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어주면 거품이 더 생겼다가 다시 살짝 갈아 앉아요.
한달전보다는 덜하긴한데 아직도 알콜냄새도 나고요.
맛은 괜챦아요.
설탕을 1:1.1로 넣어서 발효가 늦게 시작된것 같고,
100일에서 20일정도 지났는데 그래도 더 두고볼까요? 지금 거를까요?
걸러서 숨쉬는 유리병에 넣으려고 하는데 괜챦을까요?
좀더 두세요
늦게 걸러도 상관없고 일찍 거르면 가스 생겨서 안좋아요
제가 여러해 경험해온 바에 의하면 설탕양을 동일하게 또는 더넣었는데도 알콜냄새 나는건 여름내내 더운곳에 두어서 그렇더라구요. 온도가 높으니 발효가 자꾸되고 맛이 않좋았어요. 한번 알콜 냄새 나면 먹는 내내 냄새나고요. 그래서 전 설탕이 다 녹은 상태가 되면 시원한곳이나 김냉에 넣어두니 아주 새콤달콤 하더라구요. 여러번 발효냄새에 질러 수소문끝에 나름 터득한 방법이에요. ^^
그거 알콜냄새님 좋은정보네요
그렇군요... 더운 여름에는 발효가 안되더니 요즈음에야 거품이 나더라고요. 잘 알겠습니다. 조금 더 두고 거품 없어지면 거를께요. 좋은 말씀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