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나왔을 때 응? 하고 깜짝 놀랐어요.
제가 판소리나 이런 걸 관심있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는데. 신선했어요.
솔직히 예쁜 것도 있는 거 같아요.
저렇게 이쁘고 어린 애가 창을 해?
근데 되게 잘하더라구요. 검색해보니 이미 유명한 거 같고.
예쁘고 어린 애가 창을 하니 신기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눈이 가는 저도 참 ...
안 그러려고 노력하는데 얼빠 기질이 있구나;; 싶기도 하고.
아무튼 신선하고 재밌었어요.
처음 나왔을 때 응? 하고 깜짝 놀랐어요.
제가 판소리나 이런 걸 관심있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는데. 신선했어요.
솔직히 예쁜 것도 있는 거 같아요.
저렇게 이쁘고 어린 애가 창을 해?
근데 되게 잘하더라구요. 검색해보니 이미 유명한 거 같고.
예쁘고 어린 애가 창을 하니 신기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눈이 가는 저도 참 ...
안 그러려고 노력하는데 얼빠 기질이 있구나;; 싶기도 하고.
아무튼 신선하고 재밌었어요.
좋고 싫고를 떠나서
경쟁사 광고들은 딱히 기억에 남는게 없는데 비해
올레 광고는 눈에 귀에 확 들어오는게
나름 재주라면 재주네요.
올레광고가 시선끄는 재주는 있네요
그러면 일단 성공한듯
저는 처음에 립싱크인줄 알았어요
어린? 아이가 목소리는 어찌나 노숙한지ㅋ
그 아이 다큐프로에서 전에 봐서 알고
나이들면서 국악도 좋아지게되는데
광고에 나오는 노래는
넘 앙칼지고 반감들어요
원래 가지고있었던 호감도 돌아서게 만들만큼...
올레광고는 다 별루 였던거 같아요.. 제 취향이 아니어서 그렇겠지만요....... 오히려 아이폰 인가요 잔잔한음악 흐르고 외국사람들 나오고, 저는 그 광고가 눈에 잘 들어오더군요 하던일도 멈추고 보게되요^^ 각자 취향때문 이겠지만요.....
딱 기생...
국악 싫어하지 않는데요
그 목소리는 너무 째지는 소리라 너무 듣기 싫던데요
어린애한테...기생이라니..참...
올레 광고가 후크송처럼 쓰여지는 건 저도 별로예요.
하지만 공해로 느껴지는 만큼 광고를 자주 하는 게 별로지 광고 자체는 눈에 딱 띄었거든요.
저는 정말 세련된 광고는 정말 세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렇지 못할 거면 재밌던가 튀던가, 암튼 컨셉트가 확실한 게 좋아요.
아이폰 광고는 예전에는 재밌었는데 요샌 매너리즘에 빠진 듯 보여요.
잔잔한 음악이 나오고 세계 곳곳의 다양한 연령의 외국인들이 나와서 어떤 글로벌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다양한 사람들 사이 똑같은 건 단 하나 아이폰.... 뭐 이런 컨셉도 사실 좀 식상하거든요.
근데 그렇다고 제가 아이폰 광고를 너~ 무 싫어하거나 익게에서 욕을 하거나 하지는 않는데...
올레 씨엡 보고 꼴 보기 싫다고 하는 글들이 많길래 저처럼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고 쓴 거예요.
어떤 씨엡 너무 싫어요 이런 글도 자주 올라오는데 개취로 싫을 수는 있지만
객관적으로 그정도는 아닌데 아주 심하게 치를 떠는 댓글들도 있어서 황당할 때 있어요.
익게라는 게 해우소 역할을 하는 게 순기능인데 도를 지나치는 댓글들 있거든요.
해우소를 넘어서는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여기는 글들은 디씨 같은 곳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각자의 역할이 있는 거니까요.
저도 좋아요. 왜들 싫어하는 지 생각해 보니
국악에대해서 너무 그동안 관심없었고
들을 기회가 없어서 란 생각이 드네요
저도 잘 모를 땐 창 듣기 싫고 시끄러웠어요
그런데 제가 예전에 국악방송 모니터일을 할 기회가 있어 매일 듣다보니
음....뭐랄까 그 리듬감하며...지금은 넘 좋아요 ^^
그리고 서양가곡(가고파같은 종류와는 다른)과는 다른 우리고유의 가곡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서양가곡보다 저는 더 좋더라구요 그외 아주 많은 장르가 있습니다.
하게이쁘진않던데
감정의 쓰레기통!!!!!!!!!!
그 씨엡은..국악의 선입견 (진부하다, 현대 것과 잘 어울리지 않는다)들을 부각시켜 놓는, 역효과인거 같아요..
어린애한테 기생이라니요 ; 이쁘기만 하더만..곱게 생겼더만요. 단지 올레광고는 늘 거부감이요
저도 신선하고 반가왔어요 국악^^ 앞으로 광고나 드라마 배경음악에서도 국악 자주 들렸으면 좋겠어요 현실에 맞는 가사로 풍자도 좋고 서정적인 것도 좋고요 가야금 해금소리도 나이들수록 참 좋아요 ~~ 이자람양이나 소리아등 젊은 국악인들 방송에서 자주 봤음하고요~
홈플러스에서 물건고르고 있는데
이자람양이 부르는 로고송이 나오더군요.
오메 신선하네 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리구 나서 얼마 안지나서
올레광고...첨엔 소리만 들었습니다.
부엌에서 일하다가...
아 요즘대세가 국악인가보다. 생각이 들대요.
근데 뭐 나쁘진 않습디다.
오히려 반복될수록 처음의 낯선 느낌?이 사라지고
친근해지더라구요
이만하면 성공한 광고 아닌가요?
그 광고는 국악이 주제가 아님.
나이 어림, 예쁨, 여자 아이,,,,
아이돌 컨셉.
전 국악 좋아해서 국악방송 찾아듣고 하는데 그 광고 목소리는
너무 째져요. 모델의 목소리가 원래 째진건지 녹음하고 음향하는 과정에서 잘못 된 건지..
국악을 좋아하는 것과 별개로 그 광고는 별로더라구요..
올레 광고가 광고계 갑이라고 평가 받는다는것은 아세요?
호불호 논란을 떠나 마케팅과 광고계에서는 최고라고 인정하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그 광고에서 가장 주목 받는것은 국악을 하는 어린아이입니다
광고를 떠나서 국악하는 아이의 자질(천재성)은 이미 검증된 상태라 더 주목을 받는것 같더군요
광고계 갑이라는 평가는 첨듣습니다맏
광고 공해 KT.
쉴새없이 해대는 KT 광고.
어마어마한 광고비... 결국 소비자에게 비싼 통신비로...
저랑 시누이랑 그 광고 처음에 보고 완전 빵터져서 엄청 웃었어요.
아니라오~아니라오~에서 빵!
하도 다들 싫다길래 뭔가 해서 봤는데 그렇게 이상하지 않던데요.
예쁜 여자 아이가 창도 잘 하구요.
광고가 세련됐다는 생각이 들진 않아도 그렇게 욕먹을 정도는 아니더라구요.
송소희 팬이에요. 딸이 없어서 그런지 그 깜찍함이 너무 좋아요. 팬인 제 눈에도
광고가 살짝 비호감이긴 해요. 팬이었던 저라 좀 아쉽네요. 그 인형같은 애 데려다
얼마든지 더 예쁘게 찍어줄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왜....목소리가 위에도 어떤 분이 쓰셨듯이 좀 찢어지는 소리더군요.
그래도 듣기 좀...ㅡ,.ㅡ;;;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전 청량하니 기분 좋게 들리네요ㅎㅎ
광고로 안 들어봐서 그런가? 댓글엔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네요
송소희 아주 유명한 애예요. 그 광고보고 웃기고 신선해서 계속 쳐다봤네요. 올레가 돈 안들이고 특이하게 광고 잘하는것 같아요.
소리가 귀를 긁어요. 국악 컨셉은 신선하니 좋은데...
저도 좋아요
신선하고 귀에쏙쏙들어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