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꿈이 프로파일러라고 경찰들한테 말했다고 했죠.
참 가볍고 치밀하지 못하고 머리 나쁘고 악한 사람이네요.
항상 사악하게 남에게 해를 끼치는 것은 아랑곳 하지 않고 짐승처럼 살면서 영리하다고 착각하는...
그런데 여기저기 질질 흘리고 다니는 그런 여자였네요.
처음 기사 봣을 때는 그냥 여자가 남편한테 죽일만큼 살의를 느끼도록 쇄뇌를 시켰구나라고만 생각했어요.
그런데 자살했을 때 적어도 남편이랑 동급이구나 라고 생각했죠.
넘 우습지 않나요?
남편 가족을 다 죽이고 남편은 감옥 보내버리고 10억을 자기껄로 만들고 싶었던 그 여자...카톡으로 범행 지시라뇨.
참 무식한 사람이 사악하면 그런 일을 할 수가 있는거군요.
재산 받았어도 몇년 썼겟어요.
그 돌아가신 엄마 다른 빚도 아니고 도박빚이니 갚아줄 수도 없었을 것이고...갚아줬어도 무한반복이고 다 거리에 나앉아야
되는거 정상인 사람 눈에는 다 보이는 거고.
그 여자네 집 가난해도 넘 가난해 보이던데...남자네 10억이 완전 꿈결같은 돈이엇나보죠.
그 엄마는 10억 모으려고 엄청 고생하셨겠지만 그런 머리 나쁘고 더럽게 사는 방탕한 여자 손에 들어가면 순식간에 날아갈
돈이었는데요.
두 모자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