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취생인데... 몸보신에 좋은 음식 없을까요?

자취생 조회수 : 5,690
작성일 : 2013-10-05 20:00:13
혼자 자취하는 직장인입니다. 
날이 쌀쌀해져서 그런지.. 요즘 너무 체력이 딸리네요. 
홍삼도 진액으로 먹고 과일도 일부러 챙겨 먹는데도 
주식이 부실해서 그런지.. (매일 빵이나 분식류 위주로 먹음) 
힘도 없고 면역력도 약해진것 같아요. 

내일은 몸에 좋은 것좀 먹으려고 하는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것 없나요? 
해먹지는 못할거 같고 사먹을건데.. 
추천좀해주세용 ㅎㅎ 
IP : 14.45.xxx.4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계탕
    '13.10.5 8:02 PM (112.150.xxx.243)

    전복죽, 추어탕 이 중에서 하나 드셔요

  • 2. ㅇㅇ
    '13.10.5 8:04 PM (211.234.xxx.87)

    삼계탕 원츄!

  • 3. ㅡㅡㅡㅡ
    '13.10.5 8:05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주식부실하면 보신의미없습니다

    요즘은 밥이든반찬에 국까지양호한맛으로
    판매나오니 끼니를 챙기는쪽으로하세요

  • 4. ...
    '13.10.5 8:07 PM (218.51.xxx.194)

    추어탕 잘하는 곳에서 사드세요. 기력 딸릴 때는 추어탕이 최고입니다.

  • 5. ...
    '13.10.5 8:11 PM (112.109.xxx.241)

    추어탕 강강추 제가 몸이 많이 아프고 난 뒤 회복할때 추어탕 효과 많이 봤어요^^

  • 6. ...
    '13.10.5 8:20 PM (222.109.xxx.80)

    쇠고기 사다가 가끔 구어 드세요.
    단백질 섭취가 도움이 돼요.
    추어탕, 장어, 전복, 삼계탕 사 드세요.

  • 7. ...
    '13.10.5 8:27 PM (112.155.xxx.92)

    평상시에 밥 잘 챙겨드세요. 혼자 자취할수록 건강이 제일이에요. 식당에서 혼자 먹기 뭐하면 포장해오면 되고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반찬 사고 밥도 주말에 왕창해서 소분해서 냉동시켜놓고 먹으면 되요.

  • 8. 유후
    '13.10.5 8:55 PM (183.103.xxx.29)

    과일이나 야채도 많이 드세요 전 양배추랑 당근 한가득 샀어요

  • 9. rene
    '13.10.5 8:56 PM (119.69.xxx.48)

    대추진액 먹고 있어요

  • 10. 푸들푸들해
    '13.10.5 8:59 PM (68.49.xxx.129)

    평상시에 잘 챙겨드세요. 끼니마다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챙겨드시고 (이거 은근히 글케 어렵지 않습니당)...종합비타민, 오메가3,비타민 C 챙겨드시고 과일 야채도 틈틈히 챙겨드시면 좋구.. 특히 자취하는 여자분들은 의외로 좋은 지방 섭취가 잘 안될수 있는데요. 견과류챙겨먹는게 가장 좋은데 저같은경우는 넛 먹으면 여드름 나서.. 코코넛 오일 챙여두고 맨날 한숟갈씩 퍼먹어요.

  • 11. L3B 장약도요
    '13.10.5 9:05 PM (112.169.xxx.212)

    장이 약하면 면역력이 떨어진대요.

    L3B가 요즘 업그레이드해서 L4B 플로라로 바뀌었나 그렇던데
    입냄새도 없어지고 진짜 달라요.

  • 12. ..
    '13.10.5 10:39 PM (1.224.xxx.197)

    소음인 같이 몸이 찬분은
    삼계탕이 진짜 잘 받는거 같더라구요
    주기적으로 드세요

  • 13. 홍두아가씨
    '13.10.6 3:01 AM (112.146.xxx.151)

    보양식을 드시는 것두 중요하지만,
    일회성이 아니라, 몇날 며칠을 두고 꾸.준.히 먹어야 효과를 보는 것 같더라고요.
    하루는 삼계탕, 다음날은 추어탕, 그 다음날은 전복죽! 이런식으로 스트레이트로 드셔보세요.
    그리고 운동하시고, 과일 드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요!
    저도 자취 10년차 직장인인데, 요즘 몸이 예전같지 않은 것이...
    우리 힘냅시다!

  • 14. 홍두아가씨
    '13.10.6 3:03 AM (112.146.xxx.151)

    그리고, 밀가루를 주식으로 하시지 마시고요,
    밥해 드실때도 현미, 흰쌀, 쥐눈이콩, 흑미 블라블라~ 이런거 섞은 잡곡 드셔요.
    흰쌀밥보다 훨씬 힘이 난답니다.

  • 15. ᆞᆞᆞ
    '13.10.6 3:51 AM (223.62.xxx.64)

    반찬가게에서 반찬 입에맞는거로 몇팩씩 사다 집에선 밥만해서 드세요. 분식값보다 적게들고 몸에도 나을꺼예요.

  • 16. 밀가루 음식
    '13.10.6 4:40 AM (121.176.xxx.37)

    수입밀가루 음식이 안좋다는 말이 있으니까....
    생협같은데 가입해서 반찬이나 국 등을 사서
    밥만 해서 드세요
    밥도 현미나 콩등을 썪어서 하는거 힘들지 않으니
    영양가 있게 잡곡밥 해서 드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436 생리통 심하신분 중에 생리중에 많이 드시는분 있으신지.. 2 ... 2014/01/03 1,254
338435 편의점 알바 해보신분 계시나요? 4 ... 2014/01/03 2,644
338434 연수기라고...샤워할때 정수해주는거 쓰는 분들 계신가요? 4 랭면육수 2014/01/03 1,457
338433 내가 세상에서 최고 좋아하는 남자 다섯 16 ... 2014/01/03 3,245
338432 중학생 포경수술안하면 애들이 놀리나요? 8 포경수술 2014/01/03 4,335
338431 6살 조카 성폭행 예고...미틴 8 진홍주 2014/01/03 3,577
338430 잘키운딸하나 처음부터 보신분 계신가요? 5 ..... 2014/01/03 1,529
338429 괴외처음하는데선생님께 어떤디 2 조언 2014/01/03 1,014
338428 요새 분양사기도 많은거같던데;; 토이푸들 구분하는방법아시나요? 2 무엇이든물어.. 2014/01/03 3,593
338427 모든 노동가치의 근원은 가사노동 1 루팡 2014/01/03 974
338426 헤어스타일 세련되신 분~ 세팅롤 뭐가 좋을까요? 9 ... 2014/01/03 4,051
338425 사랑이 화보 너무 귀엽네요 7 2014/01/03 2,937
338424 외숙모 외삼촌한테 반말쓰는거 흔하진않죠? 5 ㅇㅇ 2014/01/03 1,740
338423 동우여고 교학사 교과서 철회될 듯 하네요 3 무명씨 2014/01/03 1,724
338422 떡국떡은 왜 회색이죠? 5 2014/01/03 1,905
338421 미스코리아 오지영을 보며... 6 ㅎㅎ 2014/01/03 3,211
338420 고급수저 추천 부탁 드립니다. 7 별그대 2014/01/03 2,903
338419 아기의자 선물하고싶은데 추천좀 해주세요 7 선물 2014/01/03 746
338418 제주항공권저렴한거는 좌석이 안좋은자리인지요? 4 제주여행궁금.. 2014/01/03 2,201
338417 내동생 오지영... 4 크라상 2014/01/03 2,081
338416 중간관리자로 양쪽에서 욕을먹고 있습니다ㅡ 3 문의 2014/01/03 1,243
338415 중 1 딸이 자꾸 돈을 가지고 가네요 어떡해야 하는지 도움주.. 11 오늘은 익명.. 2014/01/03 3,593
338414 제주도,,올레코스든,오름이든. .왕복코스인가요? 4 날개 2014/01/03 1,256
338413 국내여행시 아침은 뭐 드세요? 8 미니미 2014/01/03 2,219
338412 남편따라 해외로 가게 되었는데 아이들 학교에 뭘 제출해야 하나궁.. 6 고민 2014/01/03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