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입 실기시험

미소천사 조회수 : 547
작성일 : 2013-10-07 08:19:29

딸내미가 미술을 하여 실기시험을 보러가는데

시험시간이 8시 40분이라하네요

그것도 월요일~~한참 출근시간이여서 미술도구등을 들고 가려면 장난이 아닐것같네요

차가 없으니 따로 데려다 줄수도 없고~~

세네군데 수시를 넣었는데 두군데는 다 빠른시간~~

한곳은 또 다른시라 하루 전날 보내야하는데 여학생을 모텔로 보낼수도 없고 찜질방도 학생은 밤에 재워주질않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시험을 보지못하게 할수도 없고

 

고등학생 대상 시험이니 시간을 늦추면 충분히 그날 가서 볼수있는데 구지 그리 빨리 봐야하는건지 

걱정이네요 

IP : 115.140.xxx.1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술은
    '13.10.7 8:21 AM (14.52.xxx.59)

    햇빛도 중요해요
    택시타고 데려다주세요
    과보호가 아니라 애들이 만약의 사태에 대처를 못하거든요

  • 2. ....
    '13.10.7 8:23 AM (175.223.xxx.120)

    택시타고 데려다주셔야죠.

  • 3. 미소천사
    '13.10.7 8:30 AM (115.140.xxx.139)

    제가 직장을 다녀서 시간을 따로 낼수가 없어서요
    그런데 택시를 태워보내야겠네요
    택시 번호 적고 해서

  • 4. 그게
    '13.10.7 10:50 AM (211.51.xxx.98)

    복잡한 길이 아니라면 지하철로 이동해도 되는데요.

    아침에 일찍 시작하는 이유가 실기 시간이 4시간 내지 5시간
    소요되기 때문에 그렇게 시작해도 2시에나 끝나게 되니
    식사 시간과도 관련이 있어서 그런가 싶어요.

    엄마가 잘 생각하셔서 아이가 편할 수 있게 안정된 태도로
    임해주시면 시험에 한결 편하게 임할 수 있겠지요.

    저도 경험자로, 아이 시험 잘 치기를 기도합니다.

    에휴, 수시 몇번, 정시 3번, 그것도 2년을 내리 햇더니
    정말 신물이 나더라구요. 요번 시험에 그냥 딱 붙어서
    고생안하고 대학갔으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3751 생각해보니 저는 패딩이 필요없는 사람이에요. 5 현실은이렇네.. 2013/11/26 2,518
323750 분당주민분들 도와주세요. 2 정자동 2013/11/26 1,530
323749 박근혜 생각보다 더 많이 불안한가 보네요 24 --- 2013/11/26 5,566
323748 황금무지개에서 김상중 http 2013/11/26 1,008
323747 미주 희망연대, 정상추, 시위, 이 노인네들은 누구! 6 ㅗ랴ㅕㄹ 2013/11/26 1,314
323746 쫀쫀한 레깅스나 트레이닝복 추천 해주세요 1 운동복 2013/11/26 1,883
323745 지금 tvN 채널에 해태 나오네요 1 ,,, 2013/11/26 1,469
323744 친척들하고 친하게 지내세요? 3 fdhdhf.. 2013/11/26 1,917
323743 좋은 글 3 Chloe 2013/11/26 1,337
323742 소보라는 수제화 어떤가요? 6 ... 2013/11/26 2,401
323741 서울대학교 인액터스에서 82쿡 회원님들께 천일염 설문조사를 부탁.. 비밀이야 2013/11/26 1,475
323740 패딩 좀 봐주세요 래쉬 2013/11/26 811
323739 7세 아이 손톱 2개가 반이 들려 있어요. 2 ㅠㅠ 2013/11/26 1,153
323738 초등생 아이 공부 잘 하게 하고 싶어요 3 아들엄마 2013/11/26 1,580
323737 살빠지니 엉덩이가 5 어머나 2013/11/26 3,515
323736 천안함, 연평도 유가족들의 반응을 보고 10 28mm 2013/11/26 2,430
323735 다른 옷보다 코트는 좀 비싸고 소재좋은 걸 사야 좋더군요. 코트 2013/11/26 1,434
323734 이 시간...라면, 캔맥주..ㅜㅜ 6 이를 어쩌나.. 2013/11/26 1,080
323733 영단어 100개 정도 아는 어린아이 혼자서 한다면 뭘해야 할까요.. 9 뭘해야할지 2013/11/26 1,279
323732 원글이 저질이라며 이때다 싶어 악플 다는 사람들요. 32 ... 2013/11/26 1,758
323731 인간성이 좋다는 기준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20 마로니에 2013/11/26 4,485
323730 노인 학대 - [안방의 비명] 내 새끼라 참고.. 돈이 없어 참.. 참맛 2013/11/26 1,301
323729 통신사는 kt고 기계는 lg껀데 서비스센터 어디로 가야되나요? 4 폰바보 2013/11/26 1,207
323728 66세 엄마 72세 아빠께 선물드릴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겨울용 .. 2013/11/26 828
323727 30대 후반 실미도 처자..패딩 골라주세요 18 머리야;;;.. 2013/11/26 3,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