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방에 갑자기 개미가 돌아다녀요. 어찌해야하죠?

개미 조회수 : 1,539
작성일 : 2013-10-07 10:06:55
며칠전부터 갑자기 개미들이 통유리창에 다닥다닥 붙어있어요.
아파트 4층인데, 소독도 꼬박꼬박하는데,
어디서 들어왔는지,
방 안쪽 창에 붙어 있는걸로 보아하니
방안 어딘가 개미집이 생긴듯 한데...

아기가 자는 방이라 매번 약 뿌리기도 힘들고요.
어디서 나오는지도 못 찾겠어요.

개미 박멸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컴배트 같은거 사다 붙이면 없어지나요?
IP : 118.217.xxx.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자
    '13.10.7 10:10 AM (61.102.xxx.228)

    컴배트 같은거 사다 붙이면 어느날 싹 없어져요

  • 2. 소금
    '13.10.7 10:15 AM (144.59.xxx.226)

    개미 구멍을 일단 찾으셔야 됩니다.
    그구멍에 굵은 소금으로 막으세요.
    완전히 차단되요^^

  • 3. 저도 소금.
    '13.10.7 10:35 AM (183.100.xxx.197)

    개미가 다니는 길에 소금을 조금씩 뿌려두었어요..

    하루 이틀 지나면 개미가 없어지던데요..

  • 4. 오오
    '13.10.7 10:38 AM (175.196.xxx.131)

    락스랑 소금 기억해야겠네요

  • 5. 소금도 길목에 뿌려봤는데
    '13.10.7 10:48 AM (61.102.xxx.228)

    컴배트가 효과가 더 좋았어요
    컴배트붙인후 몇년지났어도(그당시 몇달은 붙여놨어요) 개미구경을 못하니말입니다

  • 6.
    '13.10.7 10:50 AM (121.166.xxx.239)

    저는 잡스를 추천 받았어요. 또 다른 약도 있었는데 그 약 이름은 잘 기억이 안 나요. 일단 붉은 개미가 잡스구요, 검은 개미는 다른 약이 더 효과적이라고 들었던 걸로 기억해요. 붉은 개미는 과립형 약, 검은 개미는 약체형 약...다른 분들 맞나요?^^;;

    아무튼 저희 집은 붉은 개미여서요, 개미를 잘 살펴 본 후에, 다니는 골목을 찾고는 딱 그 자리에 약을 붙였어요. 그러니까 몇일내로 없어지더라구요.

  • 7. ㅇㅇ
    '13.10.7 10:58 AM (183.98.xxx.7)

    전에 살던 집에 개미 생겨서 잡스 놓았었는데 아주 효과 좋았었어요.
    냄새도 안나고 어디 묻지도 않고 괜찮아요. 아이들 손에 안닿게만 관리를 하면 되실듯.
    단, 처음 놓았을 때는 개미가 더 꼬여요. 약 냄새 맞고 몰려들어서..
    아마 개미에게 맛있는 냄새인가본데. 몰려든 개미들이 약 알갱이 가지고 개미집으로 가지고 가서 다 같이 나눠멱고 죽나봐요.
    그러니 몰려든 개미 잡지 마세요.
    가만히 들여더보면 지 몸집에는 버겁다 싶은 약알갱이 짊어지고 낑낑대고 가는게 안됐기도 해요. 저거 독인지도 모르고 저런다 싶은게. ㅎ

  • 8. ..
    '13.10.7 12:02 PM (218.147.xxx.148)

    잡스 강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226 남자 강사님께 선물할만한거 뭐가 좋을까요?(5만원정도 생각해요).. 6 2013/12/13 1,001
330225 미국에서 삼성이나 LG 티비를 사면 2 궁금 2013/12/13 1,580
330224 이시간까지 잠못자고 있어요, 제발힌트좀 민영화 여배우이름이요? 12 ^^ 2013/12/13 7,570
330223 장갑없이 설겆이하면 손 원래 이러나요? 9 2013/12/13 2,006
330222 밖에서 뭐라하든 내면을 온전하게 유지하고 있으면 어떻게든 살게 .. 12 ㅇㅇ 2013/12/13 2,304
330221 한국 근무초과수당 법이 어떻게 되나요? 근무초과 2013/12/13 536
330220 피부가 갑자기 좋아졌어요...이유가 뭔지... 5 윤광 2013/12/13 4,595
330219 고대생의 "안녕들 하십니까?" 7 푸르른v 2013/12/13 1,597
330218 꽃보다 누나 김희애 성격이 중요한가요? 5 ... 2013/12/13 5,142
330217 진부령님 관련하여 글 쓰시는것 조심하세요 61 .. 2013/12/13 11,858
330216 윤상 콘서트... 7 레몬트리 2013/12/13 1,581
330215 프렌치 프레스랑 모카 포트? 뭐 맛이 다른건가요??? 8 00 2013/12/13 4,648
330214 집주인이 통보도 없이 집매매를 냈어요. 14 전세 2013/12/13 4,213
330213 우리 백구가 떠나 갈꺼 같아요. 10 순둥이 2013/12/13 1,912
330212 딸아이 문제 조언 좀 부탁해요..ㅠ ㅠ 3 .... 2013/12/13 1,319
330211 원래 우울하고 못난사람가까이하면 운도 그렇게되나요?? 6 kk 2013/12/13 2,793
330210 이케아 테이블 어떤가요? (회의용 테이블 같은, 링크있어요) 8 ddd 2013/12/13 1,929
330209 옆방에 게임중독 인가봐요 6 밤새 소음 .. 2013/12/13 1,817
330208 아무일도 없는데 불안한 기분 왜그럴까요? 3 ... 2013/12/13 1,480
330207 콩고 난민 욤비토나씨 기억하세요? 11 ,,, 2013/12/13 3,681
330206 이 시간까지 안 들어오는 남편 1 ... 2013/12/13 962
330205 눈~~너마저 2 ㅈ방 2013/12/13 682
330204 인터넷에서 여자비하하는 댓글 다는사람들 논리 4 참새엄마 2013/12/13 802
330203 목포에 대해 잘 아는 분 계실까요..? ^^ 1 ... 2013/12/13 852
330202 수시 합격하면 정시 지원 못하는 거 아닌가요? 6 ?? 2013/12/13 2,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