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버리고 유리 용기로 바꾸긴 했습니다만
여전히 플라스틱 용기가 많은데요.
부엌이 유달리 수납 공간이 많은 것도 아니고 밀폐 용기는 크기가 제각각이고.
한번은 큰것 안에 작은 것 넣고 뚜껑은 따로 한꺼번에 정리 바구니에 넣어서 보관도 해봤다가.
냉장고에 뭐 담을 때 마다 뚜껑 짝 찾느라고 시간걸려 짜증나서 뚜껑 씌워 보관하려니 온 주방과 다용도 실에 가득차고..
다들 어떻게 보관을 하시나요?
엄청 많으신가봐요.
전 냉동고에 음식 보과할때 유리 밀폐용기에 다 넣으니깐
부엌수납공간에 뚜껑덮어 넣어둬도 자리가 되더라구요.
다용도실에 선반설치했는데, 거기에 아주 큰 김치통넣어둬요.
다용도실도 이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