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 여동생한테 설거지 시키는거 과한건가요

조회수 : 3,563
작성일 : 2013-10-05 18:22:23

늦둥이 동생이 중1인데요

 

저랑 둘째동생은 중학교때부터 엄마 대신 설거지 하고 집안일도 나름 열심히 했어요

엄마에 대한 사랑이 과해서 엄마한테 편지 써놓고 아무튼 엄마 힘드시지 않도록 노력을 많이 했는데

 

동생은 좀 다른것 같아요

집안일은 강아지가 집을 어지르던 말던 옆에서 난리가 나도 방에서 안나와요

 

가족들이 많다 보니 설거지 거리가 쌓이면 제가 하거나 엄마가 하셔야 되서

각자 먹은건 바로 바로 설거지를 하게 했는데

 

막내동생이 그걸 몇번이나 안지켜서 요즘은 밥먹으면 바로 설거지 하라고 해요

오늘도 설거지 안해놨길래 설거지 하라고 했더니 짜증부리는데 욱하는거 참았어요

 

집안일 아무것도 안하구요. 오면 가방던져놓고 방에 들어가서 핸드폰, 컴터, 숙제 정도해요

 

조금 더 건드리면 사춘기라 반항할까봐 좋게 좋게 얘기 하는데 중1 애한테 제가 무리한 요구 하는건가요

 

IP : 182.224.xxx.15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윤미호
    '13.10.5 6:33 PM (182.222.xxx.125)

    설거지 하라는 게 과하지는 않아보여요.
    하지만 동생이 짜증부리는 것도 과하지는 않죠.
    작성자 분이 어릴 때부터 일찍 철드셔서 동생의 행동이 이해가 되지 않는 것 같은데요,
    중1 정도면 아직 철없이 그럴 수 있다고봐요.
    그리고 늦둥이다보니 어린애 취급을 늘 받아왔을거구요.
    아이들은 어른처럼 대해주면 또 금방 어른처럼 행동하려고 합니다.
    혼내면 괜히 반항심만 들테니, 진지하게 어른처럼 대하며 위의 글처럼 사정을 차근히 말하고 도와달라고 해보세요.

  • 2.
    '13.10.5 6:37 PM (223.62.xxx.125)

    하기 싫다면 그냥 좀 놔두면 안되나요?
    저도 어릴때부터 오빠가 엄마 안계실때면
    엄마 오시기 전에 설겆이 빨리 하라고 닥달하고
    어쩔땐 버티다 맞기도 했는데
    지금까지도 생각하면 억울하고 슬퍼요
    엄마가 오셔서 야단을 맞던 말던 놔두세요.
    나이 터울 크다고 부모처럼 야단치고 때리고..
    갈수록 형제자매 사이만 벌어져요
    그리고 아직 중1이면 원글이처럼 엄마 힘드니까
    내가 도와드려야지 하고 철들어서 알아서 하기엔
    어린 나이잖아요

  • 3. shuna
    '13.10.5 6:38 PM (211.36.xxx.166)

    저도 윗분과 같은 생각. 설거지가 과한것은 아니지만 제가 돌이켜 생각해보면 저는 그나이때는 손에 물한방울 안묻혔던것 같아요.
    심지어 저는 엄마없이 아빠랑만 살았거든요. 그런데도 그랬어요.
    그러니... 다른애들은 당연히 받는걸 해라해라 하니 짜증도 나겠죠.
    천천히 설득시켜야 될 문제라고 생각해요.

  • 4. ///
    '13.10.5 6:42 PM (121.190.xxx.84)

    전 초등 2학년때인가도 설거지했어요.실은 밥도 했지요
    못할것도 없습니다

  • 5. shuna
    '13.10.5 6:44 PM (211.36.xxx.166)

    아 저는 윤미호님 생각과 같다는 말이었어요

  • 6. ...
    '13.10.5 6:49 PM (119.201.xxx.203)

    자발적으로 하는거와 억지러 시켜서 하는거와 다르죠.하기 싫다면 그냥 냅두세요..나도 설거지 하기 싫지만 전업주부니깐 어쩔 수 없이 하지만..동생은 학생이니 학교잘 다니고 숙제 잘하고 하면 그냥 냅두세요.엄마 없는애도 아니고 너무 그럴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다른집에는 우리꽁쥬~하면서 정말 암것도 안시키는 집도 많으니 동생 입장에서는 짜증만땅 날거에요.
    저는 고3때까지 엄마가 양말도 신겨줬어요..설거지같은거 내가 하겠다고 해도 절대 못하게 하심..지나고 나니 나쁜기억은 아니에요.어차피 설거지 평생 잘만하고 있고 그만큼 사랑 많이 받고 자랐다 싶은 맘도 있구요.

  • 7. 나이상한가
    '13.10.5 6:55 PM (218.155.xxx.190)

    분위기상 식구들 다 일하시네요?
    그럼 동생도 자기몫은 해야죠
    자기가 먹은그릇 씻는 정도도 안시키시나봐요
    뭐 집안대청소를 하라고 하는것고아니구요
    다만 짜증내고 다그치진 마시고 달래세요
    잘했을때는 돈은 주지마시고 데리고 나가
    맛있는거 사주신다거나 나가서 쌈직한 옷하나
    사주신다거나 하시구요

  • 8. 중1있는데
    '13.10.5 6:55 PM (124.5.xxx.140)

    그럴 틈이 없어요. 나름 그 세계도 바뻐요.
    지 몸 변화에 적응할라 교우관계 유지할라 공부에 더
    전념해야 할 시기 철이 일찍 든 님이 기특했던거구요.
    남자동생 있슴 시키세요. ㅋ

  • 9. 중1이 무슨 설거지를 해요?
    '13.10.5 6:58 PM (39.121.xxx.22)

    님이 일반적이지 않은건데
    동생한테 똑같이 적용시키지말아요

  • 10. 그리구
    '13.10.5 7:02 PM (39.121.xxx.22)

    언니.오빠들이 이래라저래라 시키는것도
    일반적이지 않아요
    설거지하라 이런말은 부모가 해야죠
    근데 보통 막내들은 언니들이
    좀 봐주는성향이 강한데
    님이 좀 엄한 언니신가봐요
    그래봤자 막내는 말안듣습니다
    원래 맏이랑 막내가 같을수는 없어요
    부모기대치도 다르구요

  • 11.
    '13.10.5 7:08 PM (182.224.xxx.151)

    부모님 다 일하시고 다들 바빠요

    근데 제가 집에 와서 막내동생방 앞에 베란다에 강아지 대소변 본거 제가 치우고 이것저것 집안일 돕는데

    동생은 치우는 모습을 보면서 자기 할일만 해요.. 부모님은 늦둥이고 막내니까 아무것도 안시키시고

    설거지 쌓여있으면 저한테 뭐라 하시거든요... 내가 무슨 ㅠㅠ 슈퍼우먼인가...

    설거지도 시켰지만 제대로 한적도 없고 평소에 하라고 몇번 얘기하면 응 응 이러고 안할때가

    많은데 오늘은 짜증까지 내길래... 저도 욱했어요

    나이차가 나다 보니 막내동생이 마냥 귀여워서 한번도 제대로 혼내거나 화낸적 없이 지냈어요.

    근데 오늘 대드니까 때려주고 싶을정도에요

  • 12. ...
    '13.10.5 7:08 PM (84.250.xxx.153)

    안 과해요. 저 중학교 때 어머니 직장다니시느라 여름에 그릇 쌓이고 개수대 벌레 꼬여서 보다 못해 부모님께 화내면서(?!) 설거지한 기억이 납니다. 공부랑 상관없어요. 특목고 나와서 sky 갔어요.
    다같은 가족 구성원인데 요즘 중학생이면 개수대에 손 안 닿는 것도 아닌데 손에 물 한방울 안 묻히게 하는거 좋은 교육법 아닙니다.

  • 13. 날팔이
    '13.10.5 7:09 PM (183.98.xxx.106)

    분위기가 다 같이 하는거면 해야지 막내 열외 그런게 왜 있나요?? 나도 막내로 자랐지만 그건좀 아닌듯

  • 14. 저도
    '13.10.5 7:10 PM (182.224.xxx.151)

    저도 집안일 둘째동생보다 더 많이하고 사교육 거의 안받고 서울의 상위권 대학 졸업했거든요

    적당히 집안일 도와드리는거 오히려 성취감도 생기고 교육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 15. ....
    '13.10.5 7:14 PM (175.223.xxx.237)

    전 엄마가 편찮으셔서 초1때부터 밥도 하고 그랬는데;;; 일방적으로 명령하는 방식이 아니라 쓰레기 담당 청소담당 이런식으로 협의를 통해 일을 나눠한다면 책임감도 기를 수 있고 좋을거 같네요.

  • 16. 윗님 말씀이 맞아요
    '13.10.5 7:18 PM (39.121.xxx.22)

    부모님이 막내한테 시켜야하는거에요

  • 17. 제 생각
    '13.10.5 7:20 PM (58.229.xxx.231)

    사람이 먹을것 만들고
    먹고 나서 뒷정리 하는게 모두 같이 분담해야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엄마아빠 다 바쁘신 가정이고,
    나중에 맞벌이 할때도 역시 분담을 해야 하는거구요.
    그런데
    나는 그런거 안하고 컸는데... 하면서
    그런일을 하게 되었을때 이상하게 서럽다 하면서 신세한탄? 같은 이야기 하는 친구들이 전 이상했어요.
    그런거 안하고 컸는데... 이게 아니라,
    해야 할 일을 안하고 컸구나... 이게 맞는 생각 같거든요.
    저도 늦둥이 동생 있는데
    제가 결혼해서 남편이랑 친정 나들이를 하고
    음식 먹은 후 뒷정리 설거지 이런거 하고 있어도
    형부 저 접시도 설거지 같이 해..라고 말해놓고 지는 소파에 누워서 티비를 봐요.
    30대인 지금도 설거지 안하고 세탁기도 잘 못 돌려요.
    이런건 남자건 여자건 문제 같아서요.

    집안일 같이 하고 서로서로 칭찬해주는게 더 교육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 시기는 언니가 명령조로 이야기하면 반항을 많이 할거에요.
    칭찬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으세요.
    ㅇㅇ 아, 언니 몸이 좀 안좋은데 조금만 도와줄래...하는 식으로 조금씩 참여하게 하세요.
    엄마 아빠가 너무 막내 편을 들게되면
    정말 나중에 자매끼리 의 상해서 안 좋은것 같아요.
    그게 남동생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부모님이 맨날 남동생만 오냐오냐 하신다고...
    그게 별로 좋은 교육 같지는 않아요.

  • 18. 중1딸아이
    '13.10.5 7:22 PM (124.5.xxx.140)

    초3부터 친구데려와 떡볶이 라면 해 먹이고카레정도 해먹었요. 옆에서 돕고 싶어하고 재밌어하는 타입임. 설겆이 시키면 깔끔하게 하긴 합니다.근데 잘 안시켜요. 웬지 짠해서요.근데 고3큰애는 할 줄 아는게 없어요.가스불 키는 것도 버거워 동생이 라면 끓여 줌 얻어먹는충이죠. 날파리만 봐도 질겁하고 다들 성향이기도한 것 같아요. 큰애 저기 떨어졌다 주워라 함 그거 줍는동안 그 옆쪽 바로 뒤 거기도 있네 함 엄마 그렇게 함어지러워 ㅠ 요러니 뭘 못시켜요.ㅋ

  • 19. 댓글에 놀라요.
    '13.10.5 7:25 PM (194.166.xxx.125)

    중 1이면 어린 애도 아니고 설거지 충분히 할 수 있는 나이인데. 가족회의를 하셔서 각자 역할을 주세요. 저렇게 키우면 밖에서 욕먹어요.
    우리 집에 석달 살다간 여자아이 자기 먹은 밥 그릇 고대로 놔두고 몸만 일으켜 가더라구요. 알고보니 부모가 오냐오냐 손에 물 안 묻히고 키웠더라구요.

  • 20. ...
    '13.10.5 7:29 PM (125.129.xxx.66)

    저도 초등학교 때부터 설거지 하긴 했는데요,
    (엄마가 동생들 챙기느라 힘드셔서)
    중1이라면 설거지 하기 싫을 수 있어요.
    너무 게으르고 책임감 없는 모습이 싫으신 거라면 자기 방 정리하기, 자기 빨래 개기 정도 소소한 집안일을 시키세요.

  • 21. 혹독한 시집살이 한 며느리가
    '13.10.5 7:45 PM (211.202.xxx.240)

    나중에 며느리 보면
    나 때는 정말 장난 아니었는데 하며 더한 시어머니 된다던데
    자기가 고생해 본 사람들이 더 칼 같은 잣대로 구는거 같네요.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내가 어렸을 때부터 고생했으니 얘 만큼은 안 그랬음 좋겠다 그런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중1이 설겆이 하는게 보편적인 건 아니지요. 질풍노도의 시기가 시작되는 시기죠 그때가
    여지껏 잘 니냈어도 좋기만 하던 부모의 단점도 들어오고 반항하는 시기이기도 하고요.
    부모도 아닌 형제 자메가 내가 했으니 너도 해야 해 종용하면 더 불만을 유발시킬 거 같아요.
    평소 대화가 잘 되고 친하게 지낸다던가 우애가 깊으면 우리우리 이렇게 하자 잘 이끌어 갈 수도 있겠지만
    그것도 전혀 아닌 것 같고...

  • 22. 그러게요
    '13.10.5 7:51 PM (39.121.xxx.22)

    내가 고생했으니 너도 그래야한다
    이런 맘이 느껴짐 반항만 더 할듯요
    부모가 나서줌 좋은데
    막내라 봐준다니
    맏이로 태어난걸 한탄해야할까요

  • 23. 부모님이 시키거나
    '13.10.5 7:58 PM (121.145.xxx.180)

    알아서 하거나
    쓰레기통에서 살거나
    알아서 하도록 냅두고
    원글님은 독립하세요.

    막내는 그런 존재인가 보네요.
    어쩌겠어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너무 부모님께 잘하려고 하지 마세요.
    괜히 억울함만 쌓이고 서러움만 늘어요.

    너무 어릴때부터 부모생각을 과하게 하셨어요.
    이제까지 충분히 했으니 이젠 그만하고 원글님은 조금더 개인적으로 사셔도 될거 같아요.
    지금처럼 해 봤자 첫째 컴플렉스만 과도해지고
    그렇다고 인정도 못받아요.
    좋은소리도 못 듣고요.

  • 24. ㅡㅡㅡㅡ
    '13.10.5 8:01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다른것도아니고 본인먹은것치우라한거잖아요
    과하지않습니다

  • 25. 큰언니면
    '13.10.5 8:28 PM (218.146.xxx.234)

    거기다 나이차도 나면 엄마대신이죠. 언니가 시킬수도 있고 야단도 치는게 맞죠.
    엄마,아빠 바쁘시고,언니도 다하기엔 무리니,니먹은거정도는 꼭 하도록해라.하고, 좋게 말해보세요.

  • 26. 기술
    '13.10.5 10:00 PM (116.36.xxx.157)

    막내는 첫째와는 좀 다르죠. 아무래도 응석이 있을 것이고 책임감도 좀 적을꺼에요. 그래서 사회에서는 첫째들을 좋아하죠. 사회에 나와서 아랫 사람 리드할 때도 그래요. 윽박지르고 때리고 해서는 리드가 안돼요.

    그리고 지금 님 집안의 현실을 이제는 동생에게 알려 주세요. 동생도 우리 집은 다들 바쁘게 일하고 공부해야 하는 현실이란 걸 잘 모를 수 있어요. 엄마가 바깥에서 일을 하는 집일수록 좀 철이 먼저 들어야 해요. 현실을 외면하거나 잘 모르니까 계속 응석이 나오는 거고 이제 중1이면 각자 사람마다 다 당면한 현실이 틀리고 그렇다면 내 친구들은 안하는데 나는 왜 설거지를 해야 하나 정말 짜증 난다 이렇게 생각할게 아니라 내가 해야 엄마가 퇴근하시고는 좀 편하시겠구나 로 사고가 전환되고 좀 일찍 성숙해 질 수 있어요.

    아이 취급만 하면 중3되서도 아이고 고3되서도 아이에요. 부모님 입장에서는 곱게 키운게 되나 남들 눈에는 한심해 보이죠.

  • 27. 시키세요
    '13.10.5 10:38 PM (210.219.xxx.136)

    중학생씩이나 됐으면 자기가 먹은 건 자기가 치워야죠.
    그리고 큰언니는 엄마랑 거의 동급의 존재인데 언니 말도 잘 들어야죠. 어디서 대들어요.
    부모님이 서열 정리부터 다시 해주서야겠네요.

  • 28. 늦둥이 막내
    '13.10.5 10:46 PM (211.36.xxx.60)

    오냐오냐 키워서 사고뭉치 되는 경우 많아요.
    부모님이 서열 잡아주시는게 맞지만
    그게 안되더라도 언니가 서열 분명히 인식시키고
    집안 일에 무임승차 없다는 거 분명히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29. ......
    '13.10.5 10:47 PM (211.215.xxx.228)

    동생 미래를 위해서라도 같이 동참시키세요

    첫째 둘째도 중학교때부터 부모님 도와 집안일 했다면서요...

    10년 후에 달라질 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배려가 계속 되면 당연한 줄 안다는 거.. 여기도 해당됩니다..

  • 30. 아무리
    '13.10.6 3:34 AM (116.37.xxx.135)

    옆에서 열심히 쓸고닦고 하고 있어도 그건 내일이 아니라 생각하는 거예요
    늦둥이 막내동생이든 나이많은 남편이든 똑같아요
    센스있고 눈치있게 뭔가를 거들면 좋겠지만 나이 성별 불문하고 집안 직장 불문하고 그런 센스와 눈치 없는 사람도 많아요 게다가 중1이니 더 그렇겠죠

    몇시까지 무슨 일을 해놓아라 정해주셔야 돼요
    부모님이 말씀하시는게 더 좋겠네요
    엄마도 암말 안하는데 지가 뭔데 해라마라야 그 나이엔 속으로 그렇게 생각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074 뿌리 1 갱스브르 2013/10/08 290
305073 시험보고 오는 자녀들 점심 특별히 맛있는 거 차려주시나요? 7 점심 2013/10/08 1,246
305072 남자아이들..언제까지 엄마랑 같이 목욕하세요?? 26 꼭라바사야지.. 2013/10/08 6,305
305071 여권이나 비자 없이 항공권 예약 2 김만안나 2013/10/08 3,563
305070 중앙선에 불법 주차한 차...신고할 방법이 없네요!! 2 신고하고싶다.. 2013/10/08 864
305069 새로 바뀐 맞춤법인가요? 5 두 가지 2013/10/08 972
305068 천원짜리 김밥의 진실 (레디앙,펌) 김밥천오백원.. 2013/10/08 2,718
305067 혹시 최근에 거제도 다녀오신 분들 6 거제도 2013/10/08 1,683
305066 대출 왕창 받아 집 사려구요 9 간덩이 2013/10/08 3,497
305065 제주일정과 교통 문제 상의드립니다!^^ 4 제주여행 2013/10/08 596
305064 안녕하세요 나온 집안일하는 여학생 보셨어요? 6 거기 2013/10/08 2,535
305063 며칠전 토욜 명동거리.. 2 흠... 2013/10/08 815
305062 나만의 청소구역이 있으세요? 4 청소고민 2013/10/08 750
305061 여자 연예인들은 나이 들면 인상이 왜이리 진해지는 걸까요 ? 10 .... 2013/10/08 4,382
305060 거북이목 교정 가능한가요? 7 ㅇㅇ 2013/10/08 1,880
305059 노트북 스피커 볼륨 올려도 소리가 안나요 2 영문을 모르.. 2013/10/08 2,313
305058 프라이팬 사려는데 추천 해주세요 6 프라이팬 2013/10/08 1,357
305057 94-95 농구 대잔치 연세대 vs 고려대 마지막 승부.. 2013/10/08 674
305056 드라마 '유령' 재밌나요? 12 ... 2013/10/08 1,655
305055 비 오나요? 태풍 영향있으신지.................. ..... 2013/10/08 263
305054 여직원분들, 회사에서 울지 좀 마세요 97 어우 2013/10/08 30,189
305053 영화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보신분있나요? 2013/10/08 332
305052 15세 여중생, 가정부 수준 집안일시킨 부모 7 안녕하세요 2013/10/08 2,972
305051 남편이 저희 친정집 등기부등본을 떼어봤네요 7 2013/10/08 5,259
305050 영화 숨바꼭질 3 가을 2013/10/08 1,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