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 수치가 높아요

궁금이 조회수 : 2,579
작성일 : 2013-10-05 18:40:27

40대 중반이어요

너무 피곤함을 많이 느껴 동네 내과에 가서 피검사를 했더니 간수치가 높다고 하며  초음파 검ㅅ를 했었어요 아무 이상없다며  약도 안주고 그냥가라 하더군요   한약이나 건강보조식품때문일수 있다고요   그런데  전 그런거 먹질않았거든요

마누카꿀 비타민제 빈혈약 을 먹었었는데  그건 벼로  상관이 없을거라고 했고요

그담부터는   급한 빈혈약만 먹고 한달후  다시 검사를 했더니만  (제가 빈혈이 심해 한달에 한번 피검사를 하거든요)

간수치가 더 높아졌다고  약처방을 해주더라고요  .  (그한달동안 심한다래끼로 일주일정도 항생제를 먹었거드ㅡㄴ요)

하루 세번 한알씩 열흘정도 먹으니 피로감ㅇㄴ 많이  괜찮아요

병원에서는 약만 잘먹으면 된다고 하긴했는데 걱정이되어서요   간기능 일시적으로 이렇다가 약먹고 쉬고하면 심각하게 발전하지않고 멀쩡해 지나요   다른 분들도 감기가 염증에 항생제를 일주일 정도 드시지않나요?   물론 간 수치가 좀 높긴햇어나  다래끼 치료 좀하고  한달씩 약먹을 정도로  간이 않 좋아지니 황당하네요

술 담배 전혀 안하고  간에관련된 질병 가족력도 없구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잘 아시는 분 글 좀 달아주셔요  

 

 

참고로  비혈은 생리량과다때문이어요   산부인과 검사후 자궁내막소파술(?)을 하기로 에약했어요

글을 쓰고보니 온통 아픈 이야기네요.   

IP : 118.223.xxx.3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5 6:52 PM (112.109.xxx.241)

    너무 걱장하지 마시고 병원에서 하라는거 잘 지키시구요 보균자 아니시라니 몸이 그동안 많이 피곤 했나 봅니다 전 b형 보균자는 아닌데 a형 간염이 걸려서 죽는줄 알았거든요 급성이라 증새도 격ㅎ게 오고 낫기도 빨리 낳았어요 녹즙이나 한약 드시지 마시구요 식사 골고루 잘하시고 잘 쉬시고(이거 중요해요)요

  • 2. ...오타가...ㅎㅎ
    '13.10.5 7:02 PM (112.109.xxx.241)

    증새☞증세
    낳았어요☞나았어요^^;;

  • 3. ...
    '13.10.5 7:52 PM (221.157.xxx.47)

    음용수로 결명자차드세요..
    간수치 쑥 내려 가실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4235 아이들 틱증상에 대해 여쭙습니다. 10 ^^ 2014/02/20 2,803
354234 캐나다 언론에서 김연아 이름을 퀸유나라고 표기 ㅋㅋ 2 아이고마 2014/02/20 2,414
354233 칠순 대가족 여행지 추천해주세ㅛㅇ 저도 2014/02/20 1,081
354232 박근혜 치마 걸려 넘어져 경호 수행부장 교체 4 특별취재팀 2014/02/20 3,584
354231 저희도 생활비 좀 봐주세요 17 생활비 2014/02/20 3,948
354230 성격 유별난 시어머니, 연세가 얼마나 되어야 좀 나아질까요? 22 힘들다 2014/02/20 4,377
354229 아버지가 식사를 못하시네요.얼마나 더 사실수 있을지 5 ㅇㅇ 2014/02/20 2,566
354228 대출만땅있는데 분양하는 새집이 가지고싶네요 2 맘이허한가 2014/02/20 1,439
354227 저의 재테크 내용 공개 24 ㅇㅇㅇㅇ 2014/02/20 8,480
354226 플러스 사이즈 쇼핑몰 정보 공유해요~~~ ㅠㅠ 9 참참 2014/02/20 1,886
354225 옆집이 수상(?)한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4 ........ 2014/02/20 22,163
354224 집에서 살림만 하시는분들...안 우울하신가요? 12 우울해요.... 2014/02/20 3,609
354223 군포 산본에서 연아선수 플랭카드 너무 오버 13 .. 2014/02/20 3,954
354222 올림픽 관람권 되게 비싸네요 9 ........ 2014/02/20 2,146
354221 대학 합격후 학원에 어떤 감사 표시가 좋을까요? 4 엄마맘 2014/02/20 1,353
354220 내일 제주도 가는데 질문이 좀 많아요 ^^;; 4 당장 내일 2014/02/20 1,497
354219 네일아트 배우는거 어떨까요? 질문 2014/02/20 562
354218 네덜란드 여기자의 한국 여성 취재기 “결혼이 그리 중요?” 도루묵 2014/02/20 1,389
354217 학벌주의, 대학서열화의 필연적 결과인가 / 이범 열정과냉정 2014/02/20 1,294
354216 직장 오너에게서 받는 수모감과 비참함에 가슴이 콱 막.. 9 비정규직 2014/02/20 2,960
354215 제가 결혼 생활 중에 행복했던 시절 9 일기 2014/02/20 3,403
354214 심플한 삶을 지향하는 분들 있으세요? 113 99 2014/02/20 26,077
354213 오늘 프리 드레스 리허설보신분 계신가요? 1 졸리당 2014/02/20 2,092
354212 중견탈렌트 한인수씨 2 ... 2014/02/20 3,391
354211 저녁 준비해야 되는데 이러고 있네요.. 2 아자 2014/02/20 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