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우중충 한 날
커튼 치고 방 어둡게하고 자고 싶습니다
피곤하다
오늘 할 일이 좀 있구요
어제 좀 움직였더니
많이 피곤하네요
자고 싶다..
지금 가족 다 보내고 잘 분들 심히 부럽습니당~
이렇게 우중충 한 날
커튼 치고 방 어둡게하고 자고 싶습니다
피곤하다
오늘 할 일이 좀 있구요
어제 좀 움직였더니
많이 피곤하네요
자고 싶다..
지금 가족 다 보내고 잘 분들 심히 부럽습니당~
저도 정신없는 주말보내고 월요일 나홀로휴식이 안되는 처지라 목욕탕으로 원정왔어요.
목욕탕 안에서의 나른한 행복 요것도 괜찮아요.ㅎㅎ
회사 출근했는데
정마 피곤하네요...ㅠㅠ
내일은 이 태풍에 애들 소풍가나니 새벽에 일찍일어나야하고
수요일 공휴일만 보고 삽니다...ㅠㅠ
저도 오늘 신랑 병원 예약해놔서 가봐야하는데 넘 가기 싫네요..안가고 싶은데..그말은 안나오구요-.-
별 이상 없기만 바랍니다..
8살6살 고만고만한 아이들 데리고 지난 징검다리 휴일 내내 돌아다니다가..
오늘 회사로 피신 온 기분이예요.
내일 하루 건너 뛰고 9일 한글날 또 나가요... 도시락까지 싸서...
집밥 홀릭한 아이들이라... 한우 구이 앞에서도 집에 가서 밥 먹고 싶다는데..
일주일 내내 회사 다녀야하니 주말 밖에 시간은 없고...어젯 밤 늦게까지 반찬하다 잤어요. 그래야 또 일주일 버티니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