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사러 매장엘 갔어요
알바생으로 보이는 여직원이 아이스크림을 담다가 선반 태두리에 떨어진 아이스크림을 손으로 주워서 통에 던지듯 담더라고요
제가 바로앞에서 지켜보고 있는데 그런행동을 하다니..
순간 놀랐지만 면전에 대고 싫은소리를 못하는 성격탓에 아무소리 못하고 나왔어요
한마디했어야 했죠?
한마디하고 그냥나와서 다른 매장엘 갔어야했나 싶은게...참 찝찝하네요
여러분들은 이런상황에서 어떠세요?
위생상 좋지않은데 참는게 아니었죠?
다른매장으로 가는건 심한행동인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스크림 매장에서 생긴일
31 조회수 : 1,484
작성일 : 2013-10-05 22:27:33
IP : 223.62.xxx.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31
'13.10.5 10:29 PM (223.62.xxx.22)아.통에 던지듯 담았다는건 제 통이 아니고 원래들어있던 큰통입니다.
큰통에서 떠서 제통으로 담다가 옆에 떨어진걸 닦아서 버리는게 아니라 손으로 주워서 큰통으로 도로 담았단 얘기입니다2. ,,
'13.10.5 10:57 PM (118.208.xxx.9)저같으면 바로 얘기하고 그아이스크림 담지말라고 했을것같아요,,
손님이 보고있는데 그러다니,, 손님안볼때는 얼마나 더럽게 하는지 알만하네요,,3. shuna
'13.10.5 10:58 PM (211.36.xxx.166)헐.. 더럽... 하지만 저도 말 못했을듯..
4. ***
'13.10.5 11:25 PM (119.67.xxx.75)저는 그 아르바이트생보다 그 꼴을 보고도 아무말 못 했다는 님이 더 밉네요. 왜 말 안 하셨어요? 왜? 왜?
5. 그럼
'13.10.6 6:42 AM (211.36.xxx.224)본사 홈페이지 고객의견 같은데에 글로 남기심이 어떨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