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기된 페르시안고양이를

츄비 조회수 : 3,786
작성일 : 2013-10-06 12:13:40
두달전쯤 집에 데려와 돌보고잇는데요 저번주부터 이상합니다 계속. 화장실(모래)을 하루에. 20번도 넘게 가선 앉아ㅆ는데. 양은 새오줌 만큼이고 피도좀 섞여나오고 개만 키워본 저는 여아라서 생리라 그러려니 했는데. 화장실 정확하게 가리는 양이가. 씽크대. 화장실 하수구 화분위에도 쪼그리고 10분이상 앉아있는게 이상해 검색해보니 고양인 무혈생리라 피를 안흘린다네요. 요도염이나 결석같은게 의심된다기에 서둘러. 지난 금요일 동물병원에 데려갔는데 의사도 고양이가 생리를 하는지 안하는지도 모르더라고요 그래서 신뢰는 안갔지만 액스레이 라도 찍어 요도에 결석없는건 확인했고 항생제랑 염증 치료 주사 맞고 2.3일 지켜보는중인데. 여전히 종일. 화장실가 앉아잇는데 마음이 아파 죽겠습니다 처음에. 너무 앙상하게 말라. 엄마가 기운차리라고 고기랑 빵 계란 할것없이 먹였는데 그게 머가 잘못된 걸 까요.? 처음에. 갈비가 드러날정도로 말 랐고 털도 다빠졌엇는데. 겨우 좀 통통해졌는데 다시 배가 쏘옥 들어가 버렸네요. 고양이에 대해 잘아시눈분듷 도움 말씀 절실합니다. 병원다시가봐야 돈만쓸거 같아서요 부턱드립니다
IP : 180.224.xxx.14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띠로리
    '13.10.6 12:17 PM (117.111.xxx.250)

    엑스레이 찍었을때 방광에 오줌이 차 있진 않았나봐요. 그럼 물 많이 먹을 수 있게 유도 해주세요.
    흐르는 물 좋아하는 아이면 수도물 약하게 틀어주시고
    간식에 물 부어서 개어 주세요. 수분섭취 되게... 저도 염려되네요. 어딘가 많이 아픈걸 참고 있는건 아닐지..
    고양이들이 아파도 정말 티를 안내더라구요.ㅜ ㅜ

  • 2. shuna
    '13.10.6 12:18 PM (113.10.xxx.218)

    다른 병원 가셔야 하지 않아요? 수의사쌤도 모르는데...
    정밀검사 해야될거같은데... 좀 성의없게 보는 병원같네요.
    그리고 결석같은거 초기에는 엑스레이로는 잘 안보일건대요.
    요검사하고 초음파까지 해야 될거에요. 고양이는 안키워봤지만
    강아지를 키워봐서... 그거 결석증상이랑 유사하긴 하거든요.
    저희 강아지는 결석있어서 수술도 했고 검사도 자주 했는데
    항상 요검사와 초음파을 했어요.엑스레이는 작은것은 잘 안보인다해서...

  • 3. shuna
    '13.10.6 12:19 PM (113.10.xxx.218)

    결석은 요도에 없어도 방광이랑 신장에 있을수도 있어요.
    울 강아지 같은 경우 증상은 전혀없고 우연히 검사하다 발견한건데
    그정도 증상 나타날 정도면 만약 결석이라면 꽤 된거같은데요.

  • 4. 띠로리
    '13.10.6 12:21 PM (117.111.xxx.250)

    근데 먹을 걸 안먹으면 문제인 것 같은데.. 다른 큰 병원 가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병원비 부담과 아이도 스트레스가 되니 망설여지는 건 알지만 저 같은 경우는 불안하게 지켜보는 것보다 이유를 알고 하루빨리 조치를 취해서 마음 편한 쪽이 좋더라구요. 의사가 고양이에 대해 잘 몰라보였다면 다른 병원가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 5. 방광염
    '13.10.6 12:21 PM (183.96.xxx.237) - 삭제된댓글

    아 그거 확실히 방광염 증상 같은데요..저희냥이도 똑같은 증상겪었던지라..
    처음엔 병원서 주는 약 먹고 우여곡절끝에 나은적 있고.
    그 증상이 스트레스 원인일때가 많다던데..
    저희냥이 또 한번 그증상 나왔다가 일주일정도 증상있다가 그냥 나아진적도 있고..
    물은 많이 먹나요?
    물을 많이 먹는게 좋다해서 주사기로 물먹이는것도 효과 좀 있었던거같아요..

  • 6. shuna
    '13.10.6 12:23 PM (113.10.xxx.218)

    참고로 결석의 증상은 요가 잘 안나오는데도 수시로 일을 보려고 하고 오줌이 반짝거리는 경우가 있고 (결석결정이 빛이남) 많이 진행된 경우엔 피오줌을 싸기도 해요.
    오래 지속되면 신장에 엄청난 무리를 주므로 빨리.조치해줘야 하고 식이조절 해줘야 돼요.
    암튼... 일시적도 아니고 피오줌을 계속 싼다는건 분명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 7. ...
    '13.10.6 12:27 PM (112.186.xxx.243)

    고양이까페 그런데 가입해서 고양이 치료 잘 하는 병원 한번 알아 보세요
    저도 어디서 봤는데 고양이 못보는 의사들 많다고..그런 까페 가입해서 알아본뒤 가라고 한글 봤어요

  • 8. 츄비
    '13.10.6 12:29 PM (180.224.xxx.141)

    의사샘 말론 액스레이상엔 아무이상 없다고 하더라고요 위에 뭐가 꽉차있어 멀 먹였냐곤했었는데 워낙 머든 잘먹고 변도 잘보고해서 별 그쪽으론 걱정 안했고 요도염아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3알짼데 계속 화장실 앉아있고 에효. 역시 다른 병원 가봐야 되는건가요? 혹 평택이나 오산쪽 고양이만 전문으로 보는 병원은 없을까요? 꼭 여기가 아니어도 추천좀 해주세요

  • 9. 딱하네요
    '13.10.6 12:31 PM (119.71.xxx.84)

    유난히 손을 타는 애들이 있어요 만약 이쁨받고 살았다가 집 잊어버렸거나하여 유기되었다면 그 스트레스 인지 몰라요 ..동물들이 스트레스 받아 이상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동물 병원도 무자정 가지 마시고 모두 인터넷이나 지인들에게 서치 한후에 가시는것이 좋아요
    수의사라고 하여 다 잘아는거 아니더라구요
    님에게 행운이 항상 하기를 기원합니다 ~

  • 10. 고미0374
    '13.10.6 12:31 PM (211.216.xxx.112)

    유기냥이를 델꾸와서 잘 보살폈다니 가족분들이 참 선하시네요.냥이가 아프다니 안타깝네요..우선 고기 빵 계란 가리지않고 먹였다는 점이 젤 맘에 걸립니다. 냥이전용 사료만 먹이시고 냥이잘보는 병원을 고다까페에서 알아보신후 진찰받게 하는게 어떨까요? 복받으실꺼예요

  • 11. ..
    '13.10.6 12:37 PM (14.32.xxx.250)

    고양이내과 전문인 캣츠앤독스 동물병원이 서대문구? 중산초등학교 근처에 있어요
    평택에서 가시기엔 너무 머네요 ㅠ

  • 12. 돈이
    '13.10.6 12:47 PM (182.172.xxx.87)

    많으신가보요. 부럽네요.

  • 13. 츄비
    '13.10.6 12:49 PM (180.224.xxx.141)

    네. 지난두어달 넘 잘먹고 대소변도 잘 눳ㅆ었는데 박ㄲ에 못나가게 스트레스가 쌓였나 두번 탈출했엇ㅆ는데 잡아 왓ㅆ엇ㅆ거든요 아직은 먹는것도 잘 먹는편이고 나뭇가지같은걸 로 잘 노는편이라 곧 나을줄만 알았는데 아닐수도있겟ㅆ내요 물은 잘 안먹는데 한번 먹을땐 오래 먹 더라구요 원래 양이들은 그런가요? 기운차리라고 소고기 양념 안하고 삶아서 잘게 썰어 매번 사료랑 줫ㅆ는데 그것 도 이젠 안줘야겠어요 물먹는거 신경쓰고 다른병원 알아보고 가봐야겠아요. 참 저희집이 개들이 좀 많아요 집밖에 둘 집안에 둘 그것도 스트레스 원인이 될수있겠죠? 집안에 두마란 시샘해서 양이밥 주는 족족 다뺏어 먹어 돼직들이 되서 양인 먹이렴 지켜봐야합이다 밥줄땐 울 시츄가 몇번 물 려고도 했엇ㅆ구요 고민입이다

  • 14. ...
    '13.10.6 12:56 PM (147.46.xxx.91)

    결석이 엑스레이에 다 나오지는 않을거에요. 석회화 정도에 따라 안 보일 수도 있을듯.

    서울이시면 차지우 한 번 데려가보세요. 경험이 많은 선생님이에요.
    아니면 지역에 고양이 잘 보는 병원 검색해서 가보세요.
    우리 고양이 방광염 요도결석으로 오래 고생중인데 증상이 똑같아요.

  • 15. 봇티첼리블루
    '13.10.6 12:57 PM (180.64.xxx.211)

    개들때문에 스트레스가 있네요. 스트레스성 방광염이 잘 온대요. 진짜 문소리도 안나게끔 문밖에 써붙였다는 글도 봤는데
    네이버 카페 '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가셔서 질문방 지식정보방 보시고
    고양이 전문 병원으로 가보세요. 왠만한 개병원은 고양이 보기만 해도 무서워하고 전혀 모르더라구요.
    목동에 하니 동물병원이 고양이 전문 병원이에요. 척 보면 아시더라구요.
    얼른 고쳐주세요.

  • 16. shuna
    '13.10.6 12:57 PM (113.10.xxx.218)

    울 강아지가 혈변을 심하게 봐서 저 밥막다가 놀라서 병원 델꼬간적 있어요. 병원에서 똥꼬에 면봉 집어넣었는데 거기도 피가 묻어나올정도로... 근데 그냥 스트레스 때문이래요. 딱 그때 한번 그러고 안그러더라구요. 어이가 없는게 지 편한대로 놀고먹고 집에 다른 동물도 없도 그렇다고 빈집에 두는것도 아닌데 왜 스트레스 받을까 싶더라구요.
    암튼... 스트레스 때문일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그래도 검사는 해봐야할것 같아요.

  • 17. 츄비
    '13.10.6 1:11 PM (180.224.xxx.141)

    엑스레이를 다 믿음 안되는군요 다른병원 잘알아보고 하루빨리 다시 적정한 차료 받아야겠습니다 양일위해서. 돈이 많아서가아나라 페르시안 친칠라는 검색해보니 순해터져서 먹이활동도 못하는데 쫄쫄 굶어 아사직전에 있었고 그때가 장마 한창 인때라 털도 다벗겨져 참담하게 차바퀴앞에 쓰러잘듯 옹그리고있었어요 망설일틈도 없이 집으로 대려와 먹엿ㅆ구요 그때 한번 죽음 작전였던애를 또 죽을수도 잇ㅆ게 둘순없어 아로는겁니다 도움 말씀 준분들 정말감사합니다. 아이폰이라 철자가 엉망인점 양해부탁드립니다

  • 18. 봇티첼리블루
    '13.10.6 1:14 PM (180.64.xxx.211)

    인트라젠이라는 면역력 강화제 가루약이 있어요. 그거 늘 사료에 타주시면 잘 삽니다.

  • 19. 샤로나
    '13.10.6 1:18 PM (218.236.xxx.197)

    암텃은 수컷보다 요도관이 넓어서(?)결석이 그렇게까지 심하지않다고들었는데, 만약 결석이라면 굉장히 심각한 수준에 이른듯합니다
    미리 오줌을 받아가시는게 검사하는데 아주아주 큰도움되구요 시간도 절약됩니다
    어차피 병원가도 수의사가 소변받아오러고 시키거든요
    신선한 오줌일수록 좋으니 병원가기전에 받으시구요
    화장실에 커다란 비닐깔아놓으사고 그위에 냥이가 소변보면, 약국에서 구입한 주사기로 쭉 빨아들여서 그대로 가져가심됩니다

    ph조절하는 파우치 파니까 약이랑 병행해서 먹이면 금방 좋아질겁니다

  • 20. 참고로
    '13.10.6 1:51 PM (183.96.xxx.237) - 삭제된댓글

    저희 냥이 방광염이 낫지않아 건대병원가보라고까지 햇는데 잘안먹고 쉬못하는건 잇는데 장난감 좋아하고 컨디션은 괜찮았었거든요..
    근데 너무 안먹고 못싸고..그러던차에 다시 엑스레이 직어보니 장에 응가가 가득챠서 못먹은거였어요..병원옮겨서 하루입원해서 관장하고 수액맞고 하니까 모든게 좋아졌었어요..
    도움이 될지는 몰겠지만 참고하시라고 적습니다.

  • 21. aaa
    '13.10.6 2:39 PM (14.39.xxx.135)

    와우 저도 뭐 좀 쓸려고 했는데 #156 너무 훌륭하시네요... 녜 절대 사람 먹는 음식 안돼요. 저의 아이도 신장 문제로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물이 너무 중요합니다.

  • 22. 얼른 병원 바꾸세요
    '13.10.6 2:41 PM (1.225.xxx.5)

    고양이가 생리 안한다는 거 모르는 수의사가 세상에 어디있나요?
    의사도 아니예요 ㅠㅠㅠㅠㅠ

    위에 ATT님이 그 의사보다 훨씬 좋은 의사네요.
    요즘은 고양이도 많이 키우기때문에 왠만한 동물병원에 고양이 진료 다 해요.

    평택이라니 많은 도움은 못드리겠지만...
    일단 그 의사 완전 엉터리예요. 얼른 병원 옮기시길~~~~

  • 23. 우유좋아
    '13.10.6 3:10 PM (119.64.xxx.95)

    영통플러스 병원이나 (영통홈플옆옆건물)도청사거리 두리동물크리닉 추천요 가격은 거기서 거기고요 불필요하다 싶은건사는 알아서 빼주시더라구요~플러스는 여자분이신데 냥이키우시고 설명도 자세히해주세욤 오산에서오심 플러스가 젤가까우실꺼예요
    [출처] 평택~수원 동물병원추천좀ㅠ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작성자 비색

    ~

  • 24. chubee
    '13.10.6 3:52 PM (180.224.xxx.141)

    ATT님을 비롯해 모든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그러게요 그동물병원은 그만가야겠어요 개들땜에 몇년 째 다녓ㅆ는데 정말 실망햇ㅆ어요. 특히 ATT님은 전문가신거같네요 믿고 말씀대로 해볼께요. 물은잘 안먹던데 당장 병원가기전에 (알욜이라 천상 내알가야죠)주사기로 강제로 주입해도 도움이 된다는거죠?

  • 25. ...
    '13.10.6 4:38 PM (1.231.xxx.153)

    스트레스성 방광염인거 같은데 이삼일만 소변 못봐도 위험해요 특히 혈뇨까지 본다는건 방광압이 굉장히 높다는거니까요 집에서 머시더라도 고양이 제대로 보는 병원에 데려가시는게 고양이를 위해서이기도 하고 돈도 아끼는 방법이더라구요 당장 병원에 데려가야하지만 휴일이라 안따깝네요 우선 그고양이 생식기를 마사지해주면 위급사항은 넘길수있을거같아요 마사지방.법은 민망하지만 효과가 좋아서 설명드릴게요 깨끗한 수건이나 손을 깨끗히 씻은후 냥이의 생식기 그러니까 곧휴를 눌려보면 볼펜심나오듯이 나와요 그부분을 너무 쎄게 말고 몇번 마사지해주세요 애가 너무 스트레스 받지않는다는 전제하에 텀을두고 몇번 해주시구요 소변을 보게되더라도 방광에 염증 있는거니까 꼭 내일 일찍 병.원에 가시길 바래요 주사기로 물강제는 상황봐가면서 하시길 바래요 지금 스트레스가 가장 독이거든요 마사지도 마찬가지구요 차라리 냥이가 좋아하는 먹이에 물왕창넣어서 주세요

  • 26. ...
    '13.10.6 4:45 PM (1.231.xxx.153)

    마사지 할때 애가 넘 싫어하지 않는한 해주시구 텀을 주라는건 마사지 할때 쉬면서 하라는게 아니 라 마사지 하고나서 애 상태보고 또 마사지하라는 거구요 이방법은 수의사한테 배웠고 전 응급상황 때 효과 봤어요

  • 27. //
    '13.10.6 7:09 PM (112.164.xxx.29)

    ATT님 짱!
    알찬 내용 많아서 도움받고 갑니다.

    원글님 고양이 빨리 낫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409 예금 이율 높은 곳 공유해요..plz 2 굽신굽신 2013/10/07 1,595
305408 누름 김치통 1 피오나 2013/10/07 935
305407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상속자들... 10 fun 2013/10/07 3,431
305406 염색약 창포엔 2 55555 2013/10/07 1,396
305405 꽃게 살만한 쇼핑몰 또는 직거래 사이트 추천 부탁드려요 3 창원댁 2013/10/07 803
305404 숯 놔 두면 정말 가습 효과 있을까요? 3 안개꽃 2013/10/07 1,124
305403 상대에게 마음이 떠난 경우... 7 가을하늘 2013/10/07 2,897
305402 먹는 히알루론산 효과 있나요?? 4 히알루론산 2013/10/07 14,871
305401 뒤늦게 황금의 제국을 보며 5 감탄 2013/10/07 930
305400 30대 중반엔 새로 시작할 수 있는 게 없네요 3 sunnys.. 2013/10/07 1,636
305399 10월 9일 한글날 출근 하세요? 7 회사 2013/10/07 1,318
305398 창문없는화장실ㅡ냄새.곰팡이.습기... 3 창문 2013/10/07 3,067
305397 부산 사회복지현장실습기관 잘 아시는분... 1 ... 2013/10/07 1,225
305396 진실 알게 되면, 모두 반대할 것...진실을 전해달라 2 as 2013/10/07 493
305395 국제연애/결혼 블로그를 돌아다니면서 5 눈팅녀 2013/10/07 4,350
305394 인터넷 전화에 대해서.. 2 산수유 2013/10/07 433
305393 이 가방 어떤가요? 9 이거 2013/10/07 2,067
305392 엄마랑 둘이서 교토 갑니다.(방사능 운운하실 분 패스 부탁!!!.. 21 여행 2013/10/07 4,966
305391 스메그 오븐 좋나요? 2 궁금 2013/10/07 5,850
305390 여대 청소하시는 분께 들은 얘기 28 흠... 2013/10/07 13,108
305389 가죽 보호제 추천해주세요 4 거실 소파 .. 2013/10/07 515
305388 급해요 ㅡ 피클 질문 ㅡ다시 끓일때 2 totu 2013/10/07 522
305387 축하해주세요. 70년생 아줌마 사회복지공무원 필기합격했어요 26 기뻐요 2013/10/07 12,459
305386 정남향에 타원형아파트 저층이요. 아파트 2013/10/07 1,135
305385 식기세척기 빌트인으로 설치하려는데,, 3 자두 2013/10/07 1,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