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여 내신 어떤가요 남자가 떨어지는 편인가요

조회수 : 1,079
작성일 : 2013-10-05 13:26:16
물론 잘하는 애는 남여구분 없겠지만
친정아버지가 요새 전부 공학이 되버려서
남자애들이 여자애들 내신 올려준다며
남자아이들이 상대적으로 연애,운동,친구 공부 방해를 많이 받는편이라고 하시는데
실제 공학 어떤가요?
IP : 112.153.xxx.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상위도
    '13.10.5 1:27 PM (180.65.xxx.29)

    남자애들이고 바닥 다져주는 애들도 남자애들이라고 하더라구요

  • 2. 공대 나왔는데
    '13.10.5 1:33 PM (118.209.xxx.34)

    공대에서도 바닥권엔 여자애들 없어요.
    여자애들은 최상부터 중상까지 있고
    하층은 다 남학생들이 채우던데요.

  • 3. ...
    '13.10.5 1:41 PM (218.236.xxx.183)

    평균적으로 남학생들이 악착스럽고 야무진면으로는 여학생보다 많이 떨어져서 그런데
    나중에 고등학교 가보면 수학적으로 남학생이 우세라
    수능 어려우면 의대 신입생에 여학생이 귀하다는 말도 사실이예요.

    일단 대학 들어가면 야무지지못한 남학생들이 많으니 여학생 많은 과에서 상위권에 여학생이 많고 그렇죠...

  • 4. 중등엄마
    '13.10.5 2:45 PM (119.71.xxx.46)

    아이가 중학생이예요.
    지필시험만 보는 중간고사도 요즘은 서술비중이 50%다 보니 남자애들이 쳐져요.
    그래도 많이는 아니고 비등비등한 정도인데
    아무래도 꼼꼼하게 작성하는데 뭔가 2% 부족한듯. 꼭 문제마다 마이너스1~2점 받아요.
    그런데 학기말에 중간지필성적35%+기말지필성적35%+수행30% 합산하고 나면 좌라락 밀립니다.
    수행이 30%인데 결국 이게 시험 한번 보는거랑 거의 같거든요.
    예체능부터 각과목 수행평가에서 전종목 다 여자애들한테 밀려요.
    농담처럼 좀 잘한다는 남자애들 엄마들 하는 소리가 중간.기말시험을 다 올백을 맞고 널뛰기를 두어번해도
    수행 합치고 나면 말짱황이라고 합니다.
    저희학교는 전교권 여자애들은 수행점수 빠져야 10점미만이고
    남자애들은 성적으로 전교권이라는 애들이 수행 마이너스 30점이예요.
    그 밑인 애들은 말하나 마나고요.

  • 5. ..
    '13.10.5 4:25 PM (118.221.xxx.32)

    남녀불문
    애들이 수행을 너무 등한시 하더군요
    우린 40 프론데.. 제 딸도 그래서 팍팍 깎이더니
    올해는 꼼꼼히 챙기라고 누누히 말하니 좀 올라가네요
    아무래도 엄마가 좀 잔소리 하면 나아요 중딩까진요

  • 6. ..
    '13.10.5 4:27 PM (118.221.xxx.32)

    근데 역시 공부 잘하는 녀석들이 수행도 잘챙깁니다
    올백인데 수행때문에 확 밀렸다는건 좀 ..

  • 7. ....
    '13.10.5 4:49 PM (121.135.xxx.39)

    지필 올백이여도 수행평가에서 안되는게 있죠.ㅠㅠ
    미술, 음악에서 저희 아이 최하점 받았어요.
    전교 등수 밀리죠. 타고난 음치인 울 아이 엄청 속상해하더라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550 의류사업하시는 분들 .. 어떠신지요? 14 아들 2014/02/26 2,492
356549 저희 집 건물 음식점에서 부서회식 하게 됐는데,, 3 피곤해요 2014/02/26 1,741
356548 박근혜 호위무사들의 형편없는 각개전투실력 손전등 2014/02/26 547
356547 프라하 여행 해 보신분들~~ 5 프라하 2014/02/26 2,704
356546 남자친구가 소홀해져서 서글프네요. 6 .. 2014/02/26 2,808
356545 강남터미널에서 송파구 거여동 가려면? 7 지하철&am.. 2014/02/26 1,027
356544 2년 넘게 생리가 없어요.20대 후반입니다 14 ㅠㅠ 2014/02/26 7,388
356543 시골 같은 곳은 미세 먼지 덜할까요? 8 행복이 2014/02/26 2,278
356542 캐나다초행길렌트할까요? 1 벤쿠버 토론.. 2014/02/26 654
356541 어린 아가 어린이집 보내는 일 고민중이에요 12 고민중인맘 2014/02/26 1,753
356540 실크테라피에서 나온 볼륨테라피요.. 진짜 볼륨이 살아나는가요? 2 볼륨 2014/02/26 2,946
356539 고등아들 공부와 꿈에 동기부여 팍팍되는 책 추천해주세요 10 아들을 위하.. 2014/02/26 1,693
356538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이 55 .... 2014/02/26 19,422
356537 월요일에 수영장에가면 각종 쓰레기가 반겨요 4 진홍주 2014/02/26 1,437
356536 시아버지가 시댁식구들한테 죽일년 만든 며느리입니다. 21 초췌한영혼 2014/02/26 6,525
356535 이런 관계,결혼할 수 있을까요? 6 눈물 2014/02/26 2,394
356534 찌개용 목살 김치찌개 말고 할 수 있는 요리 있을까요? 4 맛나요 2014/02/26 1,764
356533 요즘 날씨에 소불고기, 제육볶음, 닭찜을 택배로 3 ... 2014/02/26 857
356532 (아이폰)스토리방문이 안되네요 2 ??/ 2014/02/26 891
356531 목동고 작년 일학년 화 목 몇시에 끝났나요? 7 .. 2014/02/26 822
356530 부모로부터 받은 배신감 7 ... 2014/02/26 3,128
356529 '가족에게 악마' 잔인한 폭력도 모자라 친딸 성폭행 판사가 더 .. 2014/02/26 1,798
356528 청소년이 지목한 게임 중독 원인은 '입시 교육' 7 ........ 2014/02/26 2,147
356527 스벤크라머 선수 너무 멋있네요 ㅠ 12 ㅎㅎ 2014/02/26 3,933
356526 소꿉친구가 죽은 경우 있으세요 7 그냥 2014/02/26 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