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돈벌레가 자꾸 나타나요

날개 조회수 : 2,298
작성일 : 2013-10-07 08:26:33
안보이던 돈벌레가 자꾸 눈에 띄네요.어떡하죠?
다리가 너무 많아서 잡기도 겁나는데..환경이 바뀐것도 없는데 왜 갑자기 많아졌을까요?앙~심난해요.지금도 안방 침대윗쪽벽에 한마리자리잡고 있는데 손도 안닿고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IP : 211.176.xxx.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날개
    '13.10.7 8:41 AM (211.176.xxx.9)

    아,,,그런걸까요?테이프....한번 도전해볼게요^^고맙습니다.

  • 2. sk
    '13.10.7 9:14 AM (223.62.xxx.69)

    돈벌레

    옛날엔 부자된다고 했었는뎅

    그래도 싫긴하죠 ^^

  • 3. 악...
    '13.10.7 9:23 AM (211.253.xxx.34)

    베란다에 한마리 있는거 보고 방문 꼭 닫아놨어요.
    주말부부라 남편이 올때까지 기다려야 ㅠㅠ
    도저히 저건 못 잡겠어요
    지난번에도 한마리 잡았는데
    또 출몰..ㅠㅠ

  • 4. 폴리샤스
    '13.10.7 9:31 AM (119.203.xxx.7)

    근데 그 돈벌레가 그리마 아닌가요? 지네의 일종인데 영어로 하우스 센티피드....그래서 다리에 독이 있어서 알러지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잡아야해요.

  • 5. ㅜㅜ
    '13.10.7 9:37 AM (211.201.xxx.176)

    저도 어제 욕실에서 보고 기겁...
    하수구에 뜨거운물 한솥씩 들이 부었네요.
    요사이 갑자기 눈에 띄어요

  • 6. ㅁㅇㄹ
    '13.10.7 9:54 AM (39.114.xxx.54)

    저도 어제 한마리 발견.
    고이 보내드렸습니다.
    돈은 소중하니까요 ㅋㅋㅋ.

  • 7. 로또
    '13.10.7 10:14 AM (211.210.xxx.49)

    친정엄마는 그거 보면 꼭 돈 생긴다고 무지 귀하게(?) 여기셨어요. 집에 가끔 나오면 절대 못 죽이게 하고 그냥 어디 장롱 밑에 들어가서 살라고 쫓아버리는 정도. 그러면서 부잣집에서는 저 벌레 절대 죽이지 않는다고 하시면서요 그런데 이상하게 집에서든 밖에서든 저는 그걸 보면 꼭 돈이 들어와요. 작은 돈이든 큰 돈이든.
    정말 이상한게 왜 돈이 들어오는지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겠는데 암튼 돈이 생겨요. 그래서 아 옛날 사람들이 이 벌레를 괜히 돈벌레 라고 부르는게 아닌가보다 하며 넘 신기해하고 있어요
    그거 오로라 공주에서도 한 번 언급 되었잖아요. 설매니저가 자기 이름 설설이? 설설희? 라고 소개하면서요그거 익충이예요
    다른 벌레들 잡아 먹고 살아요. 생긴게 너무 징그럽게 생겨서 그렇지 저는 바퀴벌레보다는 덜 징그럽더라고요;;; 올 초에 베란다에서 그리마를 보고 로또를 샀는데 그래도 4등 당첨 되어 5만원 생겼어요 ㅎㅎ

  • 8. 마자요...
    '13.10.7 11:40 AM (115.143.xxx.50)

    아빠 월급때 되면....잘 기어다녔죠...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913 가네보 화장품 백반증 들으셨어요? 2 유봉쓰 2013/10/07 2,245
305912 캐리비안베이 이번주에 가면 어떨까요? 2 도움 2013/10/07 650
305911 외환은행 항공마일리지 적립카드 쓰시는분있나요? 4 아자아자 2013/10/07 839
305910 정읍 구절초 축제 꽃이 너무 아름다워요 꽃사랑 2013/10/07 2,312
305909 드라마 '맏이' 보시는 분 계신가요? 정말 너무너무 재밌네요 9 드라마 맏이.. 2013/10/07 2,479
305908 냄비완전히 태워서 집안이 냄새로 가득한데 어떻게하면 냄새 빨리 .. 5 난 주부도 .. 2013/10/07 997
305907 도대체 가라아게용 닭다리살은 어디에 팔죠? ㅠㅠ 아님 안심이라도.. 5 밤토리맛밤 2013/10/07 1,613
305906 변전소, 송전탑 옆에선 웅웅거리는 소리까지, 어찌 살라고 1 손전등 2013/10/07 752
305905 내아이를 디스하는 아는 엄마 대처법? 11 가을코스모스.. 2013/10/07 2,628
305904 바세린 혹시 얼굴에 바르는분들 계세요 22 바세느님 2013/10/07 158,633
305903 점잖은 손학규씨 ,,,,,,,,,문씨한테 한마디 했네요 19 2013/10/07 3,066
305902 Veggie Caps와 Softgels의 차이가 뭔가요? 5 .... 2013/10/07 2,237
305901 100일 전 아기, 언제가 가장 손이 많이 가고, 예쁠때일까요?.. 12 질문 2013/10/07 2,135
305900 10월 5일 연대논술시험 어떻다하던가요? 4 궁금 2013/10/07 1,547
305899 슈는 끼가 없는 편이었나요?? 8 .. 2013/10/07 2,451
305898 직장에서 상대에게 욕을 들었어요 9 2013/10/07 1,758
305897 빛물결의 순우리말...혹시 아세요? 궁금해요-.- 5 빛물결 2013/10/07 2,397
305896 제가 수두에 걸렸는데요.. 5 ... 2013/10/07 1,062
305895 깻잎이 너무너무 써요 4 심란함 2013/10/07 6,860
305894 친정엄마와 저의 의견대립 19 하모니123.. 2013/10/07 3,810
305893 신세계몰 아시는 분 급해요... 6 아아 2013/10/07 1,620
305892 여자 35넘으면 선,소개팅은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38 경험자 2013/10/07 28,694
305891 중3아들 게임에 빠져있어요ㅠㅜ 6 롤 폐인 2013/10/07 1,844
305890 사각턱 보톡스 맞는 절차가 다 다른가요? 7 으잉 2013/10/07 2,054
305889 도대체 무시 당하는 이유가 뭘까요? 5 무시 2013/10/07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