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돈벌레가 자꾸 나타나요

날개 조회수 : 2,254
작성일 : 2013-10-07 08:26:33
안보이던 돈벌레가 자꾸 눈에 띄네요.어떡하죠?
다리가 너무 많아서 잡기도 겁나는데..환경이 바뀐것도 없는데 왜 갑자기 많아졌을까요?앙~심난해요.지금도 안방 침대윗쪽벽에 한마리자리잡고 있는데 손도 안닿고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IP : 211.176.xxx.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날개
    '13.10.7 8:41 AM (211.176.xxx.9)

    아,,,그런걸까요?테이프....한번 도전해볼게요^^고맙습니다.

  • 2. sk
    '13.10.7 9:14 AM (223.62.xxx.69)

    돈벌레

    옛날엔 부자된다고 했었는뎅

    그래도 싫긴하죠 ^^

  • 3. 악...
    '13.10.7 9:23 AM (211.253.xxx.34)

    베란다에 한마리 있는거 보고 방문 꼭 닫아놨어요.
    주말부부라 남편이 올때까지 기다려야 ㅠㅠ
    도저히 저건 못 잡겠어요
    지난번에도 한마리 잡았는데
    또 출몰..ㅠㅠ

  • 4. 폴리샤스
    '13.10.7 9:31 AM (119.203.xxx.7)

    근데 그 돈벌레가 그리마 아닌가요? 지네의 일종인데 영어로 하우스 센티피드....그래서 다리에 독이 있어서 알러지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잡아야해요.

  • 5. ㅜㅜ
    '13.10.7 9:37 AM (211.201.xxx.176)

    저도 어제 욕실에서 보고 기겁...
    하수구에 뜨거운물 한솥씩 들이 부었네요.
    요사이 갑자기 눈에 띄어요

  • 6. ㅁㅇㄹ
    '13.10.7 9:54 AM (39.114.xxx.54)

    저도 어제 한마리 발견.
    고이 보내드렸습니다.
    돈은 소중하니까요 ㅋㅋㅋ.

  • 7. 로또
    '13.10.7 10:14 AM (211.210.xxx.49)

    친정엄마는 그거 보면 꼭 돈 생긴다고 무지 귀하게(?) 여기셨어요. 집에 가끔 나오면 절대 못 죽이게 하고 그냥 어디 장롱 밑에 들어가서 살라고 쫓아버리는 정도. 그러면서 부잣집에서는 저 벌레 절대 죽이지 않는다고 하시면서요 그런데 이상하게 집에서든 밖에서든 저는 그걸 보면 꼭 돈이 들어와요. 작은 돈이든 큰 돈이든.
    정말 이상한게 왜 돈이 들어오는지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겠는데 암튼 돈이 생겨요. 그래서 아 옛날 사람들이 이 벌레를 괜히 돈벌레 라고 부르는게 아닌가보다 하며 넘 신기해하고 있어요
    그거 오로라 공주에서도 한 번 언급 되었잖아요. 설매니저가 자기 이름 설설이? 설설희? 라고 소개하면서요그거 익충이예요
    다른 벌레들 잡아 먹고 살아요. 생긴게 너무 징그럽게 생겨서 그렇지 저는 바퀴벌레보다는 덜 징그럽더라고요;;; 올 초에 베란다에서 그리마를 보고 로또를 샀는데 그래도 4등 당첨 되어 5만원 생겼어요 ㅎㅎ

  • 8. 마자요...
    '13.10.7 11:40 AM (115.143.xxx.50)

    아빠 월급때 되면....잘 기어다녔죠...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7026 도로연수강사가 젊은여자분 어떤가요? 3 2013/10/13 3,283
307025 메모리폼 매트리스 쓰시는 분들이요~ 궁금 2013/10/13 6,123
307024 성인 9인분 국통은 몇리터 쯤 사면 될까요? 2 ... 2013/10/13 566
307023 어제 김진호 노래 들으며... 5 불후의 명곡.. 2013/10/13 2,145
307022 꽈리고추 양념장좀 가르쳐주세요. 3 ㄴㄴㄴ 2013/10/13 1,729
307021 급-소아과 아이가 일주일째 고열이 안 떨어집니다.. 10 급해요 2013/10/13 4,626
307020 비싼 암 검진, 알고 보니 '방사능 폭탄' 2 샬랄라 2013/10/13 2,441
307019 댄스화 어디서 주문하여 구입하시나요? 7 스포츠댄스 .. 2013/10/13 1,279
307018 서울에 니트 수선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1 니트 수선집.. 2013/10/13 2,505
307017 제고민에 '말아라' 고만 표현해주는 언니. 9 언니 2013/10/13 1,509
307016 학교 남학생에게 심하게 맞고,보상금?에 대한 처신 38 .. 2013/10/13 4,126
307015 왕가네 조성하 첫사랑 사연이 뭐였나요? 2 드라마 2013/10/13 2,928
307014 실천력 있으신 분들 좀 풀어놔 주세요. 5 부끄창피 2013/10/13 1,323
307013 에어컨 겨울에사면저렴할카요? 제습기도요 뭘살지 꼭찍어주세요 3 11111 2013/10/13 1,152
307012 예식장 식비 한쪽에서 전부?? 8 신부 2013/10/13 2,819
307011 홈쇼핑 온수매트선전보니 먼저 산사람이 손해네요 4 호구? 2013/10/13 4,017
307010 꿈을 재미있게 꾸시는분들도 계세요? 7 무의식 2013/10/13 792
307009 노트북은 언제 사는게 가장 저렴할까요? 4 .. 2013/10/13 1,612
307008 일산 유기견보호소 봉사 함께 해요. 1 eenp 2013/10/13 1,839
307007 정말 뜬금없는 꿈은 왜 꾸는 걸까요? 1 ... 2013/10/13 1,158
307006 전 남친이 떠오르는 순간 ㅋ 3 ㄱ나니 2013/10/13 2,196
307005 반친구 엄마가 카톡으로 우리 아이를 따돌리려다 딱 걸린 경우 57 잠못이루는 .. 2013/10/13 21,066
307004 하늘에서 내린 것은 비가 아니라 '돈' 지금 필요해.. 2013/10/13 956
307003 고기들어간 요리 뭐뭐 있을까요? 6 고민 2013/10/13 965
307002 구멍난 속옷.. 복 나가나요? 5 ... 2013/10/13 2,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