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이 전세 만기예요.
회사도 멀고 아이 초등학교 생각해서 동판교로 갈 생각이라
전세 대란이다 해서 몇주전부터 부동산 몇군데에 부탁해뒀거든요
오후에 부동산에서 전화와서 물건 자체가 잘 없기도 하지만
보평초 학군 33평이 5억 5천에 계약됐다고 하네요.
한달도 안되서 5천이 올랐어요.
매매 아니고 전세가요ㅠㅠ
29평은 5억 나온거 하나있다 하고
대체 전세 왜 이런거죠?
저희가 2년이면 1억 가까이 저축 하는데도 전세 오른거는 도저히 따라 갈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