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집집마다 나오는 방송 너무 거슬려요ㅠㅠ

ff 조회수 : 3,768
작성일 : 2013-10-05 12:43:52

며칠걸러 한번씩 방송이 나오는것 같은데요

일주일에 두번이상...

집에 있으면 그냥 나오는 방송이요...스피커를 통해서...

음향도 너무큰데 조절할 수도 없고 노인들도 다 들으라고 일부러 느리게 말하는건지...

게다가 재방송까지 하면 3-4분은 족히 잡아먹는 듯 해요

집에서 강의를 듣거나 티비에서 중요한 것을 보거나 할 때 이게 나오면 굉장히 성가시네요...

내용은 주로 뭐 아파트에 장터가 들어왔으니 많이 사가라 이런건데

휴 너무 싫어요

여러분들 아파트는 어떠세요?

IP : 222.100.xxx.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주
    '13.10.5 12:45 PM (116.32.xxx.51)

    하지는 않지만 소리가 거슬려 스피커부분에 벽지붙였더니 좀 작게 들려요

  • 2. ㅠㅠ
    '13.10.5 12:45 PM (182.222.xxx.141)

    저도 그거 너무 싫어요. 이건 공해고 폭력이에요 !!

  • 3. 나무
    '13.10.5 12:48 PM (203.226.xxx.240)

    저희는 저녁 8시 2분에 방송을 매일 해요
    한 때 시트콤에 빠져서 신나게 보고 있을 때
    꼭 아파트 방송소리가 나오는데
    정말 살인충동 날 정도로 분노지수가 올라가요

  • 4. //
    '13.10.5 12:51 PM (222.97.xxx.23)

    반상회를 하면 그 곳에서 의견을 내시고
    관리사무소에 전화를 하시던지
    아무튼 그냥 있으면 당하고 살아야 합니다.
    형식적이라도 꼭 자체 커뮤니티가 있을겁니다.

  • 5. .....
    '13.10.5 12:52 PM (59.22.xxx.223)

    스피커 위에 유리테이프를 두겹으로 붙혀 놨어요
    딱 듣기 좋게 들려요

  • 6. 장터빼고
    '13.10.5 12:54 PM (180.65.xxx.29)

    다른건 방송안하면 안했다고 지롤지롤하면서 관리실 쳐들어가는 인간들이 많다고 하더이다
    관리소장 목을 날려야 하니 마니 하면서 ...관리 사무실이야 그런거 안하면 더 좋겠죠 부녀회 수입이니
    그거 안해주면 목날아가니 어쩔수 없을듯

  • 7. 테이프
    '13.10.5 1:06 PM (222.236.xxx.211)

    저희도 너무 소리가 커서
    스카치테이프 두겹 붙였더니 좀 듣기편하네요

  • 8. 우유좋아
    '13.10.5 1:14 PM (119.64.xxx.95)

    아기때문에 소음에 한창 예민하거든요.
    열번에 아홉번은 정말 불필요한 내용에 분노가 치미는데, 잃어버린 아이& 치매노인 찾는 방송 들을때면 그 한번을 위해서라도 필요한거지 싶어요.
    테이프 덧붙이면 좀 줄어드니까 해보세요.

  • 9. 첨단 홈패널이 있음에도..
    '13.10.5 1:50 PM (218.234.xxx.37)

    요즘 지어진 아파트라 홈패널에 관리소의 공지가 나와요. 언제 소독한다, 주차장 청소하니 물 빼라...
    그런데도!!!! 급한 것도 아닌데 방송을, 방송을... 낮에도 아니고 밤에!
    (저는 새벽 5시부터 근무라 저녁 9시면 잠잘 준비하는데 그때도!)

  • 10. ..
    '13.10.5 1:52 PM (219.254.xxx.213)

    공고 붙여놔도 안보는 사람이 있고,
    집안에만 있는 사람도 있고,
    혹시나 있을 시각장애인 입주민을 위한 걸수도 있다고도 생각해요

    불필요하다 생각하시면 테이프로 막아놓으심 될 거 같은데요.

  • 11. dlfjs
    '13.10.5 4:29 PM (118.221.xxx.32)

    저도 소리 줄이고 비닐로 막았어요 약하게 들리게..
    우린 어쩌다 한번 간단히 하던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2578 지인분이 일본에서 과자하고 차를 사가지고 오셨는데 ㅠㅠ 31 아미 2014/02/16 5,528
352577 42세, 앞으로의 직업이 고민입니다! 18 고민 2014/02/16 8,212
352576 이번달에 해외여행은 무리겠죠? 11 ... 2014/02/16 2,107
352575 오늘 제 생일인데 도매니저도 오늘 생일이래요 3 .. 2014/02/16 1,082
352574 빅토르안 앞으로 남은경기에서 23 ㄷㄷ 2014/02/16 8,248
352573 남편이 같이 가자네요.. 18 돌잔치 2014/02/16 8,652
352572 아이들 영어 원서는 어디서들 구입하세요 5 은파 2014/02/16 1,957
352571 익숙함으로부터의 결별! 2 그게요 2014/02/16 2,011
352570 몸이 아픈 이유 2 ㅁㅁ 2014/02/16 2,303
352569 디스크 안 좋은 분들 운동 열심히 하세요? 4 ... 2014/02/16 2,796
352568 오랫만에 청소하고 7만원 줏었어요! 7 청소 2014/02/16 2,452
352567 우리나라 메달수와 안현수선수 개인 메달갯수. 어느쪽이 더 많을까.. 3 올림픽 2014/02/16 4,095
352566 요즘 제과제빵 학원에서 배우는데요 14 재밌어 2014/02/16 3,969
352565 식당가서 친구부부와 같이 밥을 먹었는데 ... 7 발렌타인 2014/02/16 4,838
352564 부동산 고수분들. 집 사는건 아니죠? 12 집고민 2014/02/16 5,574
352563 주인이 버리고 간 강아지.. 22 너무 생각나.. 2014/02/16 3,963
352562 머그컵 사이즈-좀 넓고 긴것, 커피잔 크기? 3 /// 2014/02/16 1,900
352561 부동산에 집 내놓을 때요. 6 질문요 2014/02/16 2,111
352560 카드 승인나고 2달 후에 취소가 안 되나요? 5 ..... 2014/02/16 2,885
352559 겨울 왕국 5살짜리도 잘 보나요 4 괜찮나요 2014/02/16 1,117
352558 아이들 종이에 그린 그림들 책으로 만들고 싶은데요 2 amelie.. 2014/02/16 984
352557 드림렌즈 관련글 다시써요.. 조언주세요 2 우리 2014/02/16 987
352556 2011년 안현수 아버지 인터뷰 8 빅토르안 2014/02/16 5,579
352555 이영돈의 먹거리 X파일 - 착한갈비탕에서 마구리란? 2 참맛 2014/02/16 4,280
352554 진짜 소름 돋네요 14 눈빛 2014/02/16 16,176