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가~끔 담가먹는 불량주부인데요.
김치 레시피 보면 고추가루 말고 고추 갈아서 넣는 레시피가 많던데고추 사러 가보면 그게 몇개 안되도 비싸더라구요.
김치가 망할지 잘 될지도 모르는데 고추 값은 비싸고...
그래서 물고추 안 들어가는 레시피 찾아서 담그기도 하고 그러는데요..
그걸 고추가루로 바꿔서 넣으면 어떤가요?? 양은 얼마나 바꿔야 하는지..
김치 많이 담그는 분들은 물고추를 한꺼번에 사 두시나요? 그럼 보관은 어떻게 하나요?
지금 산다면 올해는 너무 늦은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