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 원전 학자 '“어린이의 생선 섭취 특히 주의해야”

참맛 조회수 : 1,826
작성일 : 2013-10-05 19:08:15
일본 원전 학자 '“어린이의 생선 섭취 특히 주의해야”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7843
---
일본에서 가장 신뢰받는 원자력 공학자인 고이데 교수를 만났다. 그는 성장기 방사선 피폭의 위험성을 지적하면서 생선을 먹을 때 특히 주의하라고 말했다. 후쿠시마 원자로도 여전히 매우 위험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

후쿠시마 원전의 현재 상황은 어떤가? 
원전은 고방사능 때문에 현장으로 접근하기가 어렵다. 후쿠시마 원전 4호기는 운전 정지 중이었는데도 지붕이 날아가고 폭발했다. 자칫 저장 수조가 무너지면 폐연료봉 1331개가 쏟아져 나올 수도 있다. 그때는 끝장이다. 유감스럽게도 사고는 완전히 수습되지 못할 것이다. 원자로는 아직도 매우 위험한 상태다. 도쿄 전력은 지난 2년6개월 동안 쭉 냉각을 해왔지만 원자로가 정상적으로 냉각되지는 않고 있다. 이제 와서 오염수가 누출되었다고 하는데,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다. 지금까지 흐르고 있었고 앞으로도 계속 흐를 것이다.
---
이러합니다.....
IP : 121.182.xxx.1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교랑 조교수는
    '13.10.5 7:42 PM (180.11.xxx.104)

    하늘과 땅차인데...;;;
    기자는 시간강사와 조교수가 동급이라고 생각하는건가?!
    최소한의 조사는 좀 하고 기사를 써야지......

  • 2. 윗분
    '13.10.5 8:42 PM (180.11.xxx.104)

    정보의 신뢰성의 문제입니다.
    최소한의 사전지식도 없이 쓴 기사가 과연 신뢰성이 있을까요?
    기자라면 기본상식이라고 생각해요.
    아니면 무조건 "일본=위험"글은 사실여부를 따지지 말고 무조건 지지만 해야 하나요?
    언론의 불신은 바로 이런 기본적인 기자의 자질에서 아온다고 생각해요.

  • 3. __
    '13.10.5 9:17 PM (121.50.xxx.88)

    교토대 실험소 연구원이라고 나옵니다 원자력을 전공한분은 맞는걸로 아는데요 방사능은 1급 발암물질이죠 의대 전공하신 교수님도 그러시던데

  • 4. __
    '13.10.5 9:25 PM (121.50.xxx.88)

    http://m.aladin.co.kr/m/mproduct.aspx?ISBN=8990274710 네 그러나 일본내에서는 신뢰받는 분 중 한 분이네요

  • 5. 맞아요 (왜자꾸지워지지?!)
    '13.10.5 9:30 PM (180.11.xxx.104)

    조교라는 개념이 우리나라엔 없죠.
    조수라기엔 너무 무겁고 해서 일단 시간강사라고 썼어요.
    우리나라식으론 조수

  • 6. 열번째 수정
    '13.10.5 9:34 PM (180.11.xxx.104)

    계속 댓글이 잘리네요.
    포기ㅠㅠ
    연구원 맞아요. 교수는 아니구요.

  • 7. 책 출판 링크
    '13.10.5 9:37 PM (180.11.xxx.104)

    랑 신뢰도가 무슨 연관이 있나요?
    전 고이데씨가 신뢰할만한지 권위자인지 얘기하는게 아니라 기자가 제대로 조사도 안하고 기사를 쓰는걸 지적한거에요. 고이데씨 테클이 아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532 지금 케이블 채널에서 빠삐용 하네요 2 레인아 2013/11/04 375
315531 후쿠시마 핵사고 이후, 일본 탈핵운동의 대응(오늘 7시 명동카톨.. 녹색 2013/11/04 618
315530 키우시는 분들께 부탁이요... 1 사춘기아들 .. 2013/11/04 732
315529 시래기만들때 데쳐서 행궈도될까요?? 2 아~귀찮아 2013/11/04 939
315528 오후에 문의드렸던 미국 젓갈 배송하는 것에 대해서~ 1 naraki.. 2013/11/04 759
315527 재미한국인들, 아프면 한국 찾는 이유는 퍼옴 2013/11/04 796
315526 써보신 크림중에 좋았던 거 하나씩만 추천해주세요~ 30 gg 2013/11/04 6,119
315525 숙대근처 둘이 살만한 집... 7 집구해요. 2013/11/04 1,537
315524 82보니 늙는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7 ㄴㄴ 2013/11/04 2,295
315523 바지 밑위길이가 짧아 엉덩이가 다 나오게 생겼어요 ㅠ 바지 2013/11/04 3,494
315522 두번의 유산..직장을 쉬어야하나요.. 4 행복하고 싶.. 2013/11/04 2,367
315521 퍼팩트 고추 이제 안팔겠죠? 3 간장장아찌 2013/11/04 889
315520 리츠 미니치즈샌드 아세요? 1 ... 2013/11/04 1,027
315519 계란 한판 샀는데 남편이 또 사왔어요. 14 리본티망 2013/11/04 3,284
315518 외풍차단했어요~~ 4 진민맘 2013/11/04 2,934
315517 그 계모 정신상태가 정말 이상해요 7 .. 2013/11/04 2,335
315516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수학 언제부터 해야하나요? 3 엄마 2013/11/04 1,619
315515 응답에서 메인커플 설레지 않아요 7 ..... 2013/11/04 2,052
315514 동두천에 치과 추천 부탁드려요~ 1 ㅇㅇ 2013/11/04 1,979
315513 임신했는데 자다가 더워서 일어나요 3 온도 2013/11/04 832
315512 사이판 pic 첨 가는데요 4 질문 2013/11/04 1,742
315511 냉장고 홈바 구형이 좋은가요? 요즘 나오는 매직스페이스바가 좋은.. 4 10년만에 2013/11/04 2,662
315510 친척결혼식에서 너무 늙었다는 말 듣고 심란하네요... 58 인생이란 2013/11/04 13,220
315509 어춰구니없는 일 4 사랑하며~ 2013/11/04 1,091
315508 독일어좀 하시는분 계시나요?^^;; 8 오하시스 2013/11/04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