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 어디가 송종국,송지아 진짜 꼴보기 싫음.

아휴 조회수 : 56,344
작성일 : 2013-10-06 17:38:21

원래 별로였지만

오늘 짝짓기게임은 정말,,,,비호감 작렬.

지아도 맨날 의존하고 질질짜는거 아빠가 그렇게 키움.

IP : 61.109.xxx.156
9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효
    '13.10.6 5:40 PM (59.16.xxx.109)

    그러게요 첨엔 지아 똑부러진 애였는데 이젠 걸핏하면 울고.. 준수 버리고 지아 다시 잡는데 진짜 경악했네요 준수가 아니라 미서였어도 그랬을 것 같아요 다른아이상처주고 진짜 저런 애아빠 내 주위에 있으면 같이 안어울릴 것 같아요

  • 2. ...
    '13.10.6 5:44 PM (121.135.xxx.110)

    자기딸밖에 모르는데 진짜 보기 안좋네요
    자기자식밖에. 모르는 사람 전 어디서든 꼴불견이더라구여
    글고 아빠때문에 지아도 점점 울보에 떼쟁이가 되고 있는거 맞구요

  • 3. ...
    '13.10.6 5:46 PM (119.194.xxx.190)

    다른 아이에 비해 과보호하는 아빠인 것은 사실인 것 같네요. 전 그게 딸 아빠라 그런줄 알았어요.

  • 4. 동감
    '13.10.6 5:58 PM (116.37.xxx.151)

    첨에 몇회지나고 보니 지아가 깍쟁이, 여우과 라는 생각이 팍 들었어요.

    꾸준히 보지는 않고 가끔 보긴하는데 점점 그렇게 되가는거 같아요. 확실히 아빠가 잘못하고 있는듯..

  • 5. 저러면
    '13.10.6 6:03 PM (213.33.xxx.43)

    딸이 밉상되는건데 참 멍청한 사람이네요.

  • 6. ........
    '13.10.6 6:07 PM (175.249.xxx.203)

    ㅎㅎㅎㅎㅎㅎ

    좀 눈치 읎써~~~~ㅋ

  • 7. 공감
    '13.10.6 6:11 PM (223.62.xxx.55)

    그동안의 복잡한 사생활들이 저 찌질함에서 왔구나 싶을정도예요2222222

  • 8. ㅉㅉ
    '13.10.6 6:23 PM (223.62.xxx.80)

    보면서82에 또 욕하는 글 올라오겠군 했는데
    역시나

    이렇게 욕하는 글도 꼴 보기 싫군요

  • 9. 오늘
    '13.10.6 6:29 PM (182.212.xxx.51)

    딸바보라서 욕먹는거 안타까웠는데 오늘 짝짓기는 진짜 비매너더군요 자기자식밖에 모르고 준수에게 상처주는거 보니 참 너무싶더군요 다른아빠들은 본인자식보다 다른친구들 챙기고들 하던데요 초반에 김성주씨 비호감이더니 점점 좋아지네요

  • 10.
    '13.10.6 6:30 PM (180.64.xxx.195)

    설정아닐까요?
    다른 분들은 욕먹을 때 설정이라고 두둔하잖아요...

  • 11. 딸바보
    '13.10.6 6:33 PM (49.50.xxx.179)

    딸바보는 딸위해서 다른 아이 상처 줘도 되고 룰 어겨도 되고 그러나요 저런 사람은 딸위해서가 아니라 그냥 등신 찌질이라서 그런듯 ..정말 비호감 딸도 그럼 밉상 되는건데 매너는 있어야죠

  • 12. ...
    '13.10.6 6:36 PM (121.157.xxx.75)

    설정이라니.
    다른아빠들 다들 컨셉은 있지만 일단 자기애든 남의애든 애들이 우선인게 기본입니다..
    물론 유일한 딸이라서 예민할수는 있어요
    하지만 좀 눈치있게 행동하시길..

    저 왠만하면 이런소리 안하는데 오늘 식겁했습니다;;

  • 13. 호&수
    '13.10.6 6:36 PM (36.38.xxx.133)

    응님 그건 아닌거 같아요
    그 아빠가 욕 들을까봐 다른 아빠들이 미리
    컨셉인양 하고 한술더 뜨며 쉴드 해주는 거 같아요
    같은 프로그램을 하는 멤버로서 좋은게 좋은거다 라는 맘으로...
    속은 이만저만 아니꼽지 않겠죠

  • 14. 케이트
    '13.10.6 6:38 PM (211.115.xxx.187)

    딴얘긴데 김성주씨 진행 참 잘해요 ㅎ 짝짓기 게임도 7명 불러서 송종국씨 알아서 이제 빠지라고 하고 센스있게 ㅎㅎ 목소리도 아나운서출신이라 듣기 참 편해요~~

  • 15. ....
    '13.10.6 6:38 PM (121.170.xxx.29)

    방송 너무 의식하는 윤민수가 보기 불편해요.

  • 16. 송씨
    '13.10.6 6:38 PM (110.70.xxx.197)

    제발 하차했음 좋겠어요. 정말 꼴뵈기싫고
    사내답지 못한것 같아요.

  • 17. ....
    '13.10.6 6:42 PM (121.170.xxx.29)

    송종국 바보 아닌담에야 욕먹을 줄 몰랐을까요? 머리좋은 사람이
    방송용인걸 보면 알겠더구먼. 초등수준도 아니고...

  • 18. 운동선수
    '13.10.6 6:42 PM (124.195.xxx.220)

    라는 게 페어플레이 정신은 어디다 던져 버렸는지.그렇게 하고도 울고 나갔음 그만이지 또 왜 우걱우걱 끼워넣나요.
    전에 아침방송에서 동생하고 가위 바위 보를 했는데 동생이 이겼는데 지아가 승복을 안 하니까,다시 하자고 하면서 송종국이 귓속말로 둘에게 각각 속닥거리더니 지아가 이기고 동생을 지게 만들더군요.
    아빠 믿고 게임한 지욱인 얼마나 배신감들지...
    게시판이라 차마 욕은 안 할랍니다만 정말 욕이 절로 나오더군요.
    아빠가 되가지고 편애하는 거 티내는 것도 모자라서 하는 짓이라니..

  • 19. dd
    '13.10.6 6:47 PM (117.111.xxx.80)

    점네개님 윤민수가 무슨 방송의식을 그리 했다고 불편식이나요ㅋㅋ짝짓기에서 나같아도 지원이한테 양보했을것 같은데요.

  • 20. 송종국이
    '13.10.6 6:54 PM (119.192.xxx.157)

    솔직한거 같은데요 .. 의식하면 누가알아주나요..딸이 이쁘고 사랑스럽다는데...
    예능인데..페어플레이까지 나오고 ..좀 오바같아요 ㅎㅎ

  • 21. dd
    '13.10.6 6:54 PM (117.111.xxx.80)

    그리고 송종국이 이혼한거 가지고 사생활이 복잡 어쩌고 저쩌고 하시나본데 직접 눈으로 보것도 절반만 믿으랬다고 몇몇분들 댓글 좀그렇네요.

  • 22. ..
    '13.10.6 6:58 PM (211.214.xxx.238)

    딸 바보가 아니라 똘똘한 딸을 아빠가 바보로 만들고 있어요..

    지난주 방송후에도 이 얘기 나왔을때 송종국이 기본적으로 애를 안좋아하는 성격이라는 쉴드가 나왔는데.
    성동일 보면 그게 중요한게 아니란거 알죠.
    성동일이 어디 애 좋아하는 성격인가요? 송종국보다 아니면 아니지. 근데 성동일은 친구특집에서 자기 아들보다 늘 명준이를 먼저 챙겼어요.. 반응도 늘 명준이 먼저 들여다보고, 애들 케어할때도 늘 명준이 먼저 잡아주고.

    지딸 위하고, 아들차별하는거야 본인 자식이니까 상관없지만.
    손님으로 온 친구 딸한테 하는거 보고 진짜 정떨어졌네요..

  • 23.
    '13.10.6 6:58 PM (223.62.xxx.80)

    송종국이야 그렇다쳐도
    송지아타령은 오바네요
    밉상이니 꼴보기싫다느니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이런 글
    그들안의
    뭘 건드리길래
    아기에서 막벗어난 연령대 아이한테까지 그러는지

  • 24. ...
    '13.10.6 7:03 PM (123.98.xxx.144)

    오늘은 진짜 송종국이 도를 좀 지나쳤단 생각도 들던데요.
    암만 그래도 그렇지 너무 자기애만 감싸고 말이죠. 둘이 그렇게 좋으면 다섯가족 나오지 말고 둘만 나오던가..

    어쨋건 주기적으로 송종국 까는거 올라오던데 여기 주부 사이트고 하니까 혹 송종국 전부인이나
    송종국 전부인 측근이 오나 싶을 정도로 어거지(?)로 깐다 싶은 글도 올라오더군요.
    그래놓곤 욕얻어먹으면 또 좀있다 삭제해버리고..
    그리 자신없고 삭제해버릴거면 뭐하러 글은 올리는건지..
    완전 욕 멕이고 싶어 죽겠는데 뜻대로 안되니 올렸다가 약올라서 삭제하는 느낌도 들고말이죠.

  • 25. ...
    '13.10.6 7:04 PM (114.129.xxx.95)

    송종국의 딸에대한 과한사랑 눈살을찌푸리게 만들더라구요;;;;

  • 26. 저 위에님
    '13.10.6 7:07 PM (124.195.xxx.220)

    전 저 예능만을 가지고 말한 게 아니랍니다.일상이 장난을 쳐도 지아만을 위해 비겁하게 구니 문제죠.
    이게 왜 문제냐구요?
    전에도 썼지만 원글이 지워져 그러고 말았는데 사람들이 의외로 차별에 별 문제의식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
    아들이라 강하게 키우는 거라든가,우리 아빠도 딸바보라 나만 예뻐했다라든가..
    지아동생만 상처받는 게 아니라 저 정도는 일상이라고 생각하며 개념없이 차별할 수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빌미를 제공해준다는 거죠.
    워낙 인기있는 예능프로인대 교육프로그램은 아니면서 육아에 대한 관찰프로이기때문에 영향력이 크고 제가 보기엔 문제아빠인데 좋은 아빠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게 별로 좋을 게 없어 보이죠.

  • 27. ...
    '13.10.6 7:08 PM (123.98.xxx.144)

    혹 송종국씨 전부인님 여기오는거면 잘 들으세요.
    글 그렇게 올려서 송종국이 욕 잠깐 얻어드시는 걸로 그나마 위안이라도 삼으면 위로가 되시나요?
    그냥 자신을 위해서라도 과거는 잊으세요.
    딱 놓으시고 신경 끄시고 사는게 님 정신건강에 훨 이득입니다.

    글 내용도 이상하게 송종국 이혼/전부인/전부인 홀대.. 뭐 이런게 주로 올라오고
    송종국이나 전부인 지인이 아닌 일반인은 별 관심도 없을 전부인 이야기가 자꾸 엮여서 올라오니 진짜 의아하더군요.
    정말 송종국씨 전부인이 여기에 오나.. 무슨 억화심정이 많은가.. 싶은 생각까지 들더군요.
    뭐 그랬거나 어쨌거나 제 삼자는 알바 아니죠. 댁들 두분 문제를 자꾸 끌어와서 사람들한테 억지로 주입시키려고 하지마세요.

  • 28. 위에
    '13.10.6 7:12 PM (49.50.xxx.179)

    123.98.xxx.144님 송종국 전부인이 저런 글 올린다고 단정하는 댁은 누구신데요 현부인거나 처형 처제라도 되나요? 정말 이상한 논리네요 전부인이면 저런 프로 보지도 않을것 같은데 그리고 억화심정은또 뭡니까 억하심정이겠죠 송종국 찌질이 쉴드 치는건 좋은데 전부인이 욕한다는 식으로 대충 얼버무리려 마세요 일반 시청자들이 진심 짜증나서 쓴글이지요 누가봐도 찌질이짓 하는데 난데없는 전부인 운운 정말 너무 웃겨요

  • 29. ...
    '13.10.6 7:13 PM (123.98.xxx.144)

    심심하면 일반 시청자로썬 별공감도 안가는 전부인 이혼.. 홀대 어쩌고 하면서 사람들한테 억지 공감 끌여내서 욕 멕이려 하니 의아하다는거죠.
    오늘은 뭐 그런가 싶은데
    평소 그런글 종종 올라왔었어요.
    이혼했으면 뭘 어쨌다는건지.. 어쨌거나 지금 가정 새로꾸려서 잘사는데 과거가지고 들추면 사람들이 뭐라고 답해주길 원해서 저러는건가 싶지요.
    암튼 82에 전부인이 활동하는듯 싶어요

  • 30. joy
    '13.10.6 7:13 PM (119.192.xxx.157)

    기분좋게 방송보고 여기와서 이런글보면 정말 ...아니다 싶어요
    글이 기분 참 나쁘게 하네요..

  • 31. ...
    '13.10.6 7:14 PM (211.214.xxx.238)

    저기 모르시나본데..
    전부인 사망한걸로 알고 있는데요.. 사고로..

  • 32. ............
    '13.10.6 7:14 PM (175.249.xxx.203)

    123.98.xxx.144님......그러다가 진짜 전부인한테 명예훼손으로 고소 당하시면 어쩌시려고요?

    여기 댓글 쓰시는 분들은 그냥 시청소감을 쓴 것 뿐인데........

  • 33. ...
    '13.10.6 7:16 PM (123.98.xxx.144)

    어머 사망했어요? 헉... 그렇군요

    근데 뭔 명예훼손이요?
    참나.. 원하신다면요. 참나 뭔 악플썼나.. 하라고하세요

  • 34. 이미
    '13.10.6 7:16 PM (219.251.xxx.5)

    고인이 된 걸로 아는데..전부인 운운하는 글은 뭔지..

  • 35. ..
    '13.10.6 7:17 PM (175.195.xxx.27)

    억화심정
    속에 화가 많으신듯...
    그러니까 재미도 없는거 뭐러 보세요..
    이프로 이제 폐지할때 된거 같구만..ㅋㅋㅋ

  • 36. 지나갑니다
    '13.10.6 7:19 PM (210.117.xxx.109)

    전부인 예전에 대구 목욕탕 화재사건으로 고인되신 걸로 알고있어요. 솔직히 눈에 거슬리는 행동 했고 82에서도 몇 번 그런 모습으로 인해 글 올라왔는 데....

  • 37. ...
    '13.10.6 7:19 PM (123.98.xxx.144)

    175.249.xxx.203
    고소미에 관해 잘 아시나 본데 제댓글 캡쳐해서 측근한테 알려주세요.
    참나.. 고소할일 많네요

  • 38. .............
    '13.10.6 7:21 PM (175.249.xxx.203)

    훨~~~~~~~웬 측근 타령???
    송종국 이혼 한 거 여기서 알았는데........고소미 같은 소리하고 있네...
    혼자 오버 떨어 놓고는.........

  • 39. ...
    '13.10.6 7:25 PM (123.98.xxx.144)

    어허
    전부인한테 명예훼손으로 고소 당하시면 어쩌시려고요 --> 방금 써놓고선 기억력이 없으신가.
    공갈쳐놓곤 절대 뒷수습은 안됌.

  • 40. ......
    '13.10.6 7:30 PM (175.249.xxx.203)

    공갈?
    어이 없네요.ㅋㅋㅋ

    고소미는 과자 이름임.

  • 41. 프린
    '13.10.6 7:32 PM (112.161.xxx.78)

    오늘 한 행동은 본인 아니고는 이해하기 힘들 상황아닌가요
    지아만 소중한 자식인가요
    준수도 막내라 지아빠가 물고빨고 예뻐 죽는 소중한 자식이죠
    욕먹어도 싸요
    지원이 미서 보니 지아는 문제가 있어요
    뭐든 지마음대로
    이게 아이탓이 아니란거죠
    그 나이때 아이잘못은 부모탓예요
    지아네는 아빠탓인거죠
    아빠어디가 하면서 마음도 크고 몸도 크고 하는데
    지아는 점점퇴보해요 점정 아가가 되구요
    오늘 보면서 어찌나 짜증나던지
    장난이라 하기엔 상처 받는이가 있으면 그건 장난이 아니죠
    다른 아빠들 서로 잘했다 치켜세워줄때 다른 아이들이 상처 받았나요
    송종국행동은 준서가 기분 나빴잖아요

    그리고 후아빠도 아마 후였으면 안그랬을거예요
    지원이니까 살짝 무리를 둬서라도 끼워주고 싶었던거죠

  • 42. 초반 지아는 분명
    '13.10.6 7:33 PM (58.231.xxx.119)

    그 또래 사랑스러운 아이였는데
    다들 성장하는데 지아만 퇴보하는 느낌이예요.

  • 43. 지아는
    '13.10.6 7:41 PM (61.79.xxx.76)

    얼마든지 남자 애 넷이랑 섞여서 똑같이 생활 할 수 있는 아이였어요
    그 속에서 여전사처럼 빛날 아이였는데
    아빠가 다 망쳤어요
    그런 이미지였다면 더 동정표 받고 사랑 받고 했을텐데
    지아 여자 혼자서 남자애들 틈에서 애쓴다 하구요
    공주 노릇하려다 아빠가 공주로 만들려다 망쳤어요
    멀쩡한 애 아니 아빠 닮아 더욱 운동신경 좋고 멋질 아이였을 걸 저렇게 지능 낮은 아이처럼 만들어놨으니
    안타까워요.양성평등..아이들은 평등합니다.아이가 남자여자가 어딧다고..

  • 44. 진짜
    '13.10.6 7:48 PM (59.22.xxx.219)

    방송 초와 비교해서 애가 머무르는 느낌
    미서가 올바른 말하니 뜨아해하는것 같던데
    그나저나 다른아빠들 다 친구들 우선적으로 챙기는데
    미서 부모님은 방송보면 무슨생각 드실지.....

  • 45. jc6148
    '13.10.6 7:50 PM (175.223.xxx.225)

    역시 느끼는게 비슷하군요..보면서 왜이러지 하는 느낌..

  • 46. ㅈㅈ
    '13.10.6 7:50 PM (110.9.xxx.176)

    보통의 아빠였다면 그상황에서 준수와 지아를 묶어주고 빠졌겠죠. 지난주에 이어 오늘 방송분 보며 진짜 아니다 했네요.
    편애받는 아이는 본인이 어찌하면 더 관심받는지 잘 알더군요. 본인의 잘못으로 벌어진 일도 교묘히 동생의 잘못으로 더 혼나게 만들잖아요.

  • 47. 저 프로 자체가..
    '13.10.6 7:53 PM (1.236.xxx.69)

    이젠 그만했음 싶어요.
    많이 해먹었어요.

  • 48. 고인?
    '13.10.6 8:03 PM (180.64.xxx.195)

    전부인 고인아니라는데 무슨소리죠?어디 나왔나요.멀쩡한 사람을 고인으로...

  • 49. kk
    '13.10.6 8:13 PM (39.7.xxx.180)

    사람 느끼는 거 다 비슷하구나... 진짜 점점 심해짐

  • 50. ..
    '13.10.6 8:15 PM (115.95.xxx.135)

    오늘 방송은 진짜 제 눈을 의심했어요 허걱입니다..
    지자식 챙기려는 욕심에 게임하다가 남의 자식을 내팽겨치는 짓을 스포츠 선수였던 사람이 할짓인가요?
    그리고 준수가 포기했다고 지자식을 끼워놓는게 말이 되나요?
    진짜 오늘 방송은 예능을 다큐로 받게 되던데요?

  • 51. 제목
    '13.10.6 8:17 PM (113.199.xxx.92)

    제목부터 진짜 꼴보기 싫은 글에..댓글이네요.
    깔깔 웃으면서 방송 재밌게 본 사람도 여기 있어요~.
    지아 챙기는 송종국 모습이 전 재밌던데요?주변 아빠들이 타박하는것도 재밌었구요.
    그냥 그런가보다~하면 되지..뭘 그렇게 싫다하는건지...인생 피곤하게 사는 사람 많네요~.

  • 52.
    '13.10.6 8:28 PM (1.236.xxx.69)

    딴건 모르겠는데 머찌나 먹거리들이 눈에 아른거리는지.ㅎㅎㅎ

  • 53. 에효ㅠ
    '13.10.6 8:30 PM (61.76.xxx.161)

    종국아 고만 자진하차해라
    지아까지 욕먹이고 뭐하는 짓인지‥
    남이 보는 시각이 다들 비슷하면 잘못된 것이지‥

  • 54. ....
    '13.10.6 8:31 PM (218.234.xxx.37)

    송종국씨는 기본적으로 남자는 강하다, 남자는 울지 않는다, 남자는 참는다, 그게 남자다.. 이런 생각 있는 듯해요. 송종국씨는 "내 딸+준수는 남자니까 괜찮을 거야"라는 마인드였던 거 같아요. 그 나이엔 준수도 지아하고 똑같이 상처받고 속상해하고 연약한 아이인데 말이죠.. (지욱이한테도 그런 듯..)

  • 55. ..
    '13.10.6 8:43 PM (175.223.xxx.228)

    왜 하필 젤 어리고 젤 이뻐라하는 준수에게....준수의 넋나간 표정보니 울컥하던데..
    여자아이라 아빠가 감싸고 이뻐하는거 이해해요. 헌데 도를 넘고 있는게 문제고 그 과정에서 다른 아이들이 상처받고 있는게 걱정되는거죠
    지아도 송씨가 망치고 있는거 맞어요. 내년이면 학교 갈텐데 저런 여저아이들 또래아이들이 가장 기피하는 스타일이라 어울리기도 힘들수 있구요
    원래 그런 기ㅣ질을 갖고 태어난 아이도 아니고 부모가 저리 만드는건 정말 아닌듯해요
    송씨 이번을 계기로 스스로를 되돌어보길..축구교실 홍보부터 왜 본인 일에 말들이 많이 나오는지

  • 56. 홍일점에다
    '13.10.6 8:46 PM (1.236.xxx.69)

    나름 똑똑하고 이쁘다고 해주니까..아이들도 알건 다 알지 않을까요.
    사실
    이런 프로는 지금에는 성공적이니 본인들은 좋아라 하겠지만
    전 그 뒤가 좀 힘들것 같아요.
    아이들이 주목받아 그리 좋은 소리 듣는게 힘들거든요.
    사랑도 많이 받겠지만..그러나 후유증도 심할듯..
    다들 자기 식구들 방송 피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리 공개되면 그 후폭풍도 감당해야 될듯해요.
    썩 사랑스럽고 모두가 이뻐라..하는 스탈이 아닌바예요. 나쁜 소리들도 감당해야 할것 같아요.

  • 57. 심하네요
    '13.10.6 8:49 PM (114.204.xxx.187)

    송종국 저건 잘못했네 정도로 끝냅시다.
    시청자 하나하나 자기 기준으로 해석하면 거기 출연자중에 욕 안먹을 아빠랑 애가 있을까요?
    아마 윤후 안티 카페도 그래서 생겼겠죠? 그때는 다들 그렇게 욕하시면서 제목에 떡하니 송지아 꼴보기 싫다는 원글이 그 안티카페 글이랑 뭐가 다릅니까?
    송종국 욕이라지만 결국은 저렇게 키워서 지아가 어떻다고 지아 욕까지 나오잖아요.

  • 58. ..
    '13.10.6 9:17 PM (1.224.xxx.197)

    어떻게 저런 성격이 단체로 뛰는 축구선수중 탑이 될수 있는거죠?
    축구선수전체가 다시 보이네요

  • 59. 그러게요
    '13.10.6 10:38 PM (111.118.xxx.102)

    다른 애들은 아빠 어디가 프로그램으로 다 성장하는데,지아만 그대로라서 퇴보하는듯 보여요.

    송종국의 오늘 같은 모습이 화면에 자주 안잡혀서 그냥 딸바보처럼 비춰진거지,
    카메라 밖에서는 그런 모습 자주 보였을거 같아요.

    송종국은 승부욕도 지나치고,
    자기 자식만 주목받길 바라고(친구 데려오는 미션에서 미서한테 전화하고나서 오빠들이 미서만 좋아하면 어쩌냐고,지아 걱정할때)

    이기적인 부모의 전형이네요.

  • 60. 저도..
    '13.10.6 10:45 PM (118.219.xxx.36)

    오늘 그장면에서 정말 놀랐다는........

    그리고 지아 친구를 너무 홀대하더라고요.....

    국가대표면 팀웍이 뭔지도 알텐데...

    멍~하게 서있던 준수도 안쓰럽고.....

  • 61. 부녀간에
    '13.10.6 11:26 PM (221.146.xxx.211)

    알콩달콩 재미있는거 볼수록 배아프고 속뒤집어지는듯. 하긴 초딩 여자애들까지 공적으로 여기는 정신이상자들이 널린 곳이니. 그러다 독거노인 되는거예요. ㅉㅉ

  • 62. 송종국말고
    '13.10.6 11:32 PM (94.8.xxx.237)

    다른 가족 넣었으면 해요..넘 보기 불편하네요
    그 딸도 점점 아빠랑 비슷해지는 듯..
    아빠의 입장이 아닌 무슨 남자친구처럼 행도아는 듯 보여서 유치하고 짜증나요

  • 63. 그장면
    '13.10.6 11:33 PM (1.240.xxx.251)

    보면서 진짜...아우....
    지아는 왜저렇게 운대요?우리조카들보니 그나이때 저리 안짜던대요?
    그 아빠도 딸 고따구로 키워서 뭘어쩌겠단건지...
    오늘 심했어요..정말..지자식만 자식인가...

  • 64. 코코로샤
    '13.10.6 11:46 PM (115.20.xxx.110)

    꾸준히 욕달리는거 보면 대단하네요ㅎㅎ 윤후안티카페 욕할거 없었네요

  • 65. 민국이친구
    '13.10.6 11:54 PM (125.178.xxx.3)

    에고...
    전 그냥 예능으로 봅니다.

    그나저나
    민국이 친구......정말 멋져요.
    그 친구 부모님들은 밥 안먹어도 배부르겠어요.

  • 66. 인터넷 뉴스만 봤는데요,,,
    '13.10.7 12:08 AM (119.71.xxx.30)

    저라면 준수를 지아에게 빨리 보내고 기권했을 것 같습니다,,,

    승부는 승부^^?

    저는 첨부터 지아네 때문에 안봅니다

    걸핏하면 울고, 그런 아이 달래고,,,

    울 딸래미 따라 할것 같아 니~저럼면 어찌 되는줄 알지?????????

    합니다,,,울 딸램이 저 몰래 디엠비로 보거든요...

    그럴때 마다 바로 돌리게 하고

    윤후안티카페 욕하는거랑 이건 다르죠,,,

    육아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를 하는 건데요

  • 67. 저두 지아네 때메
    '13.10.7 12:19 AM (94.8.xxx.237)

    본방은 안보고, 무료 다운으로 받아서 지아네 나오는 부분만 스킵해서 봐요.
    정말 송종국 왕비호감,

  • 68. 음.
    '13.10.7 12:44 AM (59.9.xxx.100)

    못난 어른들이 자기 하는 짓은 못 보고...
    악에 받쳐서 뭐하는 짓들인지.

  • 69. ......
    '13.10.7 1:15 AM (211.215.xxx.228)

    송종국의 배려심 없는 행동이 문제지
    지아의 잘못은 없어요.. 아이잖아요..

    원글이나 댓글에 지아는 빼주세요

  • 70. 악플
    '13.10.7 1:37 AM (182.221.xxx.41)

    아직 어린아이인데 이런 악담을 하고싶나요?
    아이들이 있다면 이해안되는지
    철이없어서 그럴수도 있지 왜 그렇게 악담을 퍼부어되는지 ;;; 제발 마음 좀 곱게 씁시다
    어른도 힘든다는 악플을 아직 인성이 확립되지 않는 아이들에게 하고싶냐구요

    아무리 자유게시판이라도 이런생각을 공개적으로하고 떼로 몰려드는 댓글들;;;
    따스한맘으로 아이들보자구요

    예능은 예능으로 보면 안되는지
    이런 내용들 상당히 불쾌하네요


    어린자식있다면 당신자식들은 완벽해서 이런글 올리나보죠??

  • 71. 쏭쏭
    '13.10.7 1:40 AM (1.220.xxx.76) - 삭제된댓글

    글쎄요 전 전부터 느꼈지만 송종국씨는 지아이외에 아이들은 다 안 이뻐하는거 같음. 심지어 본인 아들 지욱이도..이번편에서 특히 지아가 미서한테 수건 달라고 "김미서! 수건" 이러면서 약간 명령하듯 부탁해서 미서도 "너가 할수 있는건 너가좀 해라" 이러면서 안줄려고 하니깐 송종국이 다시 미서한테 미서야 거기 수건 있네 이러면서 한번 더 시키던데..보통 그 상황에선 지아한테 지아야 친구시키지 말고 너가 가져와 하던지 자기가 갖다 주지 않나요? 별거 아니지만 그냥 좀 그랬음. 수건 위치가 지아보다 미서에게 좀더 가깝긴 했지만 지아도 손뻗음 닿을 거리였고 송종국은 미서랑 거의 비슷한 위치였는데..흠...

  • 72. 더이상
    '13.10.7 3:15 AM (211.36.xxx.51)

    아이들 마음 다치지 않게 다른 멤버들로 모두 교체됐으면 좋겠네요.

  • 73. 나 참
    '13.10.7 3:16 AM (178.115.xxx.241)

    쉴드 칠걸 치삼. 미서 엄마는 진짜 애 괜히 보냈다 후회할것 같던데.

  • 74. .....
    '13.10.7 3:36 AM (142.179.xxx.170)

    그 상황이 넘 웃기던데.. 송종국도 그러는거.예능이니까 그러겠지요. 욕먹을 상황이면
    편집했을텐데 그게 아니였으니 방송에 보여준것.같고요.
    남의 집 아이 흉 좀 보지 맙시다...

  • 75. ....
    '13.10.7 6:28 AM (1.220.xxx.76) - 삭제된댓글

    근데 남의집애를 여행에 데리고 갔으면 자기 애보다 더 챙겨줘야하는건 기본아닌가요? 심지어 무뚝뚝한 성동일씨도 명준인가 준이 친구한텐 준이보다 더 살갑게 대하든데 계속 명준이가 뭐해오면 명준이가 했어? 이러면서 ㅋ 다른 아빠들은 자기 애보다 따라온 친구를 더 챙기는데 송종국씨는 편집이 잘못된건지 뭔진 모르겠지만.;;; pd가 악감정 갖고 송종국씨만 악의적으로 편집한게 아니라면 보기불편한 장면이 많았음;; 아침에 일어나서도 미서보고 잘잤어? 라는 말정도 어른이면 할수 있지않나요? 미서는 7살짜리 여자애고 부모도 없이 온앤데..보호자라면 좀 살갑게 하려고 노력해야할거같은데 그냥 멀뚱멀뚱;;; 뭐 썬크림 안발라줘서 미서 혼자바른건 그렇다치고 운동장에서도 지아 만 안고 있던데;; 둘다 못 안아줄거면 아예 지아도 안아주지말아야지...미서는 오히려 다른 아빠를 더 편해하는거 같던데...암튼 전 좀 불편하게 봤습니다. 뭐 송종국씨가 방송에서 이미지 관리를 못하고 솔직한거고 다른 아빠들은 이미지 메이킹을 한다고 하는데
    전 오히려 반대로 보이던데 방송에서 저정도면 평소엔 어떨까;;;; 좀 배려나 센스가 부족해보였음

  • 76. 나라사랑덴장
    '13.10.7 7:09 AM (222.109.xxx.244)

    다른건 모르겠고 지아아빠의 딸바보+과보호(?)는 있어 보여요. 지아엄마도 안고 다니지 말라고 하던데 지아는 이미 익숙해져서 해달라 하고 안해주면 떼쓰고~ 지아 혼자 아이들과 있을때와 아빠와 있을 때는 확실히 달라요. 얼마나 야무지고 위기상황시 판단이라고 해야하나...어른보다 낫다라는 생각 들때도 있었고요. 편집된 내용만을 보고 하는 판단으로는 확실히 초반보다 떼쓰는건 늘어 보여요. 딸바보에요.ㅋㅋㅋ 놀이때 준수와의 일은 예능이고 애어른 섞여서 한 게임이니 웃자고 또는 가볍게 한 순간 행동일수도 있고요. 우리는 화면으로 가만히 판단하면서 보지만 현장에서 몸을 움직이면서는 또 환경과 상황이 다르니까요.

  • 77. 예능프로
    '13.10.7 8:16 AM (1.224.xxx.161)

    보면서 어린 아이들한테 별 말을 다하네..윤후 안티카페보고 뭐하 하더니 닥 수준이 오십보백보네. 여기다가 욕 쓴 인간들은 거울보고 반성해라.

  • 78. ...
    '13.10.7 9:01 AM (112.186.xxx.45)

    글쎄요 저는 방송 보며 좀 걱정되긴 하더군요 송종국씨의 과보호로 아이가 지나치게 의존적인 모습을 보여서요 지아의 본바탕이 매우 선량하다 생각하기에 더욱 안타깝습니다 방송 보다 보니 동물들에게 먼저 말걸고 손내미는 것은 언제나 지아더군요... 배려할 줄 아는 아이입니다... 송종국씨가 아이를 언제까지고 품안의 아기로 보지 말고 바른 지도를 해 줘야 할 시기라 생각합니다 항상 배려해주는 어른들 보다는 먼저 배려할 필요가 있는 또래들과 어울리는 요령을 익혀야 해요 부모가 본보기를 보이는 게 중요합니다...

  • 79. 종국의 진상 퍼레이드
    '13.10.7 9:05 AM (144.59.xxx.226)

    그간의 송종국씨보면서 조마조마 했는데, 드뎌 모든것이 터진 것 아닌가 싶어요.
    충분히 편집이 될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송을 했다는 것에,
    그간의 송종국씨의 행동반경을 읽을 수 있어요.

    초대손님, 그것도 아이의 친구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송종국씨 초대손님을 케어하는 모습을 본 기억이 없네요.

    미서가 물가에서 넘어졌을때, 아이 키우는 아빠가 도움의 손길 한번 안내밀어 주는데 첫번째 헐~~
    미서에게 은근 지아의 심부름을 하게 만드는 장면에서 두번째 헐~~ (이때 자기 아들, 지욱이 초대 되었을때, 지아가 잘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원인.결과를 지욱에게 은근 뒤집어 쓰게 하는 장면 상기)
    게임에서 준수를 내치고 지아한테 갈때 그야말로 세번째 헉^^~~ 했습니다.
    결국은 지아가 혼자 빠지게 되었을때, 혼자서 엥~~울며 징징거리며 나갈때, 네번째 헉~~^^ 했구요,
    다시 준수가 포기하고 (이미 준수는 송종국씨에게 내침을 당했을때 게임할 기분은 사라진 것이지요. 준수 의외로 눈치와 상황 판단 빠른 아이라고 봅니다) 나왔을때, 지아를 넣는 것을 보고 네번째 헐~~ 했지요.

    아이에게 사회성을 못 가르키고 있는 송종국씨지요.

    징징대던 민국, 잘 어울릴 줄 모르고 힘들게 서 있던 준이, 어디로 튈 줄 모르게 보였던 준수, 그나마 성격 좋게 보였던 후, 이 모든 아이들이 그간의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잘 커가고 있구나...하고 느끼고 있는데,
    안타깝게 아빠의 잘못된 생각과 판단으로 진보는 커녕 퇴보하고 있는 지아가 안타깝네요.

  • 80.
    '13.10.7 9:18 AM (203.247.xxx.132)

    진짜 왜들 그러세요.
    그냥 재밌게 보면 되지, 꼭 이렇게 평가하고 비판하고 욕하고
    그래야 속 시원한가요 ?

    성장하다가 퇴보할 수도 있는거고
    또 급성장 할 수도 있는거고
    상태유지될 수도 있는거지.

    뭘 그렇게 따지고 손가락질 하세요 ?

    아빠도 아이도
    그냥 따뜻한 눈길로 바라봐 주세요.

    안타까워한다는 핑계로 욕하지 말고-_ -

  • 81. ...
    '13.10.7 9:24 AM (112.186.xxx.45)

    아이는 따뜻한 눈길로 바라보아야 하지만 아빠는 다르지요 성인아닙니까
    달라져야 한다면 아빠가 달라져야지요
    아이를 위해서 말입니다

  • 82. .........
    '13.10.7 9:38 AM (118.219.xxx.231)

    민수가 광고찍을때 후가 스텦한데 잠깐 투정부리니까 스텦들이 귀여워서 받아줫는데 민수가 애버릇나빠진다고 받아주지말아달라고 그랬대요 그리고 후를 야단쳤대요 민수는 그냥 남에게 보일려는게 아니고 예의를 중요시하는것같아요

  • 83. 애초에
    '13.10.7 10:07 AM (112.149.xxx.61)

    송종국 눈에 지나치게 지아만 보인다는게 문제에요
    아들이랑 같이 했을때도
    아들은 좀 눈치보는 경향에 아빠는 누나입장에서만 동생 나무라고...
    부모로서 어른으로서
    형평성과 너그러움이 없는 사람
    다양한 상황에 노출될수록 그런 문제가 더 드러나기 마련이죠

  • 84. ...
    '13.10.7 10:55 AM (112.155.xxx.34)

    저도 뭐 그냥 그러려니 하고 봅니다만 어제 준수가 포기하고 나오니까
    다시 지아 넣는거 보고는 애 잘못 키운다 싶더라구요

  • 85. 츄비
    '13.10.7 12:16 PM (210.108.xxx.250)

    그런데 문제는 저런아빠 요즘 되게많아요 ^^;

  • 86.
    '13.10.7 12:35 PM (122.40.xxx.166)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사람들 어이없네. 자기들은 얼마나 잘한다고... 송종국도 지아도 괜찮기만 하더구만.
    인간이 얼마나 완벽해야 하는지 원............

  • 87. 데이지
    '13.10.7 1:06 PM (125.130.xxx.150)

    송 종국씨의 이기적인 마음이 남의 아이에게 상처를 주는것 같아 보면서 마음이 내내 불편 했네요

  • 88. 흠..
    '13.10.7 1:12 PM (119.196.xxx.37)

    저도 어제 송종국의 행동이 아쉽긴 했지만, 진짜 너무 나가는 댓글들 많네요..송종국과 지아가 하는 행동을 과하게 비난하는 자신의 모습은 다른사람들에게 어떤모습으로 보일지 생각도 안하시나요?게임에서 져서 우는 모습이 종종보이기는 하지만, 방송초기부터 마을어르신들한테 가장 공손히 꼬박꼬박 인사하던것도 지아입니다..주변에 연년생 키우는 가족있으면 한번보세요..지아-지욱이만큼 스킨쉽하고 잘노는 애들이 얼마나 있나..

  • 89. 으흠
    '13.10.7 1:54 PM (121.188.xxx.90)

    댓글들 쭉 읽어봤는데..
    이건 솔직한 육아방식 얘기는 핑계이고
    눈에 거슬려보이는 부분을 핑계삼아 이때다 싶어서 욕하는 어른의 모습같아
    같은 어른으로서 창피하네요.

    본인들은 정당한 비판이라 생각하지만, 글쎄요.. 암만 눈을 씻고 다시 봐도 안티카페수준의 비난일뿐인듯싶네요. 이 애가 이런 식으로 행동하고 있으니 같이 욕하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이때다 싶으니까 예전에 거슬렸던 부분까지 싹다 나오는군요.
    어차피 7살 어린 아이일 뿐이고, 아이 한 명 한 명 다 뜯어보면 완벽할 수가 없다는걸 염두해보고 방송을 보셨으면 합니다.

    같은 장면을 봐도 사람 생각이 이리 다를 수가 있다는걸 깨닫고 갑니다.
    한 번 삐딱하게 보기 시작하면 좋게 볼 수 있는 문제도 남이니까 더 삐딱하게 보기 시작하죠.
    그때부터는 장점도 단점으로 보기 시작하는거고요.

    다른 사이트에서 이러한 글이 82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겁나네요. ;;

  • 90. ...
    '13.10.7 3:07 PM (118.38.xxx.244)

    수건 돌리기할때 준이가 지아 잡으려고 하자 송종국이 준수를 가로막으면서 방해를 두번이나 하자
    준이가 삼촌 나빠하고 항의한 것도 생각나고
    지욱, 지아, 송중국 셋이 놀다가 두번이나 지아가 지자 인정을 안하고 생떼쓰고 삐지자
    지욱이가 화가나서 지아 한 대 치고 결국은 동생인 지욱이에게 남자가 여자 때렸다고
    눈물 콧물 다 빠지게 울리더니 게임을 엉망으로 만든 지아에게는 별말 안 하는 것을 보고
    참 저 아버지 문제구나 하는 것을 느꼈어요. 22222

  • 91. ddd
    '13.10.7 3:22 PM (119.201.xxx.144)

    심성이 못되먹은 사람이 많네요........그냥 웃자고 하는거에 죽자고 달라드네.

  • 92. 홍일점
    '13.10.7 3:36 PM (115.139.xxx.19) - 삭제된댓글

    아빠가 그럼 당근 딸내미 잘 챙겨야지 다들 아빠들이지만 지아한테는 남자입니다.
    남자들 우글대는 곳에서 자기딸 위해주지 않고, 안챙기면 누가 챙기나요? 잠자리도 좀 아들가진 다른 아빠들 보다 더 신경쓰이는거 사실이고요.
    딸바보 100번 1000번 해도 부족할 판에요. 자기자식 챙기는 것도 뭐라 하면 그럼 뭘 어떤걸 해야 꼴뵈기 싫지가 않다는 건지 구체적인 말씀을 해주세요.

  • 93. 파주힐링
    '13.10.7 3:41 PM (183.97.xxx.139)

    송종국이 지아를 너무 끼고 사는듯해요. 본인 딸 외엔 배려가 부족해요. 아무리 자기 자식이 최고라지만 다같이 어울리는 프로그램에서 저리 행동하니 좀 얄밉더라구요.

  • 94. 에고
    '13.10.7 4:11 PM (122.40.xxx.166)

    편집한 걸 보고 평가하다니.. 본인 딸 본인이 이뻐하는데 누가 뭐래. 다른 아이 배려 못하는건 재미를 위해 그럴 수도 있고, 편집상 그렇게 비춰졌을 뿐.. 내가 보기엔 송종국이 거기서 제일 따뜻한 사람이던데.........
    이 프로를 그냥 재미로 보면 되지, 뭘 그리 삐딱한 시선으로까지 보는지......

  • 95. 으흠
    '13.10.7 4:41 PM (121.188.xxx.90)

    평소엔 아빠어디가 멤버들 누구누구 이래서 좋다고, 장점에 대해 칭찬하는 글이 올라오면
    그거 편집의 힘이다 뭐다 하는 댓글도 간간히 보이던데,
    이상하게도 이런글에는 편집의 힘이라는 댓글은 보기가 힘드네요.
    편집 얘기하시는분은 딱 한 분 계시네요.

  • 96.
    '13.10.7 5:23 PM (1.177.xxx.149)

    딸바보이긴 하지만 그렇게 욕먹을 일은 아닌 것 같은데요
    너무 감정이입하고들 보시는 건 아닌지,
    어제도 장난 식으로 난 나쁜 사람 될거야 하면서 웃던데...
    출연자 모두 친하니까 그런 장난도 하는 것 같던데요.

    아무튼 아빠 어디가 모두 파이팅!!

  • 97. 송종국씨는..
    '13.10.7 6:28 PM (220.86.xxx.82)

    장면장면마다 반칙도 써가면 이길려고 하는 장면이 거슬리기도 하고
    아이 다룰때 잘못하는 부분이 많아 보이지만
    지아는 그냥 평범한 아이 인것 같아요.
    그나이에 혼자 남으면 다들 울먹울먹 하지 않을까요?
    그전에 지원이도 혼자 남아버렸을때 거의 울것 같던데..
    친구랑 함께 남겨진것과는 다른 기분일듯 싶구요.
    전에보니 송종국이 김성주 속여서 리어카 밀게하고
    좋은집 차지 했을때
    지아가 미안해서 자기들이 양보하자고 했잖아요~
    기본적인 마음은 따뜻한 아이인것 같아요..
    다만 아빠의 양육방식은 정말 아이를 의존적으로 만드는것 같긴해요..

  • 98.  
    '13.10.7 7:09 PM (115.21.xxx.178)

    저희 조카들이랑 지아랑 비교해보면

    1. 7살짜리가 혼자 옷을 못 입더군요.
    2. 잠에서 깰 때 잠투정으로 울어요. 이건 몇 살만 지나도 안 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송종국 꼴보기 싫은 건

    미서가 넘어졌을 때 전혀 돌아보지도 않던 것,
    물에서 주저앉았을 때도 일으켜주지도 않던 것,

    게임할 때, 진짜 딸바보라면 먼저 지아를 찾아 안았겠죠.
    그런데 준수를 안았다가 지아가 혼자 있는 걸 보고 준수를 놓아버린 겁니다. 아주 개나쁜 짓이죠.
    딸바보라면 애초에 처음부터 지아가 떨어지지 않게 했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1200 인터넷 쇼핑팁! 같은옷 다른가격.. 18 으악...ㅠ.. 2013/11/19 8,583
321199 생강3키로 사놨는데 뭐뭐 만들면 1년내내 잘 먹을까요? 7 ... 2013/11/19 1,691
321198 검은콩 어떻게먹으면 좋을까요? 3 요리방법 2013/11/19 1,524
321197 싱가폴가는데 김치갖고오라는 친구 6 고민중 2013/11/19 2,864
321196 미국행 비행기 액체류 1 슈퍼뱅뱅 2013/11/19 703
321195 오븐없이 케이크나 카스테라 만드시는분 계세요? 4 아뵤 2013/11/19 1,219
321194 오늘 백화점에서... 28 백화점 직원.. 2013/11/19 16,002
321193 싱겁게 된 약식(약밥) 어떡하죠? 5 궁금이 2013/11/19 1,876
321192 노숙견 건드리지마라 4 우꼬살자 2013/11/19 1,438
321191 13년 강아지와 갓난아기의 동거 10 ㅇㅇ 2013/11/19 2,477
321190 예전으로 돌아가는 듯 해요 3 2013/11/19 1,183
321189 불경은 소리내서 읽어야하나요? 무냐무냐 2013/11/19 801
321188 사이버로 딸때 보육교사 2013/11/19 380
321187 운전중 시비 대처하는 좋은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2 .... 2013/11/19 1,562
321186 기황후 사태를 보며 궁금한점 (중국의 역사의식) 2 옹기라트 2013/11/19 1,370
321185 요즘 아이들 노스페이스 잘 안 입나요? 12 중딩 2013/11/19 3,191
321184 핸드폰게임 ㅎㅎ 쿡쿡이 2013/11/19 461
321183 인감등록을 하려는데 꼭 관할지로 가야할까요? 등록 2013/11/19 470
321182 공감안가는 부분이요. (응사사생팬ㅋ) 2 응사보면서 .. 2013/11/19 1,040
321181 드럼세탁기 스팀세탁으로 할경우 몇도로 올라가나요? .. 2013/11/19 604
321180 아이허브 배송 문의 -한국엔 도착했는데..그담에 연계가 안된.... sooyan.. 2013/11/19 663
321179 귀에 한번씩 뜨끈한 뭔가가 올라오는 느낌... 겁나 2013/11/19 606
321178 응답하라 1994 각 회차 순간 최고 시청률 2 세우실 2013/11/19 1,731
321177 가게주인한테 일본여자랑 비교당했어요 23 원글이 2013/11/19 4,188
321176 좋은 대학 의학전문대 졸업하고 인턴만 하는 경우는 어떤가요? 7 ... 2013/11/19 1,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