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인천 모자 사건 둘째 며느리

어이없네 조회수 : 3,922
작성일 : 2013-10-06 02:01:28

자기 꿈이 프로파일러라고 경찰들한테 말했다고 했죠.

참 가볍고 치밀하지 못하고 머리 나쁘고 악한 사람이네요.

항상 사악하게 남에게 해를 끼치는 것은 아랑곳 하지 않고 짐승처럼 살면서 영리하다고 착각하는...

그런데 여기저기 질질 흘리고 다니는 그런 여자였네요.

 

처음 기사 봣을 때는 그냥 여자가 남편한테 죽일만큼 살의를 느끼도록 쇄뇌를 시켰구나라고만 생각했어요.

그런데 자살했을 때 적어도 남편이랑 동급이구나 라고 생각했죠.

 

넘 우습지 않나요?

남편 가족을 다 죽이고 남편은 감옥 보내버리고 10억을 자기껄로 만들고 싶었던 그 여자...카톡으로 범행 지시라뇨.

참 무식한 사람이 사악하면 그런 일을 할 수가 있는거군요.

 

재산 받았어도 몇년 썼겟어요.

그 돌아가신 엄마 다른 빚도 아니고 도박빚이니 갚아줄 수도 없었을 것이고...갚아줬어도 무한반복이고 다 거리에 나앉아야

되는거 정상인 사람 눈에는 다 보이는 거고.

 

그 여자네 집 가난해도 넘 가난해 보이던데...남자네 10억이 완전 꿈결같은 돈이엇나보죠.

그 엄마는 10억 모으려고 엄청 고생하셨겠지만 그런 머리 나쁘고 더럽게 사는 방탕한 여자 손에 들어가면 순식간에 날아갈

돈이었는데요.

 

두 모자의 명복을 빕니다.

IP : 124.199.xxx.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6 2:29 AM (221.150.xxx.212)

    그래서 여자 잘만나야 된다는 소리가 있죠.. 잘못 들이면 온집안이 풍비박산 난다는.

  • 2. ,,,
    '13.10.6 2:36 AM (119.71.xxx.179)

    가난하게 살던 여자가. 뭘하느라 돈을 그렇게 펑펑 써재낀건지..;;; 명품을 사댄것 같지도않고..

  • 3. 수성좌파
    '13.10.6 5:11 PM (211.38.xxx.41)

    ㅈ부부가 도박 했다는거 같고 결혼 내내 밥을 하지않고
    외식으로 살았다고 지인이 얘기해주데요..
    아무리 능력 없대도 시집에서 사준 집을 팔아먹고도 당당했던게
    저시어머니 속무지 썩었겠다 싶더라구요...
    그렇다고 이여잔 자기도 돈벌이 하지도 않았더만 시어머니에게
    남편 능력없음을 대놓고 난리부렸을거 같아요 그러니 시어머니가
    니들 벌어 살고 나는 신경쓰지마라 했대요...자식부부에게 질렸다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751 휴대폰으로 82쿡 할때 로그인칸에 닉네임설정방법 1 로그인 2013/11/13 489
318750 식기세척기 따로 구매할수도 있나요? 1 2013/11/13 479
318749 [긴급속보] 롯데,강민호에게 80억+a 제시 10 야구팬 2013/11/13 1,697
318748 리브 슈라이버(Liev Schreiber) 2 무비팬 2013/11/13 1,025
318747 일반폴더폰은 싸게 살 방법이 없나요? 4 일반폴더폰 2013/11/13 1,022
318746 허리아픈사람 접영해도되나요 6 조언바래요 2013/11/13 3,085
318745 여동생 결혼식... 꼭 한복 입어야 할까요? 13 ** 2013/11/13 2,758
318744 잠이안와서 2 끄적끄적 2013/11/13 592
318743 아울렛 질문드려요(여주,파주) 4 궁금 2013/11/13 1,469
318742 저 요즘 밤에 82하는데 재미붙여서 폴고갱 2013/11/13 687
318741 생명란 요리 어떤걸 할 수 있나요 도대체 2013/11/13 2,149
318740 이유없이 멍이 자주 드는 분 계신가요? 5 ... 2013/11/13 3,192
318739 1 ... 2013/11/13 443
318738 사는게 힘들어 눈물도 안나요 10 엄마 2013/11/13 4,182
318737 불쾌한 인간 극복하는 법 훈수 주세요 9 극복 2013/11/13 2,312
318736 아이가 넘 순둥이어서 속상해요...유치원친구 심부름도 하나봐요... 5 속상한 밤 2013/11/13 1,919
318735 백토에 나온 중앙일보 김진 논설위원은 11 답답 2013/11/13 1,973
318734 응답하라1994 고아라 53 ........ 2013/11/13 10,161
318733 7000/20 인데 전세로하면 얼마인가요? 5 cal 2013/11/13 1,357
318732 월세계약 특약에 어떤내용을 넣으면 좋을까요? 4 .. 2013/11/13 2,404
318731 아이를 낳고나서 더 행복하신가요? 58 라벤더 2013/11/13 9,116
318730 중매 부탁 많이 받는 저.. 3 선남선녀 2013/11/13 1,645
318729 대학교직원 수시감독 1일 수당이 2 수시감독 2013/11/13 2,730
318728 목동은 다른 동네보다 아이키우기에 5 2013/11/13 1,725
318727 점을 봤는데 대박 웃깁니다. 31 진심일까 2013/11/13 12,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