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알던 지인인데 한 5년전부터
늘 춤만 추러 다녀요. 하루종일 교실서 추고 개인지도 받으러가고
그러면서 입으로는
자기는 바람안핀다는 말만해요.
왜 그러죠? 물어보지도 않는데
오래전부터 알던 지인인데 한 5년전부터
늘 춤만 추러 다녀요. 하루종일 교실서 추고 개인지도 받으러가고
그러면서 입으로는
자기는 바람안핀다는 말만해요.
왜 그러죠? 물어보지도 않는데
본인을 정당화 시키기위한 방어수단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네요.
걸릴까봐 초조해서 그러는지 요즘 점점 더 심해져요.
춤추러 다니는데가 중요하지않을까요? 제 지인도 일주일내내 춤추러 다니는데 괜찮아보여요. 운동도 된다하고 몸매도 잡아지고. 기존의 인식 때문에 비슷한 말을 한두번 들어봤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을것같아요.
잘아는 어르신이 하시는 말씀
춤은 기본이 바람이다.ㅋㅋ
저 아는 남자분은 43살인데 댄스동호회? 이걸 3개인가 4개를 가입해서 일주일 내내 거기 다니는게 삶의 낙이래요 그런데 이분은..아직 미혼이라..
웃긴건 43살인데도 저런 동호회가면 20대 중후반 여자들하고 연애하고 사귀고 그럴수 있다네요
ㅎㅎ배워보고싶은게 춤인데
개뿔
허구헌날 아파서 다리절룩이고
그게운동도되고 사람들과의만남도 자연스럽고
나이들어보니 그게 그닥 색안경만끼고볼일은아닌듯여겨지네요
사교춤 과 요즘의 스포츠 댄스
옛날 춤은 사교춤 이고요 (지루바,블루스..)
요즘 춤은 스포츠 댄스 라고 해서 다릅니다.
옛날 사교춤은 바람이 많이 났지만
너무 시대의 흐름을 모르시네요
47살인데 댄스동호회 열광하던데요. ㅋㅋ
친구들 여러명이 클럽에도 가고 댄스동호회 열심히 나가면서 살더군요. 댄스 경연대회도 나가고 정모, 엠티등 열정적으로 다니고 함께 춤을 즐기는 모습보니 생활의 활력소가 되나보다 싶어요.
댄싱위드스타 같은 프로그램이 공중파를 타면서 춤추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있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