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 드래곤

이거뭐지? 조회수 : 13,353
작성일 : 2013-10-07 13:32:48
지 드래곤 이청년 요상하게 섹시하네요.
무도에 나온거 방금 봤는데 
얼굴은 순정만화 캐릭... 이건 빼고
몸매도 순정만화 캐릭... 이것도 빼고
재력이 빵빵하다니.. 연예인 돈버는게 어마어마하니 빼고

뭐지? 뭐지? 하면서 보는데 정말 묘~~~ 한 매력이 있는데 완전 섹시하네요?
여지껏 "연예인 아우라" 이런말 들으면 힝! 하고 콧방귀 꼈었는데
이 총각은 "아우라"라는 단어가 적격이라는 생각이 확 들었어요.
물론 개취입니다만 거참... 묘하네 ㅎㅎ

IP : 70.68.xxx.255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3.10.7 1:34 PM (147.47.xxx.115)

    경계가 모호해서 매력적인 것 같아요. 아이같으면서도 어른이고. 반항아 같으면서도 굉장히 예의바르고..
    여자같으면서도 남자고 양아치같은데 작곡에서는 재능이 탁월하고 그런 점이요.

  • 2. ..........................
    '13.10.7 1:35 PM (39.117.xxx.6)

    실제 성격도 좋을지,궁금한 일인,,,,여자연예인 까탈 스러운것처럼,,지디도 그럴까요>>>>.안그랫으면,바랍니다,ㅋ 티비서 보는 그 성격 그대로 이길,,,

  • 3. 형돈이랑
    '13.10.7 1:35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작곡에 대화 나누는 거 보니 엄청 귀엽더군요.
    허세부리는 형돈이를 어이없어하는 지드래곤...ㅎㅎ

  • 4. 스타일
    '13.10.7 1:36 PM (115.136.xxx.7)

    근데 어제 채널돌리다 잠깐 봤는데 신곡 컨셉인가요? 모자에 수건달린거 같은거 쓰고?
    개구리중사 케로로같...
    어젠 빨간색이던데 초록색으로 바꾸면 딱 케로로

  • 5. ㄴㅁ
    '13.10.7 1:38 PM (211.234.xxx.232)

    저 아이돌 정말 관심없는데 얜 뭔가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어요. 끼가 충만해서는... 노려볼땐 참 식사하고 웃을땐 또 어린애같이 보이기도 하고.. 천상 옌예인할 팔자인듯.. ㅎㅎ

  • 6. ㄴㅁ
    '13.10.7 1:39 PM (211.234.xxx.232)

    윽 오타.. 식사라닛 ㅋ. 섹시! 섹시.!

  • 7. 이거뭐지?
    '13.10.7 1:39 PM (70.68.xxx.255)

    dd님도 콕집어서 예를들어 주셨네요.
    쌩 양아치같아 보이는데 아주 예의바르고 애기같아 보이는데 목소리는 완전 남자고 음악적 재능도 넘치는데
    게다가 자신감에 당당해 보이고 .
    아... 거참 매력있는 청년일쎄 ㅎㅎㅎ

  • 8. ..
    '13.10.7 1:40 PM (220.120.xxx.143)

    진짜 연예인이다싶어요

    키크고 막 멋진건 못 느끼는데 그냥 사람을 끌어들이는 마력??

    남자로 느껴지기 보다는 인간이 참 멋지다 싶어요

  • 9. 천상 연예인
    '13.10.7 1:40 PM (180.65.xxx.29)

    연예인 안했으면 뭘했을까 상상이 안가는 연예인

  • 10. 이거뭐지?
    '13.10.7 1:41 PM (70.68.xxx.255)

    ㄴㅁ님... ㅋㅋㅋㅋ 식사 ㅋㅋㅋㅋ

    섹시와 식사, 한끗차이에 극과극 ㅎㅎㅎ

  • 11. ㅋㅋㅋ
    '13.10.7 1:41 PM (61.73.xxx.176)

    지지난주 무도 가요제준비 편에서 정형돈이랑 나오는 부분..빵 터졌어요.
    일단 자막 센스가 대박 ㅋ
    지드래곤 뭔가 귀여우면서도 상남자같으면서도 윗 분이 쓰신거같은 상반된 매력이 있죠 ㅋ
    근데 지드래곤이 작곡한 수많은 곡들은 정말 자기가 했을까 의심스럽긴 해요.
    보통 소속사 가수들 노래 작곡해주는 작곡팀이 따로 있을 텐데 그쪽에서 거의 하고 지드래곤이 아이디어 좀 내거나 그런 정도 수준인데 작곡가로 이름 올리는 건가 싶긴 하거든요.

  • 12. ...
    '13.10.7 1:43 PM (112.155.xxx.34)

    저도 무도 나오는거 보고 다시 봤어요
    완전 매력있더라구요

  • 13. 이거뭐지?
    '13.10.7 1:43 PM (70.68.xxx.255)

    ㅋㅋㅋ님 전 솔직히 지드레곤 이 청년이 작곡한 노래가 뭔지도 몰라요.
    빅뱅의 일원이라는 것만 알고있는 아줌이에요. ㅎ

  • 14. ....
    '13.10.7 1:47 PM (49.1.xxx.79)

    지드래곤 거의 합동작곡해요. 테디나 초이스73이나 난다긴다 하는 사람들이랑. 본인능력도 있겠지만
    와이지에서 천재작곡가 이런 컨셉으로 밀어주고 능력자들 붙여주는것도 무시못할것같네요.
    실제보면 마르고 멸치에 존재갑없을것같은데 타고난 연예인인지 화면에서는 페로몬 폭발이에요.
    남자가 색기가 있다면 저런거구나..싶게요. 섹시하죠. 말 그대로.
    빅뱅5명 다 합쳐놔도 지디가 제일 눈이가고, 솔로로 나와도 지디가 제일 대박이니 양사장한텐 제일 이쁜 자식이겠어요.

    근데 성격은 별로 안좋은걸로 알고있음-_-;;;;; 방송이나 관계자들사석에서야 예의바르겠지만 빅뱅연습생때부터 떠도는 소문들이 많아서리...yg삼대 지랄이 있는데 첫대가 지누션의 지누요, 이대가 원타임의 지환이요. 삼대가 빅뱅의 지디라능.

  • 15. 이거뭐지?
    '13.10.7 1:52 PM (70.68.xxx.255)

    쩜4님 그런가요? ㅎㅎ

    저야뭐... 지디를 쌩으로 만날일도 없고 개인적으로 연관될 꺼리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테니 ㅈㄹ이건말건 상관업어요.
    티비에서 페로몬 팍팍 뿌려준다면 그저 땡큐~!!
    ㅋㅋㅋㅋ

  • 16. 작곡은 거품.
    '13.10.7 1:57 PM (119.197.xxx.30)

    지드래곤 거의 합동작곡해요. 테디나 초이스73이나 난다긴다 하는 사람들이랑. 본인능력도 있겠지만
    와이지에서 천재작곡가 이런 컨셉으로 밀어주고 능력자들 붙여주는것도 무시못할것같네요2222222222222222222

    하지만. 뭘로보나. 천상 타고난. 연예인이라는거~

  • 17. 무도보니까 ㅋㅋ
    '13.10.7 1:58 PM (121.162.xxx.53)

    정형돈하고 거의 연애 하던데요 ㅋㅋㅋㅋㅋ 지디가 좋아 죽는 느낌. 정형돈 애완돼지 보듯이 귀여워하는듯. ㅋㅋㅋ
    외모는 별로에요. 키라도 좀 컸으면 어땠을지 모르죠. ㅋ

  • 18. ...
    '13.10.7 1:59 PM (14.52.xxx.102)

    제가 이나이에 얘한테 빠져서 허우적대는 아줌인데요 ㅠㅠ


    와이지 작업 환경은 거의 분업화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이건 세계적인 추세이기도 하구요
    공동작곡으로 뭐라하는거 제일 이해안감..

    성격은 실제로는 친하지 않은 이상 모를일이지요.. 그런데 윗분이 적은 말대로라면 일에 있어서는
    철저하다는 말일건데요 본인이 이번에 인터뷰때 이렇게 말했어요..일적으로는 굉장히 냉철하다고 보구요

    Q: 빅뱅의 리더로 GD는 어떤 리더인가요?
    A: 안에서는 힘든 리더, 밖에서 보기엔 좋은 리더. 이게 예전의 제 모습이에요. 멤버들에게 악랄하게 할수록 밖에서 보는 모습은 훨씬 더 정리가 되어 있으니까. 그래서 그랬던 것 같아요

    제가 팬이라서 여러 모습 방송이외의 팬과 소통하는 걸 보면 정말 다정다감합니다 무대위에서는
    정말 센 케릭터인데 그거야말로 프로다운 모습이고 실제로는 목소리도 방송이랑 비슷해요 센스도 아주
    좋구요 팬들은 원래 알고 있는데 무도보시는 분들은 놀라기도 하더라구요ㅋㅋ

  • 19. ㅋㅋㅋㅋ
    '13.10.7 2:06 PM (14.36.xxx.45)

    요즘 작곡 트렌드가 대부분 공동작곡이에요.
    멜로디 비트 등 더 잘하는 사람이 먼저 라인을 만들죠.

    공동작곡로 지기 까는 사람은 이쪽 계통 정말 모르고 하는 소리에요.
    그냥 지디가 싫은거겠죠.

    게다가 지디가 혼자 작곡 작사한 곡도 꽤 있어요.

  • 20. ...
    '13.10.7 2:08 PM (118.42.xxx.151)

    처음엔 키도 작고 체격도 왜소하고 애같고 그래서 별 눈길을 못끌었는데..
    스케치북 같은데서 보니까 혼자서도 무대 멋지게 만들고 관객 호응도 잘 끌어내더라구요
    끼가 있는거 같아요.. 영리해 보이는 면도 있고..
    근데 워낙 패션을 튀게 하고 다녀서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른 비현실적 캐릭터같아서 거리감 느껴지기도 했는데,
    저번에 보니까 나름 인기에 대한 고민이나 앞으로의 진로걱정 수줍게 고백하는걸 보니...그냥 현실감있고 친근해서 좋아보이데요..
    자기세계가 강하기도 하지만, 또 현실적인 고민들도 많이 하는 청년같아서 좋아보여요 ㅎ
    근데 끼가 정말 많아보임..--;

  • 21. 이거뭐지?
    '13.10.7 2:16 PM (70.68.xxx.255)

    그쵸?

    이 총각이 완전 물건?이네요.
    솔직히... 어디서든 자기분야에서 똑부러지게 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한 성깔?? 하는거 아닌가요.
    똑부러지고 철저한 모습이 깐깐하고 가끔은 ㅈㅅ없어 보일수도 있을테니...

    지용총각~ 멋있네요. 여기 많은 아줌마들이 응원합니다 ㅎㅎ

  • 22. ...
    '13.10.7 2:24 PM (116.124.xxx.142)

    몇년전부터 지디에 관심갖고 지켜봤는데요
    천상 연예인 맞구요.. 일단 사람들 이목을 집중시켜요
    지디 능력에 대해선 일반인들은 이래저래 말들이 많지만
    전문가들(가수, 작사, 작곡가 등 가요관계자들) 입장에선 지디 실력으로 까는 사람 못봤어요

    지금 지디는 미국팝쪽 유명pd들도 같이 작업하자고 제의할 수준이 되었거든요
    작년 크레용 같은 곡은 미국에서도 먹힐것 같다고 얘길 하거든요
    그동안 지디 인터뷰를 보면 생각하는것도 대단해요 멋지구요
    최근 인터뷰중 기억에 남는건 기자가 앞으로 되고 싶은게 있냐는 질문에
    '록스타'가 되고 싶다고 해요..
    어쨋든,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되는 멋진 청년인거 같아요..


    Q: 예~전에 서태지 같은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했었던 게 기억나요. 지금은 어때요?
    A: 되고 싶은 거요?

    Q: 이미 그 수준에 온 것 같아서요. 어떤 점에서는 더 낫고.
    A: 비교는 아닌 것 같구요. 전 이제 록스타가 되고 싶어요.

    Q: 록스타?
    A: 진짜 투어를 도는. 내가 콘서트를 연다고 하면 아주 먼 곳에 살더라도 충분히 티켓 값을 내고 갈만한 이유가 되는.

    Q: 지금도 그렇잖아요.
    A: 아직은 부족하죠. 지금은 월드 투어라고 해도 아시아권 이외엔 LA, 뉴욕, 런던 정도잖아요. 더 많은 곳에 가서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요. 그렇게 세계 곳곳의 사람들이 보러 올 수 있는 록스타가 되고 싶어요. 예전엔 랩퍼만 되고 싶었지만, 지금은 랩을 하는 록스타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해요.

  • 23.
    '13.10.7 2:36 PM (112.217.xxx.67)

    지디의 코 끝 부위는 볼 때마다 아쉽더군요.

  • 24. 멋있는거 같아요
    '13.10.7 2:39 PM (222.110.xxx.23)

    저도 무도에서 다시보게되었어요. 매력있더라구요

  • 25. ㅁㅇㄹ
    '13.10.7 2:47 PM (39.114.xxx.54)

    난 일할땐 한성질 있는 넘이 좋더군요.
    성깔 없으면 어디 가서든 못버티죠.
    지디~ 화이팅~!!! i love you !!!

  • 26. 저위 14.26 비약이 심한데요
    '13.10.7 2:53 PM (119.197.xxx.30)

    공동작곡가로 지디로 까는건 아니죠. 님말대로 공동작업 정확히 말하면 지드래곤은 멜로디메이킹을 하는거고,

    함께 작업하는 작곡가들이 비트메이킹을 하죠.

    다른 프로듀서의 도움을 받은게 아니라 정확히 말하면 분업을 한거나 마찬가지구요

    지드래곤이 지금 좋은 평가를 받는건 , 타고난 끼, 무대장악력+무대매너+패션 등등 여러가지가 합해

    서 나오는 시너지가 엄청나기 때문이고

    천재작곡가 드립은 아니라는 소리죠~

  • 27. ....
    '13.10.7 3:08 PM (14.52.xxx.102)

    천재 작곡가 드립은 과연 누가 더 많이 칠까요??
    안티들의 주 단골 메뉴입니다...그리고 천재란 소리는 지디를 평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말했어요.....정작 지디는 자신의 입으로 천재라는
    소리 안합니다...


    그리고 지디는 앉아서 맨날 곡을 쓰고 곡작업만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공연스케쥴등 활동이 부외적으로 상당히 많아요...그리고 공동작곡가들과의 시너지가 크니
    그렇겠죠..테디나 초이스가 바보가 아닌이상 왜 공동작곡하겠습니까..자기들이 다 만들어서 하면될걸

  • 28. ...
    '13.10.7 3:09 PM (121.157.xxx.75)

    미국의 퍼렐이라는 뮤지션이 공동작업을 먼저 제의했어요
    이거 진짜 대단한건게 지금 미국쪽에서 가장 잘나가는 프로듀서입니다
    아마 대중들보다 업계사람들 사이에서 더 화제일걸요
    이것만 봐도 능력은 있는 뮤지션이예요 지드래곤

    지드래곤은 무대를 봐야해요
    콘서트영상 찾아보시길..
    무대에서의 끼는 정말 우리나라에서 손가락안에 꼽을 정도니까요
    아이돌이 아니라 전체 뮤지션중에서..

  • 29. 꼬마버스타요
    '13.10.7 3:29 PM (211.36.xxx.130)

    예전에 19금 콘서트며 일본 사건등.. 그런 얘기들로 "뭐 이런애가 다 있냐?"싶고 양아치같아서 싫었는데... 무한도전에서 지디는 정말 볼매~~~예요.
    특히 무한상사!!!!!! 회장님 아들!!!!!
    이번에 가요제에도 또 나오는 거 보고 지디가 무한도전 사랑하나보다 했어요^^
    그렇지 않으면 또 나오기 힘든... 무한도전 가요제 ㅠ.ㅠ
    그리고 김윤아가 피쳐링한 missing you 노래 이후로 지디 노래가 참 좋다~ 싶네요.

  • 30. 이번
    '13.10.7 3:45 PM (204.191.xxx.67)

    무도에서는 매력적으로 나오라더라구요 ㅋㅋㅋㅋ
    평소에는 별로라고 생각했엇는데 ㅋㅋ

  • 31. 중독
    '13.10.7 4:13 PM (175.223.xxx.19)

    저도 관심밖 연예인이었는데
    요즘 이상하게 먜력있어 보이고 좋더라구요.
    블랙, 니가뭔데 맨 날 듣고 있어요.

  • 32. ㅎㅎㅎ
    '13.10.7 6:21 PM (221.139.xxx.8)

    저도 애정하고있는중인데요
    ㅋㅋ 저번에 싸이 월드컵에서 할때 게스트로 나왔을때 댓글에 어느 외국인이 '쟤 게이냐'했던게 두고두고 떠올라요.
    체구 작고 선이 고와서 게이로 오해받을수도 있는데 파워풀한 무대에서의 지디는 외국인들도 점점 더 빠져들게 만들것같네요.
    흥해라 지디~

  • 33. 저도
    '13.10.7 6:22 PM (183.101.xxx.9)

    저도 요새 지드래곤한테 빠져서 블랙이랑 삐딱하게 맨날 뮤비보고있어요
    이나이에 이게 뭔일인가싶고
    연예인 쫓아다니는 어린학생들이 이해가 가더라구요
    한국연예인 이렇게 좋아해보긴 처음인거같은데
    좋긴한데 뭘 어째야할지 몰라서 그냥 프로필같은거 찾아보고 컴으로 재방송이나 뮤비보고있어요

  • 34. ...
    '13.10.7 7:50 PM (223.62.xxx.197)

    지용이 부모님이 참 좋은 분들이어요.
    인간성도 훌륭하고 주위에도 많이 배풀구요.
    그 분들 자식이라 지용이, 실제로도 예의 바르고 참 찯해요.

  • 35. 최고죠
    '13.10.7 10:52 PM (99.226.xxx.84)

    연예인이라면 자고로 지용이 같아야...

  • 36. 예전부터
    '13.10.8 12:47 AM (211.215.xxx.135)

    빅뱅의 많은 음악들을 만들고 양현석도 지드래곤에게 의지하고 맡기죠.
    무대의 예술성도 그렇고 서태지를 잇는 천재라고 생각했어요.
    이제 그를 벌써 넘어섰나요? 가능성이 무궁무진해요.세계를 향해서...

  • 37. 저도
    '13.10.8 12:57 AM (125.177.xxx.30)

    탑 좋아하다 지디로 갈아탔어요.
    정말 이거 뭐지?? 이게 딱이예요.
    아무 관심조차 없었는데,이번에 무도에서 정형돈한테 하는거 보고
    완전 빠져버렸어요.
    그 눈빛...진짜 얘 뭐죠? 생각만 해도..ㅎㅎ좋아요.

  • 38. 오호
    '13.10.8 1:00 AM (122.37.xxx.222)

    와 위에님 저 지디 엄청 팬인데 부모님도 아시다니 가까운 분이신가봐요 부럽 ㅎㅎ

    전 담에 콘써트하면 꼭 갈거에요
    지디 정말 멋져요

  • 39. 로긴들 부르시네요. ㅎㅎ
    '13.10.8 1:15 AM (221.165.xxx.159)

    지드래곤 매력있죠. 제가 우연찮게 노래부르는 동영상보다 낚여서 몇년째 허우적거리고 있는지라. ㅎㅎ
    경계에서있는 듯 아스라한 것이 묘하게 사람을 끈다고나 할까요.
    센스도 타고났죠. 무언가를 시각화해서 보여주는 데 탁월해요. 패션이던, 무대던.

    공동작곡은 요새 음악 트렌드예요. 프로듀싱 총괄해서 자기 음악 만드는 뮤지션이랍니다.
    타고난 것도 많고 노력도 많이 하는 게 보여서 전 기특하던데요.
    가진 것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발전하니까요.

    이번 파운드지랑 인터뷰 한 것 좋더라고요.

  • 40. 저도
    '13.10.8 1:16 AM (110.11.xxx.116)

    저도 지디 팬이예요...너무 매력적이죠..패션도 감각적이고...암튼 난놈이예요...ㅋㅋ
    근데 전 이 지디 보다 더 좋은 빅뱅에 멤버가 있네요....
    바로 태양~~~ 전 이친구가 참 좋아요... 노래도,춤도 너무너무 잘하거든요...태양 팬들은 지금 매일매일 솔로앨범만 기다리고 있지요...
    흑인창법에 묘한 알엔비를 구사하는 태양 노래를 듣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행복해지더라구요...
    빅뱅에선 지디와 태양이 참 좋더라구요..

  • 41. 아직 로긴 중.
    '13.10.8 1:41 AM (221.165.xxx.159)

    지디 무도보고 빠지신 분들 많으시던데 이 청년의 진가는 무대예요.
    빅뱅 콘서트던 단독 콘서트건 간에 정말 훌륭합니다.
    작년, 올해 월드투어 두번돌고 아주... 물 올랐더라고요. ^^

  • 42. ....
    '13.10.8 7:18 AM (67.138.xxx.149)

    한심한 여편네들 , 일루미나티의 꼭뚝각시로 명예와 부를 위해 사탄에게 영혼을 판 이런 쓰레기 딴따라들에게 열광하는 의식없는 좀비들...

    http://blog.naver.com/esedae/90180593588

  • 43. 윗님
    '13.10.8 8:32 AM (116.36.xxx.9)

    님 댓글이 오히려 사탄에 좀더 가까워 보입니다만..요.
    남을 설득하거나 비판하려거든 일단 어투부터 고치세요.

  • 44. 999
    '13.10.8 9:03 AM (182.211.xxx.97)

    ㅎㅎ
    저도 지디 넘 좋아하는 40대 아줌마에요.
    그 묘한 분위기. 아우라에 뿅가서
    매일 찾아봐요

  • 45. 다 좋은데..
    '13.10.8 9:57 AM (182.216.xxx.234)

    콘서트서 이상한짓좀 하지 말라고 하세요..
    딸아이 데리고 콘서트 가려다가 식겁했어요..안 가길 다행이지..
    그 때 맘 돌아섰네요..똘끼도 아니고 광끼라니..
    차라리 19금 콘서트를 하던지...
    지디 팬분들 지디한테 수위조절 좀 하라고 하세요..
    그래도 노래는 좋네요..뮤비도 안보고 오로지 노래만 들어요..

  • 46.
    '13.10.8 10:06 AM (180.71.xxx.180)

    이 섹시한 연애인이
    발음이 영.. 찹쌀떡 물고 웅얼거린다고 하나?
    겉멋 들어간 발음은 너무너무 귀에 거슬리는데
    저랑 같은 생각 하신 분은 계신지 모르겠네요.

  • 47. ...
    '13.10.8 10:07 AM (119.148.xxx.181)

    이상한짓이 뭔데요??????

  • 48. ...
    '13.10.8 10:09 AM (63.217.xxx.139)

    182.216.님..혹 4년전 콘서트를 말씀하시나요?
    이번 콘서트 갔다왔는데 이상한 짓 아무것도 없던데요...

    67.138..한심.. 초딩 이상 나이에 저런걸 믿는 사람이 있다니. 일단 지디를 너무 과대평가 하시는 듯...사탄에게 영혼을 팔지 않고는 불가능할만큼 대단해보인다는 건가요??

  • 49. 말그대로
    '13.10.8 11:11 AM (1.236.xxx.69)

    본 인 연예인..ㅎㅎㅎ
    어릴때부터 연습생 시절이있었긴 했어도..
    눈빛이 아주..끼가 충만 해요.
    아무리 이뻐도 잘생겨도 매력없는 사람 별볼일 없듯이
    사람을 끌어 당기는 그 뭔가가 연예인은 반드시 있어야 하는것 같아요.

  • 50. 하 권지용
    '13.10.8 12:11 PM (203.247.xxx.132)

    개인적으로 YG Family때부터 눈여겨 보았던 권지용 ㅎㅎ
    격하게 아끼다가. 사회인 되고, 아줌마 되고 나니.. 예전만큼 열광하진 않지만,
    여전히 관심있게 지켜 보고 있답니다 -

    천상 연예인 맞는 것 같아요.
    점점 크면서 겉 멋 들어서.. 좀 양아치같이 성장한 면이 없지 않아 있는데...
    연예인은 연예인이죠.
    좀 바르게 컸으면 더 좋았으련만.

    솔로나 태양이랑 듀엣으로 데뷔할 줄 알았는데
    빅뱅이라는 그룹으로 데뷔해서 개인적으로 되게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 51. thanksto
    '13.10.8 12:12 PM (112.159.xxx.32)

    요즘 지디 정말 매력적이예요.
    저만 느낀게 아닌가보네요.

  • 52. 헐 예상 외
    '13.10.8 12:23 PM (1.225.xxx.5)

    82에서 지디를 이리 봐준다니..
    정말 예상 외인데요.
    매력이란 단어랑 느므 잘 어울리는 연옌...지디...울 막내가 너무 좋아해서
    관심있게 보다보니 저도 슬그머니 좋아지대요.
    마력? 그런 거 있어요. 한 번 발 담그면 잘 안빠져요.
    조금씩 계속 빠져드는....ㅎㅎㅎ

  • 53. 같은 아파트
    '13.10.8 12:35 PM (183.96.xxx.12)

    예의 바르고?? 그 반대 던데요.
    엘베에서 구석에서 눈 치뜨고 있고
    내려야 탈텐데 구석에서 내리지도 앉고
    눈 치뜨고 있으면 어쩌라구..
    내리지 앉아 타면 갑자기 휙 나가고
    다섯번 정도 엘베에서 마주칠때 마다 눈치뜨는거 본다 생각해 보세요
    반대로 승리를 엘베에서 봤는데 먼저 안녕하세요 인사해서 놀랐네요

  • 54. 눈빛
    '13.10.8 1:58 PM (115.134.xxx.228)

    하하..진짜 나두 나두...이렇게 댓글 달고 싶어서 로긴했어요..☞☜ ^^;;
    저번에 무도에서 형돈이가 파트너가 정해졌음에도 보아(?)한테 가서 막 춤추니깐
    테이블에 앉아서 쳐다보는데..그 눈빛이..눈빛이..흐흐..

    아줌마가 혼자 소설쓰면서 좋아 죽네요~^^
    12살 딸아이랑 천상 연예인이야..하면서 둘이 크크거리면
    신랑은 갸우뚱~하지요..흐흐~

  • 55. ...
    '13.10.8 9:11 PM (103.11.xxx.42)

    지용이 사는 아파트는 어딜까..
    비행기 타고 날라가 한 번이라도 보고싶은..
    해외사는 팬이에요.

    정말 천상 연예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677 가죽자켓에 곰팡이가 생겼는데요~~ 3 아이공 2013/10/07 2,765
305676 EBS보니까 임신기에 공기안좋은데서 미세먼지 많이 맡으면... 1 ㅇㅇㅇ 2013/10/07 1,323
305675 사주에 물이 많이 부족하대요. 그래서 어항을 하나 두라는데 17 사주에 2013/10/07 24,819
305674 모던하우* 암막커튼 어떤가요? 5 2013/10/07 2,582
305673 밤을 성공적으로 보관해보신분들 있으세요? 6 밤보관 2013/10/07 1,863
305672 똠양꿍 정말 맛있나요? 혹시 레시피 8 아시나요? 2013/10/07 2,524
305671 마포역 근처 옷수선집 있나요 1 마포 2013/10/07 2,622
305670 상호랄까,,이름이 우리홍삼이라는게 있나요? 1 홍삼다단계?.. 2013/10/07 365
305669 노원구 상계동에 서경약국 아시는 분~~ 4 바람 2013/10/07 3,547
305668 아.. 이럼 안되는데 6 .. 2013/10/07 1,170
305667 장례식장가야하는데 남색블라우스 입어도 될까요? 8 급해요 2013/10/07 3,417
305666 욕실 유리장 자체가 완전 삭았네요..ㅜ 3 00 2013/10/07 1,433
305665 김용철, 황교안에 의류상품권 전달할 때 “제3자 있었다” 5 /// 2013/10/07 826
305664 82에서 박근혜 대통령 심하게 욕해대는분 몇분있지만 현실에선 24 ..... 2013/10/07 2,351
305663 미세먼지의 습격 ebs 지금해요 5 녹색 2013/10/07 2,472
305662 20년된 소니비디오.10년된 가스렌지,앱손스캐너 1 .. 2013/10/07 794
305661 중고나라에 용달 이용 괜찮나요? 2 이사 2013/10/07 3,297
305660 지렁이가 보도블럭에 나와서 말라죽는 이유 아세요? 43 ... 2013/10/07 18,368
305659 윤상의 음악들은 .... 6 ,,, 2013/10/07 2,011
305658 미니벨로 자전거, 경사 많은 동네에 괜찮나요? 6 경사 2013/10/07 1,442
305657 10세 이하 여자친구들 게임에서 지면 울거나 남 탓 하는거요 13 ... 2013/10/07 1,746
305656 의자, 가죽 갈아주는 업체 아시나요? 4 부탁 2013/10/07 1,074
305655 선자리에 블랙 원피스는 비추인가요? 7 high11.. 2013/10/07 2,366
305654 오시코시나 갭 직구 해보신 분 계세요?? 3 사이즈감이안.. 2013/10/07 2,304
305653 욕실 정리함 문이 떨어졌는데 경비실에서 못고친다하고 12 00 2013/10/07 2,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