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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늘 어디다 찧으셨나요?

마늘5접 조회수 : 2,030
작성일 : 2013-10-06 21:23:10
이틀 꼬박 마늘 까느라 고운손 다 부르텄습니다.
전에는 적당한 기계가 있었는데요.
지금 저한테는 
신일 믹서기와 카터기(십년전 모델..두개가 한제품 인데요)
그리고  그릇에 넣고 돌리는 거 쿠진아트 핸드믹서기 밖에 없는데요.
절구 작은 용기는 있는데요.. 꽁이가 시원챦은?
아 공부 못하면  핑계가 많다더니.....
도구 탓입니다.
김장 마늘 보관 다들 어떻게 하셨어요??
갈아서 비닐팩에 담아서 냉동실에 넣어야 하는데요.
아이참 내일 아침 일찍 부터 일박이일 가자구 그러는데요.
이 많은 마늘 냉장고에 넣을 자리도 없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지혜를 나누어 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211.207.xxx.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큼
    '13.10.6 9:27 PM (114.205.xxx.27)

    저는 지퍼백에 담아서 통채로 얼려놓고 필요 갯수만큼 녹여서 사용합니다.

  • 2. 상큼님 댓글
    '13.10.6 9:33 PM (211.207.xxx.11)

    감사합니다.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런데요 양이 너무 많아서요
    다지지 않으면 부피도 크구요.
    다진마늘의 지퍼백 포장이 색깔 변화가 그대로였던거 같아요. 아닌가요?

  • 3. ...
    '13.10.6 9:38 PM (180.70.xxx.130)

    저는 도깨비방망이나 믹서로 갈아서 바닐팩에 납작하게 한다음 돌돌말아요 냉동실에 넣어넣고 쓸때마다 떼내서 쓰는데요 맛이나 색깔 별차이 없던데요^^

  • 4. 빙그레
    '13.10.6 9:40 PM (122.34.xxx.163)

    빻아서 공기없게 잘넣어 놓으면 색깔 변하지 않는데요.
    싸이즈별로 나누어서(김장용. 평상시 먹는것. 김지담을때 쓰는) 필요에 따라 씁니다.

  • 5. ㅡㅡ
    '13.10.6 9:42 PM (211.209.xxx.22)

    믹서기 카터기 도깨비방망이 모두 있지만
    전 절구에 찧었어요.
    이래야 더 좋다네요
    찧는데 한참 걸리구 손도 매워요

    그래도 뿌듯합니다.

  • 6. 절대 절구 사용금지
    '13.10.6 9:53 PM (211.221.xxx.233)

    아파트에서는 "절구" 사용 하시지 마시길~~
    아무리 주의를 한다고해도 이랫층 고통 입니다.
    그 마늘 맛이 얼마나 차이가 있겠는지~~?

  • 7. 이밤에
    '13.10.6 10:09 PM (211.207.xxx.11)

    해결해야 하는데 고민입니다.
    윗님 프라스틱 손바닥 크기의 조그만 절구에
    꽁이도 로션병만해서 절구질은 안될거예요.
    물론 소음때문이기도 하구요.
    절구로 찧으면 더욱 맛있긴 할 거예요.
    믹서기로는 크기 조절이 안될것 같아서 여쭈어 본거예요.
    쥬스 처럼 액체가 될 것 같아요.
    전에는 프랑스 제품 조그만 다지기가 있었는데요.
    이유식 하는데 주었거든요.
    어쨋든 소리 때문에 내일 아침에 할려구요.
    핸드믹서나 믹서기로 적당한 크기조절(?)이 되는가 하고
    궁금했습니다.
    액상화 하지 않고 적당히 되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냥 믹서기 마다 다 틀려서 보고 알아서 하는건가요?

  • 8. ,,,
    '13.10.6 11:21 PM (222.109.xxx.80)

    카터기 아주 작은것(국대접만한것) 있는데요.
    세월아 네월아 갈면 금방 갈아요.
    옆에 작은 볼 놔두고 두번 갈아서 합쳐서 비닐빽에 넣어서
    즉시 냉동 시키면서 갈아요.
    아파트에서 절대 절구 사용 하지 마세요.
    민폐도 그런 민폐 없어요.
    마늘 맛있게 먹으려고 절구 사용 하시고 싶으면 주택으로 이사 가세요.

  • 9. ㅡㅡ
    '13.10.8 9:21 AM (211.209.xxx.22)

    아파트아니구 상가 주택입니다.
    아파트에 안살아봐서 모르는데 그럴수가 있나보네요. 예민하게 반응하신게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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