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한국어도 남들 귀에는 멱따는 소리겠지요...
그 본국 언어 말고 기타 외국인들 모국어 듣는 거 너무 피곤해요;
참 듣기 싫더라구요..
요즘 동유럽 룸메이트들과 한 달간 지낼 일이 있는데 아...진짜 듣기 싫어요.
제 귀에 스트레스없이 (이 것도 어떤 사람이 하느냐 물론 차이는 있습니다) 듣기 좋은 경우는 영어나 불어 독일어 일본어 정도 같아요...칸토니즈는 (홍콩말 맞나요?) 영화 같은 데서 예쁜 홍콩 여배우가 하면 듣기 좋고 그냥 일반 사람들 쿵땅콩 거리면 소음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