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페토 플렛 편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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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어보신 분들, 가격 값을 하던가요?

신고 오래 걸으면 아프다거나

헐떡이거나 하는 건 없나요?

[아파요]

바닥이 얇아서 조금 과장하면 종잇장 수준이예요. 밑면에 창 덧대면 좀 나아지지만. 며칠전 신어본 7만원 정도하는 미소페 담화가 차라리 더 편해요.
어디에나 두루두루 잘 어울리고 넓은 발볼에도 예뻐서 신어요. 의외로 신발자체는 튼튼하기도하고.. 한국에서 30에서 50까지도 하는것 같던데 그정도 주고 살 신발은 아니라고봐요.

[아파요]

외국에서라면 재구매 의사 있어요. 가죽 좀 늘어나면 앞의 리본 풀러서 당겨서 신으면 되거든요..참고로 저는 BB만 신어봤어요.

[에휴]

전 넘 아파서 몇번 못신고 그대로 있어요.
요즘엔 플랫도 쿠션 감 좋은 제품들도 많던데
레페토는 쿠션감이 하나도 없어요ㅜ.ㅜ
저 잘가는 쇼핑몰에 푹신푹신하고 예쁜 플랫이 모두 만족스러어서 레페토는 정말 줘도 안신어요ㅡ.ㅡ
발 편한 곳꺼 잘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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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님, 푹신하고 예쁜 플랫을 어디에서 파나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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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글쿤여..
좀 얇아보이긴 했어요..
그럼 걍 패스~~
근데 유럽에선 얼마에 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