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핀 것에 대한 책임은 이혼일까요?

가을하늘 조회수 : 2,409
작성일 : 2013-10-05 15:40:17
아는 부부가 있는데
아기가 있습니다
남편이 바람을 피웠는데
부부생활에 여러문제가 있었나봐요
남자가 바람을 피웠으니 그에 대한 책임으로
위자료와 양육비를 준다고하고 이혼하자고
했다던데
바람핀 것에 대한 책임은 이혼이 정답일까요?
부부관계를 유지할 의지가 없나봐요
결혼이란거 부부라는거 참 쉽지않은 것 같네요
IP : 223.33.xxx.1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서
    '13.10.5 3:41 PM (180.65.xxx.29)

    말하는 계약해지죠 . 서로가 마음 떠나면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책임이 아니라 나 좋아라
    이혼하는거지 책임감으로 이혼하는 사람 있을까요?

  • 2. 남자맘 떠났음
    '13.10.5 3:43 PM (223.33.xxx.14)

    잡을 맘 없는듯 경제력인거 받을수있는 한 최대로 받으세요 양육비 할부로 지급하면 잘 안주는 사람도 있으니 될수있는 한 일시불로 받으세요

  • 3. 남자가
    '13.10.5 3:52 PM (223.62.xxx.55)

    진짜 마음이 떠났다 보네요

  • 4.
    '13.10.5 4:23 PM (72.213.xxx.130)

    바람 핀 것에 대한 책임이라면 사죄가 맞는 거죠. 역지사지를 해서 배우자의 고통의 이해하는 것.
    그런데 부부관계에 여러가지 문제가 있고 혼인관계를 지속할 수 없다고 한다면 이혼을 해야죠. 이혼이 불법도 아니고.
    보통 보면 외도의 경우에 이혼해주면 바람핀 배우자가 내연녀와 재혼할까봐 그 꼴을 보기 싫다고 이혼을
    거부하거나 불가하는 분들도 많아요. 헌데, 배우자의 부정행위로 인한 이혼은 인지 6개월, 발생 2년의 제한이 있는지는 좀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만. 아무튼 양육권과 위자료에서 공방이 있을 수 있으나 이혼 자체가 나쁜것이다 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죠.

  • 5. 어이가
    '13.10.5 4:47 PM (210.223.xxx.104)

    책임을 지려면 자기가 먼저 이혼하자고 하면 안되는 거죠. 부인뜻에 따라야지 귀책사유 있는 놈이 이혼청구라니 어이가 없네요. 그냥 이혼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하지 원..

  • 6. ...
    '13.10.5 5:22 PM (119.201.xxx.203)

    유책배우자는 처분만 기다려야지 이혼하자 말자 할 권리 없죠..이혼하고 홀가분하겠다는거죠.아니면 평생 달달 볶이고 살아야 할게 뻔하니까..

  • 7. ......
    '13.10.5 6:05 PM (182.208.xxx.100)

    부부 사이가 안좋았으니,,남편은,,,,,이혼하고 싶겠죠,,사이 좋앗던 부부들도 이혼 하는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7195 뒤늦게 어학공부 시작해서 성공하신분 계신가요? 7 열공모드 2013/10/13 2,936
307194 고양이 옷 쇼핑몰 추천 부탁드려요~ 6 ^^* 2013/10/13 1,625
307193 비염으로 인한 감기증세.. 뜨겁고 얼큰한것 먹으면 효과 있을까요.. 9 ... 2013/10/13 1,672
307192 이 행주인지 유리닦는 걸레인지 좀 찾아주세요. 4 애플Q 2013/10/13 1,547
307191 배신 당해본 분 계세요? 10 흠. 2013/10/13 3,730
307190 메시나 네이마르 선수는 처음부터 축구를 잘했을까요..?? 3 ㄷㄷ 2013/10/13 1,013
307189 임금체불 건에 관하여 여쭈어요.. 임금체불 2013/10/13 655
307188 대명바이오정수기써보신분 정수기 2013/10/13 2,285
307187 고양이가 족발 먹어도 될까요? 5 모모 2013/10/13 5,251
307186 국적?이 어디인가요? 2 롯데리아 2013/10/13 668
307185 꽈리고추가 이렇게 매운 줄 몰랐어요 6 조림실패 2013/10/13 2,326
307184 고양이를 냥이라고 하는게 일본어였어요? 8 냥냥 2013/10/13 3,693
307183 헌병대는 외모기준인것 같아요 9 ㅎㄷ ㄷ 2013/10/13 8,524
307182 눈밑에 점 괜히 뺐나 봐요 2 ... 2013/10/13 3,270
307181 프랑스어 기초 교재 추천 3 입문자 2013/10/13 1,454
307180 상처받았던 시간 2 요즘 2013/10/13 1,268
307179 저장해두고 먹을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5 저장음식 2013/10/13 1,777
307178 전날 잠을 많이 못 자면 배가 자꾸 고프고 3 증상 2013/10/13 885
307177 친구 남친 뺐어 사귀는 사람이 잘살까요? 39 mmm33 2013/10/13 13,981
307176 26평형 아파트 확장공사를 하는 게 좋을까요? 11 가을잎 2013/10/13 2,691
307175 이게 사는 행복이지 별거있나 싶네요 5 ㅋㅋ 2013/10/13 2,118
307174 등갈비 김치찜할때 먼저 삶아야 하나요? 2 .. 2013/10/13 1,955
307173 고삼 엄만데요. 1 ... 2013/10/13 1,931
307172 '분례기' 아세요? 30 소설 2013/10/13 4,765
307171 새로산 김치냉장고에 자꾸 물이 생겨요 3 김치냉장고 2013/10/13 3,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