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취임 6개월 만에 다 나왔어요

박근혜 필살기 조회수 : 1,039
작성일 : 2013-10-05 16:20:30

맨처음 인사파동때부터  청와대비서실부터 새누리당까지 봉투를 열어야만 내정자가 누구인지 아는 상황

그 봉투를 박근혜에게 준 사람들은 누구냐...의견이 분분했어요

혼자서 내린 인사참사... 그 혼자서 내릴때 누가 옆에서 이름을 불렀는지 추측이 무성했죠

그레서 사람들은 말은 박근혜가 하는데 결정은 누가 하는건지 몰라서 우리가 해맬거라 걱정했고요

이용당하기 쉬운 사람이잖아요 박근혜가...

윤알몸도 재벌총수에게 90도로 인사하지만 자기를 대변인 자리에 올려준 박근혜에게는 그리 인사 안했어요

 김학의 차관도 성접대 동영상 경찰수사중인데도 검찰을 시킬려고 하다고 검찰인사위원회에서

일찍감치 떨어져서 법무부 차관을 시켰죠 . 박근혜가 알았을까요? 성접대 동영상 경찰수사중인 것을?

알았을 거에요

그런데  수사중이여도 김학의는 깨끗하니 곧 수사가 종결되거라 조언을 안들었을까요?

박지만이 삼화저축 연루성에 박근혜가 "동생이 아니라고 했다" 

윤알몸에게도 당하고 김학의에게도 당하고 박지만에게도 늘 당하고...

박근혜가 이용당하기 쉬운 이유는 자기를 떠받들어 주고 독재자 아버지를 비호하는게 가치기준입니다

능력도 무관하고 성실성도 무관하고 충성도가 기준이기 때문이에요

원래 조폭들이 충성도를 강조하나요? 영화에서는 그런데 조폭은 현실에서 배신의 아이콘이죠

취임 6개월에 올드보이들 귀환이 마무리 되었죠. 그리고 박근혜인사가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알려주었고요

김기춘이 청와대 입성했을때 부터 아프지 않게 오리털 뽑는 것에서 역풍이 시작되었고

김기춘 작품들은 하나같이 박근혜를 바닥으로 끌어내리는데 일조했구요

김기춘과 올드보이들이 자리를 차기하고 나서?  산하부처 통제가  안된다에 백원겁니다

유신이 부활은 스마트시대에 낡은 유물이죠

 

 

 

 

IP : 116.39.xxx.8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1938 소개팅남에게 쵸코렛 줘도 될까요? 7 how 2014/02/13 2,138
    351937 칠순 잔치요 10 그칠순 2014/02/13 2,527
    351936 으흑..별그대....... 15 아놔.. 2014/02/13 4,725
    351935 오상진 아나운서는 32 티티 2014/02/13 18,077
    351934 전광열이 재혼한거예요? 15 궁금 2014/02/13 25,992
    351933 갈증날때 아무리 물을 마셔도 해소가 안돼요.ㅜㅜ 9 궁금 2014/02/13 9,711
    351932 아이허브 주문하려고 하는데요. 몇일간격으로 해야하나요? 2 아이허브 2014/02/13 1,797
    351931 규칙적이던 생리도 닷세째없고 임신도 아니고 뭘까요? 3 이건뭔가요 2014/02/13 1,585
    351930 리모컨 찾기 6 .. 2014/02/13 1,038
    351929 안철수가 섬노예에 대해 언급하네요 ........ 2014/02/13 909
    351928 김연아선수가 교정한 치과...혹시 아시는분 계실까요? 13 교정치과 2014/02/13 13,726
    351927 사실 도민준입장에서 꼭외계로 6 별그대 2014/02/13 2,731
    351926 이상화선수 경기요 1 두근두근 2014/02/13 1,450
    351925 서울에 사는분들께 부탁 2014/02/13 563
    351924 별그대 수지는 왜 하얗게 처리한거죠? 보신분? 9 2014/02/13 5,108
    351923 시드니 여행 조언 좀 붐비는 시간에 한번더 여쭤볼께요^^ 1 히히 2014/02/13 573
    351922 어린이집과 유치원중.. 2 초보 2014/02/13 847
    351921 턱관절염때문에 충치치료도 못 받겠어요 3 턱아파 2014/02/13 1,870
    351920 방금 별그대에 잠깐 나왔던 클래식 음악 제목 좀 5 클래식 질문.. 2014/02/13 1,861
    351919 마음이 쓸쓸하고 허전하네요 1 2014/02/13 844
    351918 팔아먹을 걸 팔아먹을 일이지.......... 손전등 2014/02/13 930
    351917 일년이개월이나 된 들기름으로 나물 무쳤어요.어떡해야 어떡 2014/02/13 2,124
    351916 화재로 전소된 집입니다. 회원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8 roseju.. 2014/02/13 3,267
    351915 보름밥~급질 3 컴대기 2014/02/13 1,176
    351914 대통령 ”체육계 부조리 근절”…검찰, 전방위 수사 4 세우실 2014/02/13 1,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