘기아들 .. 2013/11/04 732
315528 시래기만들때 데쳐서 행궈도될까요?? 2 아~귀찮아 2013/11/04 939
315527 오후에 문의드렸던 미국 젓갈 배송하는 것에 대해서~ 1 naraki.. 2013/11/04 759
315526 재미한국인들, 아프면 한국 찾는 이유는 퍼옴 2013/11/04 796
315525 써보신 크림중에 좋았던 거 하나씩만 추천해주세요~ 30 gg 2013/11/04 6,119
315524 숙대근처 둘이 살만한 집... 7 집구해요. 2013/11/04 1,537
315523 82보니 늙는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7 ㄴㄴ 2013/11/04 2,295
315522 바지 밑위길이가 짧아 엉덩이가 다 나오게 생겼어요 ㅠ 바지 2013/11/04 3,494
315521 두번의 유산..직장을 쉬어야하나요.. 4 행복하고 싶.. 2013/11/04 2,367
315520 퍼팩트 고추 이제 안팔겠죠? 3 간장장아찌 2013/11/04 889
315519 리츠 미니치즈샌드 아세요? 1 ... 2013/11/04 1,027
315518 계란 한판 샀는데 남편이 또 사왔어요. 14 리본티망 2013/11/04 3,284
315517 외풍차단했어요~~ 4 진민맘 2013/11/04 2,934
315516 그 계모 정신상태가 정말 이상해요 7 .. 2013/11/04 2,335
315515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수학 언제부터 해야하나요? 3 엄마 2013/11/04 1,619
315514 응답에서 메인커플 설레지 않아요 7 ..... 2013/11/04 2,052
315513 동두천에 치과 추천 부탁드려요~ 1 ㅇㅇ 2013/11/04 1,979
315512 임신했는데 자다가 더워서 일어나요 3 온도 2013/11/04 832
315511 사이판 pic 첨 가는데요 4 질문 2013/11/04 1,742
315510 냉장고 홈바 구형이 좋은가요? 요즘 나오는 매직스페이스바가 좋은.. 4 10년만에 2013/11/04 2,662
315509 친척결혼식에서 너무 늙었다는 말 듣고 심란하네요... 58 인생이란 2013/11/04 13,220
315508 어춰구니없는 일 4 사랑하며~ 2013/11/04 1,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