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드러운 이야기라 죄송하지만~
화장실 다녀와서 기분이 좋아서 써 봅니다.
저도 다른 게시판에서 알게된 건데요.
사과 하나 + 사과식초 한숟가락 + 물 다섯 숟가락
요렇게 아침에 갈아서 먹으면 화장실에서 구렁이를 볼 수 있다는 말에
지난 주부터 먹고 있는데요.
전 변비가 있었던 것도 아니라서 그냥 넘기려다가
아랫배가 쑥 들어간단 말에 시작했는데
정말 평소보다 양이 아주 많아지네요..ㅎㅎ(아. 죄송;;;)
딱히 변의가 없는데도 아침에 가서 앉아있으면 쑥 빠집니다.
몇년동안 방치해둔 휴롬을 요새 아주 잘 쓰고 있어요.
팔아버릴까 고민했었는데 안팔길 잘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