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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미용 배워보신 분... 계세요?

... 조회수 : 969
작성일 : 2013-10-07 08:09:31

요즘 강아지 미용비용도 만만치 않고해서..

집에서 간단히 내가 미용을해보고싶은데..겁도 많고 한번 피를 봐서 혼자서는 엄두가 나지 않네요.

강아지 미용도 기술인데.. 한번 배워볼까?싶어요.

나중에 봉사도 할수있고  좋을것같아요.

조언해주실 분 계신지요?

IP : 125.178.xxx.1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jㅓㅓ
    '13.10.7 8:38 AM (116.120.xxx.4)

    저는 아니고 아시는 지인분이 몇년전에 배우셧는데 비용은 물어보질않아서
    기억이 안나지만 배워두면 좋을거 같긴해요.저도 생각중이긴한데...
    지인이 그러는데 미용배울때 실숩강아지들을 지금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자기가 배울당시에는
    개농장에서 새끼만 낳은 강아지나 개농장에잇는 강아지들한테 실습하면서 털깎는 연습햇는데
    그렇게 그 강아지들이 불쌍해서 죽겟더래요....개농장에서 피부도 안좋고 우리에 갇혀서
    새끼만 낳고 하니 관리도안되고 그렇게 강아지미용실습때 보내서 그나마 털깎아준다고하더라구요.
    이야기가 딴데로 샜지만...
    암튼 지인은 너무 당시에 그게 괴로워서 미용을 배우긴햇지만...그쪽일은 안하고잇어요.
    그래도 배우면 본인 강아지정도는 미용 시킬수있고 또 원글님처럼 봉사에 뜻을 두신분이라면
    배워두심 좋을거 같네요///

  • 2. 원글
    '13.10.7 9:24 AM (39.7.xxx.54)

    저도 그게 사실 걱정이되요. 동물농장보고도 감당이 안되 힘들때가있어요. 불쌍한 아이들로 너무 힘들어질까봐...

  • 3. ..
    '13.10.7 11:25 AM (58.234.xxx.24)

    저는 3년동안 제가 미용해왔어요
    굳이 어디서 배우시기보다는 직접 해보시면
    할 때마다 자신감과 기술이 느는 걸 알 수 있을 거에요
    저도 처음엔 겁 많이 나고 기술도 없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했는데
    처음 몇번이 힘들지 그 후론 수월해요
    개가 특별히 미용을 거부하지 않는 이상요
    좋은 클리퍼 하나 사셔서 조금씩 조심조심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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