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중계와는 너무 다른 분위기 같아요..
작년 촬영은 관심없던 f1이었어도 워낙 박력있고 스릴넘치는 화면이 무슨 뮤직비디오나 영화처럼 혼을 쏙 빼놓던데
올해 중계는 맹숭맹숭 촌스럽네요. 타이어 교체 장면도 작년에는 현장감 끝내주던데 올해는 그냥 멀찌기 구경하는 느낌...
얼핏 보니 f1 중계주관은 bbc에서 하는 것 같은데 올해는 mbc 스포츠국 기자들이 촬영하고 중계하는 건지?
작년 중계와는 촬영이나 앵글, 편집 노하우 자체가 완전히 다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