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인천 모자 사건 둘째 며느리

어이없네 조회수 : 4,045
작성일 : 2013-10-06 02:01:28

자기 꿈이 프로파일러라고 경찰들한테 말했다고 했죠.

참 가볍고 치밀하지 못하고 머리 나쁘고 악한 사람이네요.

항상 사악하게 남에게 해를 끼치는 것은 아랑곳 하지 않고 짐승처럼 살면서 영리하다고 착각하는...

그런데 여기저기 질질 흘리고 다니는 그런 여자였네요.

 

처음 기사 봣을 때는 그냥 여자가 남편한테 죽일만큼 살의를 느끼도록 쇄뇌를 시켰구나라고만 생각했어요.

그런데 자살했을 때 적어도 남편이랑 동급이구나 라고 생각했죠.

 

넘 우습지 않나요?

남편 가족을 다 죽이고 남편은 감옥 보내버리고 10억을 자기껄로 만들고 싶었던 그 여자...카톡으로 범행 지시라뇨.

참 무식한 사람이 사악하면 그런 일을 할 수가 있는거군요.

 

재산 받았어도 몇년 썼겟어요.

그 돌아가신 엄마 다른 빚도 아니고 도박빚이니 갚아줄 수도 없었을 것이고...갚아줬어도 무한반복이고 다 거리에 나앉아야

되는거 정상인 사람 눈에는 다 보이는 거고.

 

그 여자네 집 가난해도 넘 가난해 보이던데...남자네 10억이 완전 꿈결같은 돈이엇나보죠.

그 엄마는 10억 모으려고 엄청 고생하셨겠지만 그런 머리 나쁘고 더럽게 사는 방탕한 여자 손에 들어가면 순식간에 날아갈

돈이었는데요.

 

두 모자의 명복을 빕니다.

IP : 124.199.xxx.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6 2:29 AM (221.150.xxx.212)

    그래서 여자 잘만나야 된다는 소리가 있죠.. 잘못 들이면 온집안이 풍비박산 난다는.

  • 2. ,,,
    '13.10.6 2:36 AM (119.71.xxx.179)

    가난하게 살던 여자가. 뭘하느라 돈을 그렇게 펑펑 써재낀건지..;;; 명품을 사댄것 같지도않고..

  • 3. 수성좌파
    '13.10.6 5:11 PM (211.38.xxx.41)

    ㅈ부부가 도박 했다는거 같고 결혼 내내 밥을 하지않고
    외식으로 살았다고 지인이 얘기해주데요..
    아무리 능력 없대도 시집에서 사준 집을 팔아먹고도 당당했던게
    저시어머니 속무지 썩었겠다 싶더라구요...
    그렇다고 이여잔 자기도 돈벌이 하지도 않았더만 시어머니에게
    남편 능력없음을 대놓고 난리부렸을거 같아요 그러니 시어머니가
    니들 벌어 살고 나는 신경쓰지마라 했대요...자식부부에게 질렸다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6843 노린재라는 벌레.....아시나요? 3 왠일이야 2013/10/06 6,617
306842 그 인천 모자 사건 둘째 며느리 3 어이없네 2013/10/06 4,045
306841 사악한 악마가 존재하는 과학적 이유 30 자연 2013/10/06 6,141
306840 이 새벽혼자 술드시는분있나요? 6 푸르른 2013/10/06 1,244
306839 애정표현이 너무 과하니..보기 안좋네요.. 11 히겁!! 2013/10/06 4,857
306838 새벽부터 밤새 드릴소리 내는 옆집 ㅠ.ㅠ 8 불면증 2013/10/06 5,652
306837 부동산 전세 가계약 취소 가능한가요 융자가 많아요 16 걱정 2013/10/06 4,947
306836 kt lte 국악으로 선전하는거 깜짝깜짝 놀라고 듣기 싫어요 10 미안하지만 2013/10/06 5,810
306835 [질문] 존 말코비치 되기에서... 영화 2013/10/06 1,010
306834 조심스레 브래드핏 과 졸리.. 47 졸리 2013/10/06 17,838
306833 과외 선생님들... 학생들 제시간 외에는 얼만큼까지 신경쓰시나요.. 10 속타요 2013/10/06 3,628
306832 오늘 인간의 조건에서 송창식씨.... 4 나무 2013/10/06 3,236
306831 식이조절장애...어느 병원가야 할까요 4 용용 2013/10/06 2,186
306830 그것이 알고싶다 보면서.. 14 78 2013/10/06 4,610
306829 감기걸렸을때 키스하면? 5 2013/10/06 3,760
306828 지금 kbs 지슬하고 있네요.. 4 지슬 2013/10/06 1,547
306827 당귀 세안 계속하세요? 7 봄나물 2013/10/06 3,207
306826 운동 1년 회원권 괜찮나요? 4 요가 2013/10/06 1,160
306825 근데 퀵이 택배 아저씨보다 상대적으로 덜 힘들어 보이는데 8 .. 2013/10/06 2,121
306824 오늘 임창정 snl 은 진짜 대박이네요 5 // 2013/10/06 4,914
306823 화장실 센서등이 막 혼자 켜질수 있나요?? 16 Gina 2013/10/06 5,324
306822 세탁기와 가스건조기 kg수 1 빨래합시당 2013/10/06 1,058
306821 오늘 댄싱9 개인전 대박 4 2013/10/06 1,611
306820 우체국 기본요금 1500원 상품 활용법 바람의 딸 2013/10/06 1,212
306819 그것이 알고 싶다 공범 부인 결혼하고 2년넘게 밥한번 안차려 줬.. 15 아마즈 2013/10/06 13,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