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실 센서등이 막 혼자 켜질수 있나요??
갑자기 신랑이 어? 이러는 거에요
그러더니. 있잖아 화장실 불이 켜졌다가 꺼졌어
이러는 거에요. 저희 집 화장실은 동작감지 센서가 있어서 불이 동작 감지 되면 들어오거든요. ㅜ ㅜ
그래서 도둑이 있나 싶어서 방방마다 벽장. 옷장. 신발장도 열어보고. 혹시나해서 화장실 천장 환풍 통로도 열어보고 그랬지요. 요즘 가뜩이나 신랑이 부엌찬장 쪽에서 소리가 난다고 쥐 들어왔나? 할 정도로 소음이 있긴 했거든요. ㅜ ㅜ
님들아 동작감지 센서등이 혼자 켜지기도 하나요?
저흰 지금 별 상상을 다하고 있어요. ㅜ ㅜ 차라리 귀신이면 괜찮을 정도에요. ㅜ ㅜ
1. ...
'13.10.6 12:41 AM (59.15.xxx.61)옛날에 방송에도 나온 적이 있어요.
그 때는 뭐였나...잘 생각이 안나는데
누구의 휴대전화가 걸려오거나 가까이 가거나...그랬던 것 같아요.
센서등을 작동시킬 만한 새 가전이 뭐가 있나 생각해 보세요.2. ㄳ
'13.10.6 12:42 AM (115.126.xxx.90)가끔 그러는 걸로 알아요...그래서 일부러
센세 등 꺼나요...복도에 있는 건,,..혼자 살다보니..3. oops
'13.10.6 12:42 AM (121.175.xxx.80)그게....거실에서 음... 어찌 그런 일을....그래서 그런 거예요~!!^^
센서등의 센서가 오작동(고장)해서 그런 겁니다.(그런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아주 가끔 그러시면 놔두시고 자주 그러시면 그 센서만 교체할 수 있습니다.^^4. 당연하죠
'13.10.6 12:43 AM (218.152.xxx.186)기계는 무조건 오작동의 가능성이 있쬬
5. ..
'13.10.6 12:47 AM (218.238.xxx.159)파리같은 벌레가 센서 건드려도 켜질수있어요
6. Gina
'13.10.6 12:48 AM (223.62.xxx.50)님들 의견 들으니 이제사 안심이 되네요. 고맙습니다.
7. ㅋㅋㅋ
'13.10.6 12:49 AM (122.37.xxx.113)관계중이었다는 소린 굳이 적을 필요가 없는 거 같은데 .. ㅋㅋㅋㅋ
8. Gina
'13.10.6 12:51 AM (223.62.xxx.50)ㅜ ㅜ 무언가 정직해야 한다는 생각에. ㅜ ㅜ 배경설명 하는 것도 직업병. 미안해요 님들
9. ...
'13.10.6 12:52 AM (59.15.xxx.61)거실에서 그러시니
센서등이 센스있게 경고등으로 바뀐듯...ㅎㅎㅎ10. ㅋㅋㅋㅋ
'13.10.6 1:00 AM (184.148.xxx.222)거실에서 그러시니
센서등이 센스있게 경고등으로 바뀐듯...ㅎㅎㅎ
윗님 댓글 너무 재밌어요11. 건너 마을 아줌마
'13.10.6 1:26 AM (211.210.xxx.248)아마... 하시던 거 마저 하시는 중일 것 같다는..... ^^;;
12. 센서가 센스가 있네 ㅋㅋㅋ
'13.10.6 6:04 AM (58.76.xxx.222)거실에서 그러시니
센서등이 센스있게 경고등으로 바뀐듯...ㅎㅎㅎ 222222222
소리가 다 들리니까
센서등이 열 받은 듯..
앞으론 안방에서..ㅋ13. 자랑계좌에
'13.10.6 6:33 AM (194.166.xxx.125)만원 입금.
14. ㅋㅋㅋ
'13.10.6 8:06 AM (78.53.xxx.117)거실에서 그러시니
센서등이 센스있게 경고등으로 바뀐듯...ㅎㅎㅎ 33333333315. Gina
'13.10.6 12:12 PM (223.62.xxx.50)거실에서 불꽃놀이 보다가 그만. *^^*
16. ㅋㅋ
'13.10.6 9:35 PM (78.53.xxx.117)귀여우세요 ㅋㅋㅋ
아 부럽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