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방에 갑자기 개미가 돌아다녀요. 어찌해야하죠?
작성일 : 2013-10-07 10:06:55
1667470
며칠전부터 갑자기 개미들이 통유리창에 다닥다닥 붙어있어요.
아파트 4층인데, 소독도 꼬박꼬박하는데,
어디서 들어왔는지,
방 안쪽 창에 붙어 있는걸로 보아하니
방안 어딘가 개미집이 생긴듯 한데...
아기가 자는 방이라 매번 약 뿌리기도 힘들고요.
어디서 나오는지도 못 찾겠어요.
개미 박멸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컴배트 같은거 사다 붙이면 없어지나요?
IP : 118.217.xxx.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경험자
'13.10.7 10:10 AM
(61.102.xxx.228)
컴배트 같은거 사다 붙이면 어느날 싹 없어져요
2. 소금
'13.10.7 10:15 AM
(144.59.xxx.226)
개미 구멍을 일단 찾으셔야 됩니다.
그구멍에 굵은 소금으로 막으세요.
완전히 차단되요^^
3. 저도 소금.
'13.10.7 10:35 AM
(183.100.xxx.197)
개미가 다니는 길에 소금을 조금씩 뿌려두었어요..
하루 이틀 지나면 개미가 없어지던데요..
4. 오오
'13.10.7 10:38 AM
(175.196.xxx.131)
락스랑 소금 기억해야겠네요
5. 소금도 길목에 뿌려봤는데
'13.10.7 10:48 AM
(61.102.xxx.228)
컴배트가 효과가 더 좋았어요
컴배트붙인후 몇년지났어도(그당시 몇달은 붙여놨어요) 개미구경을 못하니말입니다
6. 음
'13.10.7 10:50 AM
(121.166.xxx.239)
저는 잡스를 추천 받았어요. 또 다른 약도 있었는데 그 약 이름은 잘 기억이 안 나요. 일단 붉은 개미가 잡스구요, 검은 개미는 다른 약이 더 효과적이라고 들었던 걸로 기억해요. 붉은 개미는 과립형 약, 검은 개미는 약체형 약...다른 분들 맞나요?^^;;
아무튼 저희 집은 붉은 개미여서요, 개미를 잘 살펴 본 후에, 다니는 골목을 찾고는 딱 그 자리에 약을 붙였어요. 그러니까 몇일내로 없어지더라구요.
7. ㅇㅇ
'13.10.7 10:58 AM
(183.98.xxx.7)
전에 살던 집에 개미 생겨서 잡스 놓았었는데 아주 효과 좋았었어요.
냄새도 안나고 어디 묻지도 않고 괜찮아요. 아이들 손에 안닿게만 관리를 하면 되실듯.
단, 처음 놓았을 때는 개미가 더 꼬여요. 약 냄새 맞고 몰려들어서..
아마 개미에게 맛있는 냄새인가본데. 몰려든 개미들이 약 알갱이 가지고 개미집으로 가지고 가서 다 같이 나눠멱고 죽나봐요.
그러니 몰려든 개미 잡지 마세요.
가만히 들여더보면 지 몸집에는 버겁다 싶은 약알갱이 짊어지고 낑낑대고 가는게 안됐기도 해요. 저거 독인지도 모르고 저런다 싶은게. ㅎ
8. ..
'13.10.7 12:02 PM
(218.147.xxx.148)
잡스 강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05921 |
성동일씨같이 잘되어도 형제한테 그런 고마움을 잊지 않는 사람도... 7 |
해피 |
2013/10/08 |
5,518 |
305920 |
영화 플래툰 (Platoon) 감독 올리버 스톤 6 |
... |
2013/10/08 |
1,311 |
305919 |
안녕하세요 보고계세요? 5 |
... |
2013/10/08 |
1,649 |
305918 |
정로스, 로스라고 불리우는 옷, 존재하나요?? 24 |
바보였다 |
2013/10/08 |
18,912 |
305917 |
초등생딸하고 같이탈만한 자전거 추천부탁드려요 1 |
안지기 |
2013/10/08 |
666 |
305916 |
사춘기아들.. 3 |
초6엄마 |
2013/10/08 |
1,006 |
305915 |
기독교인들 무섭지않나요? 17 |
ㄴㄴ |
2013/10/08 |
2,863 |
305914 |
노래하는 강아지 키우시나요? 8 |
까미 |
2013/10/08 |
1,136 |
305913 |
남편이 내가 원하는 직업을 가졌을때..질문 3 |
가을이다 |
2013/10/08 |
1,266 |
305912 |
cgv에서 지구를지켜라 시작하네요 1 |
하 |
2013/10/08 |
705 |
305911 |
결혼식장 다녀오고 분한일 6 |
mabatt.. |
2013/10/08 |
3,851 |
305910 |
십일조 하시는 분들께 물어볼게요 31 |
기독교인 |
2013/10/08 |
2,967 |
305909 |
사랑과 원하는일 둘중 하나만 성공하기도 참 어렵구나 느껴요 1 |
/// |
2013/10/07 |
514 |
305908 |
전교조가 없어지길 원하지 않으시면 8 |
한숨 |
2013/10/07 |
816 |
305907 |
군대간 아들이 각질때문에 수분크림좀.. 14 |
보내 달래요.. |
2013/10/07 |
2,518 |
305906 |
남편의 외할머님이 돌아가셨는데요 저도 상복을 입어야 할까요? 4 |
부탁드려요 |
2013/10/07 |
4,161 |
305905 |
93 94농구대잔치 챔피언결정전 연세대 vs 상무 |
농구 대잔치.. |
2013/10/07 |
543 |
305904 |
웩슬러지능검사에서.. 4 |
엄마 |
2013/10/07 |
2,037 |
305903 |
남편은 안들어오고 전화하긴 무섭고.. 5 |
??? |
2013/10/07 |
1,515 |
305902 |
7살 유치원 바꿔야 할까요? 4 |
니키 |
2013/10/07 |
1,723 |
305901 |
저 영화 "노팅힐" 보고 있어요! 8 |
노팅 힐 |
2013/10/07 |
1,987 |
305900 |
MBC, 중간광고 요구? 공영방송이길 포기하나.. 2 |
0Ariel.. |
2013/10/07 |
392 |
305899 |
역사강좌 소개합니다. '새사회에 대한 꿈 또는 굴절의 역사' 1 |
역사강좌 |
2013/10/07 |
485 |
305898 |
가죽자켓에 곰팡이가 생겼는데요~~ 3 |
아이공 |
2013/10/07 |
2,777 |
305897 |
EBS보니까 임신기에 공기안좋은데서 미세먼지 많이 맡으면... 1 |
ㅇㅇㅇ |
2013/10/07 |
1,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