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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뭘 인천모자살인 얘기하면서 남녀잘잘못을 따지나요.

... 조회수 : 1,262
작성일 : 2013-10-06 18:39:12

둘다 싸패구먼..

여자가 머리인것도 맞고

남자가 덜떨어진 몸통인것도 맞는 동시에 둘다 싸이코패스구만

뭘 여자잘못만나 남자집안이 망했다는둥.. 82 주부 사이트라고 여자 편드냐는둥..

 

어제 그것이 알고싶다 제일끝에 정답 딱 나와있더군요.

이 남자녀석 병신같은 놈은 부모 형제 죽인건 그다지 죄의식도 슬픔도 없다고 보여진게..

지 마누라 자살한거 알고 얼굴 일그러뜨리면서

자기가 끝까지 지켜주질 못했다며 펑펑 울었다면서요

그때까지도 지가한짓 상황파악이 안되서 지 마누라 지켜주지 못해서 울었다는건

그야마로 병신 병신 그런 병신에 아무런 죄의식도 못느끼는 싸이코패스 라는 거죠.

 

히틀러도 지 아끼는 애견죽일땐 졸라 펑펑 통곡했다는데..

어떻게 그런 인간같지도 않은여자 죽었다고 슬퍼할수가 있는지 말이죠.

그렇게 울 시간에 목졸라 죽인 지 엄마랑 형에 대해 조금이라도 생각해보면

눈물 따윈 못흘릴텐데요

 

여자는 프로파일러 흉내내고 싶었던 그저그런 얼치기 싸이코패스

남자는 멍청하고 죄의식 따윈 없는 싸이코패스

-끝-

IP : 123.98.xxx.1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이예요
    '13.10.6 7:16 PM (39.115.xxx.89)

    어떤글에든지 희한하게 그런쪽으로 빙의해서 댓글 다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이뭐병..유영철이나 강호순같은 살인마들도 이웃들 증언은 다 괜찮았지요

  • 2. ㄳㅅ
    '13.10.6 7:22 PM (115.126.xxx.90)

    무의식적으로...아들가진 엄마입장 딸가지 엄마 입장..
    등등의...자신의 입장에 무의식적으로 이입되면서...
    성토하는 거죠....

    저런 비스무리한 상대를 만났다거나...

    말도 안 되는 궤변 늘어놓으면서...

  • 3. 공통적으로
    '13.10.6 7:33 PM (121.162.xxx.157)

    살인을 조종한 사람들이 정신감정으로 사이코패스 판정을 받아왔고
    종범은 사이코패스가 아니였지요
    조종하는 것은 사이코패스의 가장 큰 특징이예요
    참고로 이 기사도 보세요
    사이코패스는 호구를 볼때 뇌가 즉각적으로 반응하거든요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187270_2892.html
    사이코패스가 약점있는 호구를 즉각적으로 알아본다는데
    왜 호구가 사이코패스예요

  • 4. ...
    '13.10.6 7:40 PM (123.98.xxx.144)

    윗분 큰일나겠네..

    아따.. 지 엄마 목졸라(직접적으로 죽은 원인은 목졸림이었나요?)죽이면서 아무렇지도 않으니
    지 형도 또 그렇게 눈 깜짝않고 계획한대로 죽였겠죠.

    남자고 여자고 똑같은 것들인데 자꾸 누가 더 잘못했다는둥.. 덜 잘못했다는둥 그러시네..
    참 클나겠네 세상참.. 생각자체들이 무섭네요 무서워

  • 5. ...
    '13.10.6 7:44 PM (123.98.xxx.144)

    누가 호구는 누군가 시키고 사주한다고 부모형제 죽여도 괜찮답디까..
    121.162.xxx.157 이분 뭐하는 분인지.. 참..
    평소 정신 딱 붙들고 사세요. 진심 걱정되서 하는소리예요.
    시키면 다 하는거랍니까. 진짜 조심하세요 님도. 걱정되요.

    여기 익명이고 하니까 별별사람 다 들어오고.. 마음에 품은소리, 하고픈말 여과없이 다 하는건 아는데요.
    저렇게 말하는 사람보면 무서워요. 정말 제 주변엔 안계셨으면 좋겠어요.
    님 생각 고치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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