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미용 배워보신 분... 계세요?

... 조회수 : 982
작성일 : 2013-10-07 08:09:31

요즘 강아지 미용비용도 만만치 않고해서..

집에서 간단히 내가 미용을해보고싶은데..겁도 많고 한번 피를 봐서 혼자서는 엄두가 나지 않네요.

강아지 미용도 기술인데.. 한번 배워볼까?싶어요.

나중에 봉사도 할수있고  좋을것같아요.

조언해주실 분 계신지요?

IP : 125.178.xxx.1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jㅓㅓ
    '13.10.7 8:38 AM (116.120.xxx.4)

    저는 아니고 아시는 지인분이 몇년전에 배우셧는데 비용은 물어보질않아서
    기억이 안나지만 배워두면 좋을거 같긴해요.저도 생각중이긴한데...
    지인이 그러는데 미용배울때 실숩강아지들을 지금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자기가 배울당시에는
    개농장에서 새끼만 낳은 강아지나 개농장에잇는 강아지들한테 실습하면서 털깎는 연습햇는데
    그렇게 그 강아지들이 불쌍해서 죽겟더래요....개농장에서 피부도 안좋고 우리에 갇혀서
    새끼만 낳고 하니 관리도안되고 그렇게 강아지미용실습때 보내서 그나마 털깎아준다고하더라구요.
    이야기가 딴데로 샜지만...
    암튼 지인은 너무 당시에 그게 괴로워서 미용을 배우긴햇지만...그쪽일은 안하고잇어요.
    그래도 배우면 본인 강아지정도는 미용 시킬수있고 또 원글님처럼 봉사에 뜻을 두신분이라면
    배워두심 좋을거 같네요///

  • 2. 원글
    '13.10.7 9:24 AM (39.7.xxx.54)

    저도 그게 사실 걱정이되요. 동물농장보고도 감당이 안되 힘들때가있어요. 불쌍한 아이들로 너무 힘들어질까봐...

  • 3. ..
    '13.10.7 11:25 AM (58.234.xxx.24)

    저는 3년동안 제가 미용해왔어요
    굳이 어디서 배우시기보다는 직접 해보시면
    할 때마다 자신감과 기술이 느는 걸 알 수 있을 거에요
    저도 처음엔 겁 많이 나고 기술도 없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했는데
    처음 몇번이 힘들지 그 후론 수월해요
    개가 특별히 미용을 거부하지 않는 이상요
    좋은 클리퍼 하나 사셔서 조금씩 조심조심 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8456 <주역>책, 보통 사람도 읽을 수 있을까요? 4 ++ 2013/10/14 1,281
308455 병신아~~~하면서 우세요 12 시어머니 2013/10/14 3,201
308454 오늘 일베충의 과제는 전문직, 잘난 남자와 결혼하고픈 여자입니다.. 6 멍멍 2013/10/14 1,774
308453 여기 엄마들.본인이 시어머니되면,더하면 더하지는 않을껄요? 18 ,,// 2013/10/14 2,398
308452 주방세제 땜에... 5 월요일 2013/10/14 1,323
308451 간단한 영어표현 부탁 좀 해도 될까요? 2 해피맘 2013/10/14 629
308450 한국귀국시 미국 은행계좌닫는 문제 질문이요~ 3 귀국녀 2013/10/14 2,475
308449 고속터미널 부근 아파트 10 귀국 2013/10/14 2,856
308448 위로 잘하기 .. 2013/10/14 577
308447 속보 3> 미정부 업무정지사태 속보3 4 2013/10/14 1,991
308446 홍명보, "대표팀은 손흥민을 위한 팀 아니다".. 3 hide 2013/10/14 1,585
308445 정말 수준낮은 댓글에 모두가 동의하던데 제가 너무 이상적인가요?.. 9 .... 2013/10/14 1,646
308444 박진영 2013/10/14 2,491
308443 이과 여학생 진로 조언 부탁합니다 12 엄마 2013/10/14 4,671
308442 키복시 맞아보신분? 4 .... 2013/10/14 1,749
308441 일드 101번째 프로포즈 명장면 노지마 신지.. 2013/10/14 1,354
308440 ‘대선 캠프’ 자처한 국가보훈처의 국기문란 샬랄라 2013/10/14 535
308439 주말에 자랑계좌 땜에 한차례 소동 있었잖아요..근데 궁금한게.... 6 그래요?? 2013/10/14 2,373
308438 강아지 생식이나 화식 먹이는 분들 계시죠? 8 사료안먹이고.. 2013/10/14 6,680
308437 지방분해주사 효과보신분??? 지방 2013/10/14 3,519
308436 직업이란 무엇인가 폴고갱 2013/10/14 559
308435 뼈마디가 노곤노곤~50대입니다. 1 관절 50대.. 2013/10/14 1,114
308434 폐백 받을때,,, 5 결혼 2013/10/14 1,917
308433 유산균이야기 제품먹고 .. 9 아롬이 2013/10/14 26,122
308432 [단독] MB정부말기 민감한 외교문서 수만 건 직권파기 1 충격 2013/10/14 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