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8배 칼로리 소모가 겨우 100이래요.ㅠㅜ

절운동 조회수 : 6,554
작성일 : 2013-10-06 23:31:33
보통 속도로 하면 20분정도 걸리는데
제법 힘들잖아요.
땀도 많이 나구요.

근데 겨우 100정도 소모된다고 하니 좀 기운 빠지네요.
정말 덜 먹는 것만이 답인가봐요.
IP : 183.97.xxx.20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임성훈씨 프로에서
    '13.10.6 11:36 PM (211.36.xxx.51)

    갑자기 프로명 생각 안나는데...
    강연자중 한분이 뇌성마비인데 30몇년간 매일 1000배를 한다대요.
    연약해보이는 그분도 하는데... 나도 해볼까? 생각도 들었어요.
    방법을 모르고 자신도 없지만... 칼로리 말고 정신건강을 위해서 해보고 싶네요.

  • 2.
    '13.10.6 11:37 PM (117.111.xxx.135)

    그쵸 ㅎㅎ
    런닝머신 40분에 250-300정도 소모되니 간식 하나 안먹은샘 ㅋㅋ 그래도 환절기마다 찾아오는 몹쓸 몸살이 없어졌어요.
    다이어트 생각하면 소식을 하야겠죠
    그래도 조금씩 건강해지는 느낌이라 만족해요 ^^

  • 3. 근력운동
    '13.10.6 11:43 PM (61.98.xxx.127)

    근력운동이 중요해요~~근력운동하세요!!
    먹는 거는 양보다는 질이 중요한 거 같아요
    뭐 치킨이나 밀가루 음식 좀 줄이시면..
    집 밥은 많이 두셔도 전 괜찮던데!!

    근력운동 강추!!!!

  • 4. 숲에바람
    '13.10.7 6:03 AM (14.35.xxx.213)

    윗님 아니에요
    한시간 조깅해도 500 힘들어요 걷는 거 말고 가볍게 뛰는 거요
    백팔배가 100 소모라니 생각보다 운동 되나봐요
    전 땀이 나고 상쾌하긴 했지만 그렇게 운동되는지는 모르겠어서...

  • 5. ...
    '13.10.7 7:31 AM (112.161.xxx.97)

    20분에 100이면 생각외로 킬로리 소모량이 꽤 되는데요? 한시간에 300kcal소모할 수 있는 운동이 많지가 않아요.. 그래서 다이어트할 때 운동은 부수적으로 하고 식이조절을 최우선으로 해야하죠. 한시간 달려봤자 밥한공기 더먹으면 끝이에요. ㅠㅠ

  • 6. 500은..
    '13.10.7 8:50 AM (218.234.xxx.37)

    수영을 쉬지 않고 1시간 해도 500 나올까 말까..
    스쿼시를 1시간 내내 해도 500 나올까 말까..
    (보통 스쿼시, 수영 1시간 한다고 해도 안쉬고 내내 하는 거 아니잖아요. 안쉬고 내내 해야 그 정도 칼로리 소모..)

    그러니까 100킬로칼로리를 우습게 생각하시는데요, 그거 대단한 거에요.. 겨우 100이 아니라 100이나죠.
    우리가 밤에 가볍게 식빵 한조각 먹으면 5킬로 걸어야 그 칼로리 나가는 거에요..

  • 7. 원글
    '13.10.7 12:54 PM (14.53.xxx.1)

    소모 칼로리가 낮은 것 자체가 당황스러원 게 아니라,
    그게 겨우 식빵 한 두 조각과 맞먹는 거라는 게 당황스러운 거랍니다.^^;

    그나저나 위에 십년 째 삼백배 하신다는 분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는 이제 겨우 보름 했는데, 벌써부터 귀찮게 여겨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522 여배우 서현진 특별한 매력이 있나요?? 19 .. 2013/10/29 5,115
313521 검은머리 짐승의 배신 17 실망. ㅜ .. 2013/10/29 12,187
313520 육아를 한마디로 하자면...내가 찌든다... 70 육아 2013/10/29 12,716
313519 재테크의 법칙 21 토이 2013/10/29 11,155
313518 녹두전에 돼지고기 안넣어도 되겠죠? 5 녹두전 처음.. 2013/10/29 1,184
313517 시간이 오래걸려도 전자사전보다는 왜인지 종이사전이 끌려욬ㅋㅋㅋ 2 전자사전 2013/10/29 704
313516 극세사 이불 싫으신 분 없나요?? 40 민감녀 2013/10/29 12,964
313515 이동식 저장 장치인 USB의 현재 남은 용량을 알아 볼 수 있나.. 2 .... 2013/10/29 609
313514 급)클래식 음악 중에 아주 빠른 느낌과 아주 느린 느낌의 곡 8 급해요! 2013/10/29 1,546
313513 애가 아플까봐 늘 전전긍긍~~ 10 내인생의선물.. 2013/10/29 1,265
313512 아이친구엄마 24 과일 2013/10/29 7,139
313511 추락하는 지지율 '朴의 침묵' 깰까 7 지지율 2013/10/29 1,028
313510 남자 바람..저는 그런 경험이 있어요... 5 rrr 2013/10/29 4,033
313509 모직코트 아직 이르지요? 6 코트 2013/10/29 2,145
313508 자신을 닦는 것은 마음을 바르게 하는 데 달려있다. 스윗길 2013/10/29 685
313507 트럭에서 파는 삼겹살 드셔보셨나요? 12 ,,, 2013/10/29 4,991
313506 전자파측정기 빌려주는 2013/10/29 419
313505 양준혁 박찬민 1 ... 2013/10/29 1,465
313504 에이스침대 싱글 특가로나온것이 있는데 혹 5 Oo 2013/10/29 2,419
313503 수상한가정부 결방이네요.. 7 ㅇㅇ 2013/10/29 1,736
313502 생리할때 궁금한게 있는데요 3 () 2013/10/29 1,001
313501 삼성이 이겼어요!! 7 삼팬 2013/10/29 1,704
313500 부가세 세금신고와 국민연금에 관해 잘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어려워요 2013/10/29 481
313499 아이가 자꾸 다쳐서 정말 미치고 팔짝 뛰겠어요. 11 바보맘 2013/10/29 1,686
313498 강릉맘님들 도와주세용~~~ 5 루키 2013/10/29 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