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늘 어디다 찧으셨나요?

마늘5접 조회수 : 1,909
작성일 : 2013-10-06 21:23:10
이틀 꼬박 마늘 까느라 고운손 다 부르텄습니다.
전에는 적당한 기계가 있었는데요.
지금 저한테는 
신일 믹서기와 카터기(십년전 모델..두개가 한제품 인데요)
그리고  그릇에 넣고 돌리는 거 쿠진아트 핸드믹서기 밖에 없는데요.
절구 작은 용기는 있는데요.. 꽁이가 시원챦은?
아 공부 못하면  핑계가 많다더니.....
도구 탓입니다.
김장 마늘 보관 다들 어떻게 하셨어요??
갈아서 비닐팩에 담아서 냉동실에 넣어야 하는데요.
아이참 내일 아침 일찍 부터 일박이일 가자구 그러는데요.
이 많은 마늘 냉장고에 넣을 자리도 없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지혜를 나누어 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211.207.xxx.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큼
    '13.10.6 9:27 PM (114.205.xxx.27)

    저는 지퍼백에 담아서 통채로 얼려놓고 필요 갯수만큼 녹여서 사용합니다.

  • 2. 상큼님 댓글
    '13.10.6 9:33 PM (211.207.xxx.11)

    감사합니다.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런데요 양이 너무 많아서요
    다지지 않으면 부피도 크구요.
    다진마늘의 지퍼백 포장이 색깔 변화가 그대로였던거 같아요. 아닌가요?

  • 3. ...
    '13.10.6 9:38 PM (180.70.xxx.130)

    저는 도깨비방망이나 믹서로 갈아서 바닐팩에 납작하게 한다음 돌돌말아요 냉동실에 넣어넣고 쓸때마다 떼내서 쓰는데요 맛이나 색깔 별차이 없던데요^^

  • 4. 빙그레
    '13.10.6 9:40 PM (122.34.xxx.163)

    빻아서 공기없게 잘넣어 놓으면 색깔 변하지 않는데요.
    싸이즈별로 나누어서(김장용. 평상시 먹는것. 김지담을때 쓰는) 필요에 따라 씁니다.

  • 5. ㅡㅡ
    '13.10.6 9:42 PM (211.209.xxx.22)

    믹서기 카터기 도깨비방망이 모두 있지만
    전 절구에 찧었어요.
    이래야 더 좋다네요
    찧는데 한참 걸리구 손도 매워요

    그래도 뿌듯합니다.

  • 6. 절대 절구 사용금지
    '13.10.6 9:53 PM (211.221.xxx.233)

    아파트에서는 "절구" 사용 하시지 마시길~~
    아무리 주의를 한다고해도 이랫층 고통 입니다.
    그 마늘 맛이 얼마나 차이가 있겠는지~~?

  • 7. 이밤에
    '13.10.6 10:09 PM (211.207.xxx.11)

    해결해야 하는데 고민입니다.
    윗님 프라스틱 손바닥 크기의 조그만 절구에
    꽁이도 로션병만해서 절구질은 안될거예요.
    물론 소음때문이기도 하구요.
    절구로 찧으면 더욱 맛있긴 할 거예요.
    믹서기로는 크기 조절이 안될것 같아서 여쭈어 본거예요.
    쥬스 처럼 액체가 될 것 같아요.
    전에는 프랑스 제품 조그만 다지기가 있었는데요.
    이유식 하는데 주었거든요.
    어쨋든 소리 때문에 내일 아침에 할려구요.
    핸드믹서나 믹서기로 적당한 크기조절(?)이 되는가 하고
    궁금했습니다.
    액상화 하지 않고 적당히 되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냥 믹서기 마다 다 틀려서 보고 알아서 하는건가요?

  • 8. ,,,
    '13.10.6 11:21 PM (222.109.xxx.80)

    카터기 아주 작은것(국대접만한것) 있는데요.
    세월아 네월아 갈면 금방 갈아요.
    옆에 작은 볼 놔두고 두번 갈아서 합쳐서 비닐빽에 넣어서
    즉시 냉동 시키면서 갈아요.
    아파트에서 절대 절구 사용 하지 마세요.
    민폐도 그런 민폐 없어요.
    마늘 맛있게 먹으려고 절구 사용 하시고 싶으면 주택으로 이사 가세요.

  • 9. ㅡㅡ
    '13.10.8 9:21 AM (211.209.xxx.22)

    아파트아니구 상가 주택입니다.
    아파트에 안살아봐서 모르는데 그럴수가 있나보네요. 예민하게 반응하신게 무섭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715 올림픽공원 초급반 수영분위기 어때여? 4 수영 2013/11/15 1,457
319714 맥~.롯~-배달비의 진실이 무언가요? 5 패스트푸드 .. 2013/11/15 2,153
319713 록시땅 윈터 포리스트 써 보신분 어떤가요 2013/11/15 615
319712 옥타곤 2주년 기념 사랑나눔콘서트 클랑위드콘서트 1석 5조 이벤.. 뚝이별 2013/11/15 362
319711 박근혜가 생각보다 여자를 많이 안쓰기 해여 4   2013/11/15 735
319710 [긴급생중계] <대화록 수사결과 발표에 대한 노무현 재단 .. lowsim.. 2013/11/15 783
319709 저를 위한 생일선물로 크게 질렀어요. 7 생일선물 2013/11/15 2,410
319708 쿡앤락님. 어리굴젓 레시피 혹시 알고 있으신 분 없나요? 이런거 2013/11/15 1,101
319707 늙은호박 아닌 중년호박(?)어떻게 먹나요? 2 호박부자 2013/11/15 891
319706 전 인간이 가질수있는 모든 단점을 다가지고 있어요. 15 생각이안나요.. 2013/11/15 3,272
319705 김진태의원님, 제가 '파리시위자'입니다.[펌] 6 명문 2013/11/15 1,279
319704 연예인들은 대부분 자식이 둘 이상이던데.. 21 2013/11/15 4,332
319703 비누 만들 때 냄새 많이 나고 위험한가요? 5 비누만들기 2013/11/15 1,005
319702 상가 보증금 관련해서요 미추어 버리겠어요. 조언 좀 해주세요. 1 베이비메리 2013/11/15 740
319701 로또 2등됬네요 근데 고민이.... 36 곰탱이왕자 2013/11/15 26,737
319700 두달뒤에 이사가는데 미싱사들여도 괜찮을런지 4 갈수록 고민.. 2013/11/15 641
319699 '강원경찰, 민간인사찰' 문건 공개 발칵 2 세우실 2013/11/15 594
319698 자식들 대학교 들어가면 좀 달라지나요? 5 궁금 2013/11/15 2,202
319697 혼자 부페왔어요. 32 임산부 2013/11/15 11,607
319696 비누만들기 안배우고 혼자만들수있나요? 7 비누 2013/11/15 1,066
319695 인스턴트 아메리카노 어떤게 제일 맛있어요? 16 커피 2013/11/15 2,793
319694 스키장가서 4인가족 강습받을수있나요? 2 2013/11/15 664
319693 60대 어머님들이 입는 퀼팅 외투 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2 . 2013/11/15 1,326
319692 달지않은 코셔 피클 어떻게 먹을까요? 4 마이애미 2013/11/15 990
319691 늙은 호박 손질해서 소분했는데... 2 호박 2013/11/15 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