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 없는거죠?
정보력이 중요하니...
그냥 속마음 알아주는 상대보다는
학교 상황 돌아가는거...잘 아는 엄마가 더 좋겠죠...?
사람은 다 변하게 마련이고..
저도 남의 눈에 그렇게 보이겠죠...
학교 엄마들은 올해 내년 다니는 사람들 바뀌기가 부지기수더라구요..
씁쓸하긴 해요...
누구도 신뢰할수없고...계속 가지 못한다는게...
본인은 중립적이라고 하지만....좀...그래요..오래동안 알고 지내온 엄마라...
학교 일은 종잇장관계로...그냥 그러려니 해야하는데
저는 성격상 그러기가 힘드네요..제가 시류를 못쫒아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