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이어요
너무 피곤함을 많이 느껴 동네 내과에 가서 피검사를 했더니 간수치가 높다고 하며 초음파 검ㅅ를 했었어요 아무 이상없다며 약도 안주고 그냥가라 하더군요 한약이나 건강보조식품때문일수 있다고요 그런데 전 그런거 먹질않았거든요
마누카꿀 비타민제 빈혈약 을 먹었었는데 그건 벼로 상관이 없을거라고 했고요
그담부터는 급한 빈혈약만 먹고 한달후 다시 검사를 했더니만 (제가 빈혈이 심해 한달에 한번 피검사를 하거든요)
간수치가 더 높아졌다고 약처방을 해주더라고요 . (그한달동안 심한다래끼로 일주일정도 항생제를 먹었거드ㅡㄴ요)
하루 세번 한알씩 열흘정도 먹으니 피로감ㅇㄴ 많이 괜찮아요
병원에서는 약만 잘먹으면 된다고 하긴했는데 걱정이되어서요 간기능 일시적으로 이렇다가 약먹고 쉬고하면 심각하게 발전하지않고 멀쩡해 지나요 다른 분들도 감기가 염증에 항생제를 일주일 정도 드시지않나요? 물론 간 수치가 좀 높긴햇어나 다래끼 치료 좀하고 한달씩 약먹을 정도로 간이 않 좋아지니 황당하네요
술 담배 전혀 안하고 간에관련된 질병 가족력도 없구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잘 아시는 분 글 좀 달아주셔요
참고로 비혈은 생리량과다때문이어요 산부인과 검사후 자궁내막소파술(?)을 하기로 에약했어요
글을 쓰고보니 온통 아픈 이야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