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에서 물향기수목원으로 소풍간다는데..

소풍 조회수 : 2,051
작성일 : 2013-10-07 09:45:49
민간어린이집 다니는데요..
저희 집은 용인이고
경기도 오산 물향기수목원으로 가을소풍을 간다는데...

소풍비가 2마넌이네요-_-
예전에 가 본 적이 있어 좀 비싸다..싶었어요
그래서...검색을 좀 해 봤더니만;;;

대형버스 주차비가 5처넌?(1대당이겠죠?)
아이들 입장료는 300원.......

도시락 개인이 준비해 가고
하원 때도 지정된 장소에 데리러 가는 건데..
뭐가 -_-;;;;;:

아...
이거 어찌 생각해야 되나요?

오후에 담임샘이랑 통화할 일이 있는데
그 때 물어보고나 싶어요....;;;
IP : 116.36.xxx.1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10.7 9:48 AM (116.36.xxx.167)

    그나마 아이들 입장료도 7세 이상일 때 단체가 300원이네요;;;;; 화나려하네요

  • 2. 해바라기
    '13.10.7 9:49 AM (123.109.xxx.153)

    혹 체험비가 포함된게 아닐까요?

  • 3. 원글이예요
    '13.10.7 9:50 AM (116.36.xxx.167)

    저도 버스 대절비라 생각하는데요...
    1인당 2마넌씩이나 드나요?
    대형버스에 한 자리에 한 명씩 태운다 해도.. 40명은 태울 수 있지 않나요?
    그럼 버스대절비가 80마넌이라는 건데..그렇게 비싼가요? 제가 잘 몰라서요

  • 4. ..
    '13.10.7 9:54 AM (1.221.xxx.93)

    원장님한테 문의해보세요

  • 5. 파란하늘보기
    '13.10.7 10:11 AM (221.138.xxx.115)

    차량 대여비가 있다고 해도 비싼거죠.
    용인에서 오산 가까운데 차량 대절은 한대요?

    어떤 곳은
    교사들 회의해서 다 들어가는 목록 계산해
    소풍비나 견학비 결정하는 곳도 있지만

    그냥 원장님 임의대로 책정하는 원도 있더라구요
    가끔 말도 안되는 소풍비.. 견학비 요구하는 원도 있어요.
    솔직히 2만원이면 비싼거죠.
    전에 있던 원장님도 본인이 알아서 책정하던데
    교사들끼리도 비싸다고.. 또 남겨 먹으려고 저러나 싶었다죠.

  • 6. ...
    '13.10.7 10:15 AM (121.168.xxx.210)

    큰 어린이집인가요? 버스대절해도 체험비가 있다고해도 비싼게 분명하네요..
    저도 오산 가까워서 자주가는데
    저만큼 돈 안들꺼 같은데..;;;
    애 보내는곳에 돈얘기 하기 어렵죠ㅠㅠ
    이런거 내역좀 투명하게 다 공개했음 좋겠네요..

  • 7. 다람쥐여사
    '13.10.7 10:35 AM (175.116.xxx.158)

    혹시 원에 상세내역을 물어보실거면 그냥 묻지마사고 좀 알아본 뒤에 하세요
    우선 버스대여료가 관건인데
    요즘이 관광버스 대여료가 제일 비싼 시기예요
    또 그 버스가 관광버스인지 아님 뭐 학원버스 잠깐 대절하는건지에 따라서도 다르구요
    체험활동이 어떤 종류에 따라 비용이 다르니
    뭔가 짚고 넘어가야 할거년 일단 보내시고 난 뒤에
    무슨 치험을 했는지
    실제 이용한 버스의 대여료는 얼마인지
    혹시 단체로 간식이 무었이 나왔는지 등을 정리하신 후에
    원장한테 익명으로 내역서 뽑아 보내고 의혹을 풀어줄 것을 요구하세요
    어설프게 덤비면 보통아닌 원장들한테 밀리고 괸히 아이보내고 찝찝해지는 이상한 상황만 될거같아요

  • 8. 대절버스비 아닐런지요
    '13.10.7 11:13 AM (211.36.xxx.115)

    다른덴 돈들어갈일 없는곳인데...

  • 9. 심하게
    '13.10.7 11:14 AM (1.228.xxx.105)

    비쌉니다. 저도 용인입니다. 윗분 조언처럼 하시는게 좋겠네요. 물향기수목원 돈 쓸일도 없는곳이예요.

  • 10. 심하게
    '13.10.7 11:18 AM (1.228.xxx.105)

    6세이하는 입장료도 무료인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8679 자랑할게 없어서리..이거라도....흠냐. 12 긴머리무수리.. 2013/10/15 2,088
308678 아이유는 작곡가를 바꾸던지-모든 노래가 뮤지컬이네요 14 지겹다 2013/10/15 4,085
308677 평일 하루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 추천 좀 해주세요.^^; 4 궁금 2013/10/15 1,295
308676 JMW 드라이기 쓰시눈분께 질문요... 6 찰랑찰랑 2013/10/15 3,741
308675 진중하고 차분한 느낌을 주는 사람이란... 어떤 면모를 지닌걸까.. 10 수양 2013/10/15 11,238
308674 서판교 단독주택부지를 보고왔어요 7 ***** 2013/10/15 6,273
308673 내 집팔고 전세로 이사온지 4개월째인데요..(집주인이 너무 좋습.. 5 .. 2013/10/15 3,962
308672 연예인들은 옷을 한번만 입는 걸까요. 4 옷타령 2013/10/15 2,748
308671 창조적 병역기피! 힘없는 사람만 군대가라? 4 light7.. 2013/10/15 611
308670 2주택자 양도세 신고 4 제가 해도 .. 2013/10/15 1,461
308669 법주사에서 가까운 온천 있을까요?? 3 .. 2013/10/15 747
308668 시누이랑 같은 교회에 다니게 되었어여 6 넙치마눌 2013/10/15 1,732
308667 겨울외투 뭘로살까요? 이번엔 패딩 대세 아니죠? 7 겨울외투 2013/10/15 3,622
308666 다이어트 3 빅볼 2013/10/15 937
308665 너무 우울하고 화가 나요 7 어쩌죠 2013/10/15 2,162
308664 목디스크. 진통제를 먹었는데 약에 체했어요 4 왜이래 2013/10/15 1,731
308663 10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10/15 458
308662 다시를 많이 냈는데 냉동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5 어디다 2013/10/15 855
308661 나라꼴이 막장인 이유는 70%가 아무 생각없이 사는 노예야! 27 쥐박이 2013/10/15 2,338
308660 요즘 부동산을 돌아다니며 느낀점 44 글쎄 2013/10/15 17,459
308659 평일 여자혼자 서울근교로 당일에 갈만한곳 있을까요? 5 .. 2013/10/15 3,530
308658 아이폰 유저님들~~~~!! 6 아이폰 2013/10/15 1,029
308657 방금 아침뉴스보다 스트레스받아 들어왔어요 18 아흑 2013/10/15 11,156
308656 등산화 추천해 주세요. 9 가을 2013/10/15 1,602
308655 공부 못하는 아들 읽지 마세요 10 저기 2013/10/15 3,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